2014년 08월 12일

<찰베이 생일>

 

 

어제늦은밤

수야는 미역국을 정성으로 달였다 정성을 다하여

 

오늘아침

조그마한 냄비에 밥을 지었다.

설을까 질을까 까맣게 태울까

정성으로 불조절 성공적으로 자었다.

 

그리고

주야는  전을 붙었다.

열과성을 다하여서

^^

 

그래서

 맛나게 먹었다.

 

 

 아침 손님으로 매미가 날아와 오래동안 사진 모델을 해주었다.

 

 

 

 

 

 

 

 

 

 

 

 

 

 

미미야 오늘 누구생일

^^

 

 

 

<생일맞이 기념 셀프 카메라>

 

 

 

아이들 외삼촌 시골 부모님집에서 휴가보내고

 집으로 가는길 들려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맛나는 저녁식사

^^

집에들어

주야가 준비한 케익에 촛불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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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12월이지나면 햇수로 12년차

11년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77살 이라지요.

 

아이들은 성장하여 대학생이되고 사회인이 되었지만

울집에 미미

 잠 많아지고 건강이 예전만 못하고 체중은 늘었지만

여전히 미소가득 담아주고 있네요.

 

이날

나름의 이유가 있는 행동이겠지만

그로인해 미소가득 담아주네요.

^^

 

 

 

 

 

 

 

 

^^

아프지말자

...

 

 

201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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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있던 까페창고에서  어머니 사진을....

 

 

 

 

 

미미와 대화을 하시는 어머니 

 

 

 ㅎ

 

 

미소가 예쁘신 어머니 

 

 

 

 

 

 

 

큰바위 얼굴공원

 

 

 

 

 

 

아버지묘에서 어머니의기도는...

 

 

다산 정약용선생 기념관에서

 

 

 

 

 

 

 

 

팔당땜에서 형과누이

 

 

 

 

산성 대학 1학년때 장위동 큰형집

 

 

 

 

 

남한산성 불당리 쑥 채취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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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내 마음에서 멀어지는듯하여 늘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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