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읏

2018.07.26

^^








몇날전 영화예보 직원 단체관람

신청자 접수


당일 김밥간식 영화관람후 시간 여유만만한 직원은 치맥

최강 무더위로 컨디션 조절이 쉽지않은 시간

수고하는 직원들을 위한 배려인듯 싶다.

좋은일 환영해야할 일이다.

^^

고맙고 감사하고




영화 단체관람

학창시절 벤허, 대장부리바.십계,그리고..

몇편 더 있었을듯 싶은데 기억속에는 3편만 존재중이다. 

영화관을 통제하던 학창시절에 단체영화는 여유만만 영화을 볼수있는 유일한 날이기도 했다.

가끔 거시기한 영화 보려 영화관가면 마음졸이며 보았던 기억

지금의 학생들에게는 상상조차 할수없는 시절 이야기이다.


시절에 우리나라 액션 1세대는 박노식, 장동휘,허장강,독고성

시절에 용팔이시리즈는 내가 좋아하던 영화

오랜시간동안 한국 액션 중국 무술영화에 심취했고

모험 스릴러에 빠져있다가 007시리즈뒤로 첩보물에 골몰하는듯 싶다.


밀려드는 수많은 첩보물 영화중

보고나서 본전생각 후회되지 아니하는 영화가 미션 인파서블 인듯



미션인파서블 폴아읏

무더운날 오후라 시작점 약간의 피로가 쌓여 누꺼풀이 무거워질즈음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에 정신없는 추격신

와우

이거 한번 더봐야하는거 아녀

그런마음이였습니다.



시간은 그렇게 지나버렸네요.

2시간 30분


분당 판교 CGV





영화는 2시간 30분이 넘는데

주차요금은 어찌하여 2시간만 무료일까요.

?

좀더 여유롭게 주어야하는것이 올바른답 아니려나요.

별도주차비 3500원 지불했습니다.


제 차에 다른직원도 합승했는데



미션인파서블 폴아읏

본전 생각나지아니하는 영화 맞습니다.

아니려나요.

천만넘게 본 영화 신과함께을 저는 참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니 확신하지 않겠습니다.

보고싶으면 보세요 아니면 말구

^^


짜증 유발 무더위 마음좋아지는 영화한편이 시원함을 담아줄수도 있을듯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한국외국인학교 으라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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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1일 


새해 첫날 해맞이 시간에 영화 보러갑니다.

지난밤 주야 예약

아침시간 해맞이 가려던 계획은 지우개로 말없이 지우고

집앞이라 찰베이 손잡고 걸어갑니다.





동쪽 하늘이 밝아지고 있네요.



죽전 신세계 CGV









불 

소방관의 사망 

살신성인 의인이 되어 저승으로가는 길에 행해지는 심판 

49일 동안 행해지는 영화의 줄거리

색다른 줄거리에 호감이 들며 시작되어지는 영화

그러나

...


신과함께 보고 담아보는 시간 

그리고

이즈음 몇날사이 800만이 보았다는 소리에 주야가 아빠 신과함께 예약했어요 하기에 

잘했다 고맙다 했습니다.

그러나 

보고나니 조금 허~하네요.

저마다 감성이 다르니  와우 잘되었다 조금 아쉽다 많이 아쉽다

말할수있다면 

보는 내내 몰입이 쉽지않아 좌석이 불편했습니다.

기대치가 너무커서 실망감도 커진것 이려나요.

개인적 감정이지만 많이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다른 남들은 무엇에 그리 열광하는 것이려나요.

나이 연륜에따라 

개인의 성향에따라 많이 다르게 담아질수있는 영화일듯도 싶습니다.

...






영화보고 집으로 오는길 창곡 전화

산에가자 

영화보고 지금 나와 떡국도 먹기전인데 

그래 알았어 

떡국먹고 집에서 출발할때 연락할께 

산성역 폭포공원 만남약속

















첫사랑 (장윤정)


산성역(폭포공원12:50))~능선~찣어진사이골~큰골~암문~수어장대~서문~연주봉옹성~북문~남문~산성역(17:15)

















새해 첫나들이

가족들이 많이 찿은 남한산성 수어장대





몇칠전 내린눈 빙판되어 숨어든 곳

아이젠 없이 걷다 미끄러지시어 다치신분들 있었습니다.

나이드신분들에게는 치명적 새해 첫날 팔이부러져 고통스러워하시는분 

남한산성으로 올라오는 도로가 꽉 막히어 119 차량도 힘들었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아 방심의 마음을 빙판은 알고있습니다.

안전 불감증이 모든 사고의 출발점

꺼진불도 다시보고 

겨울 산행시 빙판길 조심하세요.


잊지말자 아이젠

^^




새해 첫날 해넘이





2018 

기분좋은 시작 

읏음 행복 아름다움 채곡 담아내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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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강을 건너지 말아요.


2017년 1월 27일

설 명절 연휴 첫날 

...






부모님 하늘 가신후 


이런날은 없었는데 이날 마음이 그렁그렁 눈에 눈물이 가득채워졌다.

오래전 인간 극장에서 뵈었던 어르신 두분의 애뜻한 부부愛

영화로 만들어진것을 오늘 보았기 때문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말아요.

찰베이와 주야가 보는 내내 펑펑 울었다던 영화

이날 제가 그러했네요.


어린나이에 만나 함께 살아온 세월 70여년

두분의 애뜻한 정사랑 

이 시대을 살아가는 부부들에게 부부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것인지

모범 답안을 주는듯 싶었습니다.


하늘 가신 부모님 생각

나이들어가는 우리 부부의 미래도 생각해보고

나이 들어 육신이 무너지면 

마음도 그렇게 사그러져지는 생명도 생각하게 되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는시간

순간 사이 눈물샘이 터져서 한참 먹먹 그렁그렁 했습니다.


자연안에 어울림되어지며 아기자기 정사랑 채워가고

마음 육신 건강히 살아가다

한날 그렇게 그렇게 자연안으로 숨어졌으면 싶습니다.







나이더해져서

육신 무너져 내리면

세상에 미련두지말고 훌~훨~날아가게 하소서

 정사랑 가득채우며 살았으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떠나가게 하소서


온전한 정신 육신 건강한

그 시간 만큼만

.....

살아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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