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용문면 경계에 있는 산.

 

2010년 8월22일

 

벙이.주책이,똘배와 함께 

  

 

오름::용문사 주차장~용문사~마당바위~가섭봉정상

내림::정상~능선길~용문사 

 산행시간::09시10분~13시00분 

용문산

높이 1,157m.

중원산(中元山:800m)·백운봉(白雲峰:940m)·도일봉(道一峯:864m) 등이 용문산과 연봉을 이루어 광주산맥의 일부를 형성하며,

경기의 금강이라고도 한다.

산정은 평탄하며, 급경사의 동남사면은 용계 등 깊은 계곡과 폭포·기암괴석이 어울려 경치가 수려하다.

남동쪽은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며, 경사가 완만한 북서부의 갈현·두명안 마을에는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산의 남동쪽 기슭에 용문사가 있으며, 경내에는 용문사정지국사부도(龍門寺正智國師浮屠) 및 비(碑:보물 제531호)와

높이 60m, 둘레 14m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등이 있으며,

그밖에 상원암·운필암·윤필암 등이 있다.

용문면 신점리-조개골-문례재-가혁치-동남계곡-산정, 신점리-조개골-능선-용계계곡-신점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여관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주차장·식당·상가 등 각종 위락·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서울에서 용문사까지 수시로 버스가 운행되며 용문역 전철개통으로 더욱더 편리해진 교통 

뛰어난 산세와 경관, 유서깊은 유적으로 인해 관광객이 많다.

산성의 고향

 

시절 뛰어놀던 자리

 

하늘가신 아버지 어머니

계시는 자리

 

용문입니다.

 

 

 

 검단산

 산정무한 똘배생각은..?

 천년세월 은행나무

 

 

 

 

마당바위

 

 

 

 

 

 

차가 고장 났다고 난 山인데 어쩌라고..

 운무속에 정상부

 대단한 돌양지

 

 

 

 

 

 

 용문산 아래 중원폭포 가는길목

내고향 조현리

산좋고 물맑고 인심도 좋아

정가득 행복동네

시절 얼굴들은 하늘가시고

초가집 자리에는 전원주택 펜션 줄지어 세워지고

이리저리 변하고 변화하였어도

용문산 은행나무는 변함없구나

 

1200년 시간세월

참으로 대단하다

^^

 

 

땀흘린 만큼의 환희

함께해서 기쁨이 배

^^

 

 

 

 

 

 

 

  

 

용문사 

 

 바램 기도

 

 

 경내에서 올려다보는 정상부 봉오리뒤로 통신탑만..

 

 

폼 잘 잡아봐라

 

무더위 흘러 내리는 땀 너덜 너덜 너덜 길

쉬엄 쉬엄 오르고

하산능선길도 상당히 가파른

그러나

그보다 무자게 행복했습니다.

 

은행나무님

다음에 뵈어요

 ^^

 

 

^^

 

 

 산행후

니들이 신선..  산성은 알탕..?

(똘배작품)

 

좋은자리에서  노닐다가

해넘이후  출발

경기 광주도착하여 모자르네서 닭도리탕 먹고

각자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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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탄천에서

 

 

 

 

  

 

  

 

 

 

 

 

^^

 파리잡은 파리매

 

 

 

 

 

 

07/18

어머님 자리

 

용문사입구

 

물고기 잡은자리

 

 

 07/21

시화방조제

 

오이도&송도

 

 

 

 

 

 

 

 

 

07/22

인덕원

성당앞에서 

 

 

 

 

 

 

 

 

 

 

 07/25

용문 다녀오는길에

 

용문산 백운봉

 

 

 

 

 

 

절친

유랑자&벙이 

 

 

 

 

칠월

무더운날

그리고

비바람불어들고 천둥번개 치던날

산성마음이였어요.

 

 

s사이용 십수년만에 처음으로 L사로 이동

 핸드폰 새로구입 20일 만에 벙이네 아파트 주차장 분실

기분 완전히꺼져드는

우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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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산수국 

 

사랑방 누에들의 한잠두잠

용문산 산뽕으로 길러내시던 어머님의 정성

그 먼거리 오가셨다는 생각에 마음이 그렁그렁한 이날 이였습니다.

 

어머니 하늘가신지 50여일

이제서야 어린시절 어머님이 얼마나 힘드셨으려나 생각을 

그 마음때문에

가슴을 몇번 쥐어박았습니다.

 

시절 용문산은 신앙이며

삶의 기본이 되었은듯 싶습니다.

 

용문산 은행나무 예언의 울음소리

초등시절 바라보던 은행나무는 신령 그자체였으며 우리의 자랑이였지요.

 

10일 홍천 팔봉산을 향해출발 했으나

도로의 주차장화로 포기하고 용문산 오르는 초입

덕촌리 시냇가에 도착한것은 11시 광주 벙이네 출발후 4시간 후였어요.

1시간이면 가는길 4시간 지나서 도착..  점심시간 포함

 

맑은 물에서 노니는 피래미 불거지

산란철인지 참으로 바쁜 넘들인듯 싶었습니다.

잡아보려 노력했으나 쉽지 않은 어항에 떡밥은 오래되어 제 맞을 못내는듯 싶고

족대안으로 고기몰아보지만 그도 쉽지않은

포기하고 가려했지만

매운탕을 좋아한다는 형님의 말이 떠올라 열고  쬐금 잡아가지고 펜션을 향하여 출발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128번지

용천 스카이 벨리 펜션 

http://www.sky-valley.co.kr/index.jsp

 

 

용문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펜션  강원도 두메산골 그보다  높고 깊은 오지인듯 싶은

오르고 오르는 길에도 몇번은 길 잘못들은듯 싶어 뒤돌아 가고픈길

산성도 그러했지요

그 길위에 펜션이 자리하리라고는 믿어지지 않이하는 무공해 청정지역

산을 좋아하는 자연에 푹 빠져들고 싶은 분들에게는 함 추천하고픈 곳이네요.

 

 

 

 

 

 

 거북이 마을

 

 삼통마을

 

 별동마을

 

 

 

 

 옆으로 족구장과 수영장

 

 

 

 

 

 

개발되지 아니하고

군지역에 편의시설이 없어 야영하기는에는 불가능할듯 싶은

탐나는 물 바라보기만 해도 맑음이 전해지는 계곡이였어요.

 

 

 

 

 

 

 

 

 

9일

누이생일 맞이로 펜션에 모인 조카들 손자손녀

산성과찰베이도 잠시들려

생일 축하

 

 

 

 

 

 

 

 

 

 

 

 

 

제롱둥이 

 

 

 

스카이밸리 & 호텔 노블리스 회장형과 누이 

 

 

 10일 거북이 마을 2층 전체을

황제의 잠자리

 

 

밤에는 산성은 쭉 풀고

다음날 낮에는 쭉 거두어 들였습니다.ㅎ

서로 나누어주어 모두가 거의 본전 수준 

30년 두두려도 그날이 그날

산성,유랑자,벙이,참새방앗간,모자르,5쌍 그리고 모자르의 늦둥이 귀염둥이 딸

 

늦은밤 가랑비

 

 

 11일 아침

추적비

 

 

 기린초

 

아침 먼저깨어나주변 돌아들고오는 친구부부

 

산성은 용문산 정상으로

07시30분

 

 

 

 

노루오줌&초롱꽃  

 

까치수영&...........? 

 

털중나리&까치수영

 

산수국 

 

 

 

  

 

산수국 군락

 

 

 

 

 

      산수국&산뀡의다리

 

 

 

  

 

 

 

 

 

 

 

 

 

용문산 정상부 

 

 

 

맑음이였으면 하는 바램있었지만

오락가락 비 

그만으로도 좋은아침

 

 

 

니 이름이 무엇이니? 

 

 

 

 

 

산뀡의다리&물레나물 

 

 

 

  

 

 

 

   산 불조심..^^..내려가는길  

 

 텔레레 어디쯤  아침먹을 시간인데 찰베이의전화

10여분이면 도착

 

 

 

 

 

 

  

아침식사후 형님과의 대화

 

미래비젼

 

 

모자르&딸

 

 

 

벙이&강보살 

 

찰베이  

 

유랑자  

 

경청중

개중의 으뜸

 

 

 

9일 누이와 잠시

그리고

 

2010년 7월 10~11일

 

친구들과 함께한 1박2일

살아가는동안 오래도록  담아져 이야기 보따리 만들어줄듯 싶은 날이였어요.

함께한 친구들 늘 건강^^ 두루평안하고

 

좋은 자리 마음담아지는

덕담해주신 형님 건강하시고

마음계획 꼭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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