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모교 담벼락에 4월 20일 체육대회 프랭카드을...

홀로해보려 쉽게 생각했는데 그리 쉽지않았습니다.

망설일때 나타난 8.3 기별회장 둘이 힘을 모아 모아

팽팽하게 잘 아주잘 걸었습니다.

가까운곳에 계시는님들은 20일에 오시어요.

먹거리와선물 드릴께요.ㅎ

 

  

 

 

이날 어머니

막내야..봄나들이 언제가니

에궁 죄송스러워라..지난 휴일 약속드렸는데..

약속날마다.. 날씨 하~수상하여 다음으로 미루었는데..

이날 언제 가는냐 물으시는데..

에궁 한동안 휴일마다 약속이 꽉~어쩐데요..

평일 짬내서 다녀와야 할까봐요..

 

  

오후 거래처 갔던길

근처 오이도로 이동 푸짐한 해물 칼국수~

칼국수 나오는시간에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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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점심약속

미소가 예쁜 할머니와..^^ㅎ

 

 

몇개월 사이 체중이 늘어 힘겨워하는 누이와^^..

먹는것에 골몰하여

운동을 멀리하니 눈금 늘어날 밖에...

 

 

세상에 제일은 산성이라 믿고살아주는 찰베이^^

한가지 빼놓고 돈버는 재주

 

 

아빠 나 이번시험 잘 아주잘 본것 같아

큰소리 빵~친 주야..^^

큰딸 수야는 시험기간이라 못따라 왔어요.

혼자 점심 잘 차려 먹었으려나..

 

 

 

 

이집 음식 입맞에 맞으시나 봐요

입이 까다로우신 어머니

죽을 몇차례나 드셨어요.

도가니탕^^산성 입맞에도 딱이였어요.^^

 

 

 

 

식당 제목:(먹거리 창고) 산성 돌아드는 오거리에서 국청사 방향으로

까다로운 입들 만족시켜준 창고이네요.^^

 

 

{남한산성 천주교 성지로 이동}

 

 

 

성당입구 창에 같혀있는 나비  구해주지 못했어요..우~

 

  

 

 

 

성지안 무인 판매대

모든것이 다 좋다 하시며 어루 만지시는 어머니

예쁜 묵주 하나

선물

 

 

 

언제까지 저리계시려나

구입할것이 저리 많으신가...?

 

 

얘..비싼거면 나 안산다 ^^

 

 

예수님 태어나신 마구간 앞에서

산성도 한장^^

 

 

 

 

 

고난의 예수님

얼마나 아프시려나

안탑까워하시는 어머니

 

 

 

 

 

 

 

 

십자가의길 

 

Way of the Cross라고도 함.

 

본티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고 무덤에 묻히기까지 그리스도 수난의 마지막 사건들을 묘사한 14장면의 연속 그림 또는 조각.

 

 
이 장면은, ① 예수의 사형 판결, ② 십자가를 짐, ③ 첫번째로 넘어짐, ④ 어머니를 만남, ⑤ 키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게 함, ⑥ 베로니카가 예수의 얼굴을 닦아줌, ⑦ 예수가 2번째로 넘어짐, ⑧ 예루살렘 여인들이 예수를 보고 눈물을 흘림, ⑨ 3번째로 넘어짐, ⑩ 겉옷을 벗기움, ⑪ 십자가에 못박힘, ⑫ 십자가에서 죽음, ⑬ 십자가에서 내려짐, ⑭ 무덤에 안장됨이다.
 
이 연속 장면들은 대체로 교회나 소예배당 안벽에 배치해두지만 공동묘지, 병원 복도, 종교단체 건물, 산기슭 같은 곳에 두기도 한다.

 

 

이 14개의 성처들을 방문하여 각 성처 앞에서 기도하면서 그리스도의 수난을 명상하는 의식은, 초기 그리스도교 순례자들이 예루살렘을 방문해 빌라도의 관저라고 추측되는 곳으로부터 갈보리에 이르기까지 각 장면의 사건이 일어난 곳들을 방문하며 그 길을 따라 걷던 관습에서 유래했다. 그러나 지금 거행되는 의식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 원래 예루살렘에서 기념하던 성처의 수는 14개에 훨씬 못 미쳤다. 그러나 16세기초 유럽에 십자가의 길이 만들어졌고, 14개 성처의 전승은 그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루뱅의 성처(1505)에서 유래한 듯하다. 이 의식은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사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대중화했으며, 18세기에 그들은 서방 그리스도교도들의 열렬한 신앙을 받아들여 예루살렘에 14개의 성처를 세웠다.
(백과사전에서..)

 

 

 

 

 

 

 

 

 

 14처 

십자가 다 담아내지 않았구요.

누이와 주연이는 14처 돌며 기도

 

산성 예수님 고난의길 알지만

카톨릭 신도 아니구요

교리 잘 몰라서.

 

가족들 모두 성당나가는데

산성 부부만 빠져있어요.

언젠가는 나가게 되려는지..

 

 

 

 

 

 

 

 

반팔에도 더위느껴지는 날씨

나들이 하기에는 그만이였습니다.

어머니

누이

찰베이

주야

함께 할수있음에 기쁨가득 담아낼수있었어요.

드신님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워지는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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