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거짓말(양장)

 

저자:김려령

김려령

 

 

 

 

 

영화

 

감독: 이한

 

 

 

힘들지 않다
외롭지 않다
슬프지 않다
행복하다

오늘도 괜찮아 라고 말하는 당신
“잘 지내나요?”

 

 

 

 

띵동 전화문자

여보야 저녁시간 별일없나 영화 볼거야

무슨 영화인데  우아한 거짓말

알았어

^^

함께일하는 친구에게 옆지기가 오늘밤 영화 보자네 했더니

제목이 우아한거짓말

음 그거 딸이죽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는데.

그려 그런내용 난 별로인데

주인공이 김희애야

그려 그럼 봐야지

....

 

할인권이라 현지티켓가능하기에

일찍나가 밥까지 먹기로

주야함께

...

 

조조만 줄곧 보았는데

저녁시간에 왠일인가했더니

할인권이 있었네요.

 

 

퇴근후 저녁시간이라 영화관으로 들어오는 연인들

팦콘에 음료주가 필수

우리 주야만 홀로

 

딸의죽음으로 시작되어지는 내용이라기에

마음이 그러했는데

영화을 보고난후 영화 괜찮다.

누구나 보아도 좋을듯 싶다는 생각이드는 영화라는 생각이들었다.

 

이즈음 학교 학생만이 아니라

직장 사회생활속 어디에서나 있을수있는 따돌림 왕따

약자을 괴롭히는 강자 모두가 보아야할 이야기인듯 싶다.

 

지금은 집에들어 캔맥주 한모금에 과자하나 입에물고

아낌 배려로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쓰고있다.

 

 

아프지말자

아프게하지말자

^^

 

 

 

 

 

 

 

 

 

 

 

 

 

 

16221

 

 

 

 

 

 

'배램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방울 꽃향기...^^  (0) 2014.05.03
세월아...  (0) 2014.04.24
탄천에 美美..^^  (0) 2014.01.26
2014년 해맞이^^  (0) 2014.01.02
松友會(송우회) 2013년 송년회...  (0) 2013.12.23

 

2001년 03월 26일 송우모임

광주 두리아치킨

허무 친구네

^^

 

 

교교시절 끼리가 모여 만든 모임

시절에는 폭포수,무지개,영우회란 이름으로 부르곤했는데

어느때부터 松友會(송우회)라 부르게 되었네요.

 

친구 많지만

 이 친구들이 없었다면

살아온 생 어떠했으려는지

?

생각만으로도 조금은 삭막했을듯 싶은

한가족으로 살아온 시간 이제 세월이 되었습니다.

 

몇몇친구는 초등부터 동창이니

에구

세월이로세

^^

 

산성은

대학 새내기 시절에 가입

산성기준으로 30년

 

그래서 이날은

돌아가면 한마디씩 했습니다.

너희들이 있어서

너희들이 없었다면

...

 

친구들아 너희가 있어 참 좋다

이날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술잔 부딪치고

당구 한께임

벙이네 집에서 뻥이요

다음날 점심까지 나누고 늦은시간 집으로

..

30년 매달 모임날 하루는 허가된 외박

^^

아니면 함께외박

^^

 

건강제일

기쁨가득

^^

 

 

 

2011년 03월 28일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저녁식후 주야

오늘 영화보러 가시지요.뜬금없이 왠 영화

볼만한것이 있니

그대를 사랑합니다.

어떤내용인데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이야기

그영화 그래가자

 

언니 몇시에 오는지 물어봐서 함께가자

그래서 20시25분

그대를 사랑합니다.

보았어요

^^

 

 

 

 

 

 

 

 

 

어른이 보기에는  일상의 모습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으로 담아져

秀,珠야 눈에 눈물

메마른 어른들에게는 조금 더강했으면 싶은

^^

먼날 우리내들의 모습이 되어질듯 싶은

우리가 주야에게 추천해주어야할 영화였는데

주야의 추천으로 오랜만에 함께 마음담아지는 영화 보았습니다.

 

 

에구 살아실제 울 엄마와 영화한편 보러갔어여 했는데...

 

 

살아실제...

 

 

어머니

^^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정...^^  (0) 2011.05.09
울집 미미..^^  (0) 2011.05.03
동해(東海)  (0) 2011.03.22
바보야....  (0) 2011.03.03
눈 내리니..  (0) 2011.01.27

 

 

 

보고

마음으로 담아내는 생각은 나름

조금씩 다르겠지요

 

아바타

 

영화를 보는동안

호흡 제대로 했나 싶을 만큼 몰입하여

시간 잊었습니다.

 

마음깊은곳 울리는 큰 감동은 없었으나

눈에 담아지는 볼거리 환상 그 이상 이였은듯 싶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고개숙여지는...

 

이즈음 보았던 그 어느  영화보다

보는마음 행복했습니다.

 

장면들이 지날때마다 내가 눈에 담아두었던 경치가 접목되어지는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

절로 들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백두산의들꽃

설악의 운무

장가계의기암

아마존의 열대우림  아프리카의 초원

용문산 은행나무

정선에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

아름다운 자연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속삭임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조이 살디나시고니 위버스티븐 랭  

 

 

 아바타(Avatar)

 아바타는 인간과 판도라 행성의 토착민 나비(Na’vi)의 DNA를 결합해 만든 새로운 하이브리드 생명체.

링크 머신을 통해 인간의 의식으로 아바타 몸체를 원격조종할 수 있다.

아바타는 나비(Na’vi)와 동일한 신체 조건을 가졌기 때문에 판도라 행성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판도라(Pandora)


 

인류가 발견해낸 새로운 행성으로, 생명력이 넘치는 공간이다.  

300m에 달하는 나무들이 우림을 이루고, 언옵타늄이라는 물질이 지닌 자기장 속성으로 인해 거대한 산들이 공중에 뜬 채 끊임없이 이동한다.

밤이 되면 판도라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내부의 화학반응을 통해 뿜어내는 형광빛으로 빛난다.

 

 

 나비(Na’vi)


판도라의 토착민으로, 파란 피부, 3m가 넘는 신장, 뾰족한 귀, 긴 꼬리를 가졌다.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지닌 이들은 동족 및 모든 생명체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으며 삶과 죽음을 비롯한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여 살아간다.


 

 

 

 

 

 

 

 

 

 

 

 

 

 

 

 

 

 

 

 

 

 

 

 

 

 

 

 

 

 

 

 

 

 

 

 

 

 

 

 

 

 시절에 기억

한시절 영화 광이였는데..^^

 

꼬마신랑,오빠가있다,

고교얄개,돌아오지않는 해병,용팔이시리즈.14인의무사,십계,벤허,대장부리바,닥터지바고,아마데우스,지옥의묵시록,

바보들의행진,고래사냥,영자의전성시대,별들의고향,무릅과무릅사이,로마의휴일,

정무문,사망유희,

취권,폴리스 스토리,내이름은 튀니티,타워링,영웅본색,쾌걸조로,배트맨,슈퍼맨,다이하드,터미네이트,타이타닉,

실미도,태극기휘날리며,반지의제왕,마더,해운대,전우치,

 

더 생각나는것이 없네..^^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지 미리내..  (0) 2010.11.19
성남 아트 센터..^^  (0) 2010.10.28
종이조형 미술..최숙자展  (0) 2010.01.19
가을 마음...  (0) 2009.09.28
억수비 내린후에....  (0) 2009.07.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