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7일~18일

 

고교시절 앞 옆자리에 앉아 토닥토닥 하던 시절이 엇그제같은데

얼굴에 주름하나둘 생겨지고 흰머리 터잡으니

시간 세월을 실감하네.

다슬기 몇개줍고는 허리가 아프다는 민이

물고기 잡을때 중심이동이 쉽지않다는 상이

팔이 허리가 무릅이

여기저기 아프다 조잘 거린다.

나이더해지면 남자도 수다가 많아지는것 정답이다.

 

오랜시간세월 함께한 이조최가

오랜만에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룰루 랄라

~

 

 

 

화양강 휴계소

 

용대리 구만동계곡

 

 

 

 

미시령넘어 바라보는 율산암

 

잠자리

 

물고기 튀김

 

도리뱅뱅이

 

 일출

 

설악산 소공원

 

 

뛰어보자 폴짝

 

 

신흥사 담벼락

 

백일홍 낙하

 

 

 

 

 

 

 

 

 

 

 

 

까치

 

 

 

이러쿵 저러쿵

 

 

 

 

 

 

 

 

 

 

맛나다 맛나

^^

^^

홀로 울산암 다녀온 상이

^^

 

 

 

 

 

봉포 머구리집

번호표받고 갈길도 바쁜데 40분 기다림

^^

 

 

 

 

 

 

성개알밥

 

물회

^^

 

친구야

아프지말고 밀려오는 삶속의 스트레스

유쾌 상쾌 통쾌하게 물리치며

절대로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친구야 함께한 시간세월이있어

살아온 날들이 유쾌했구나.

 

앞으로도

그러하자구나.

 

 유쾌 상쾌 통쾌

두루두루 평안하렴.

^^

 

 

 

 

'배램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재 & 진개미  (0) 2013.10.26
가을날이...  (0) 2013.10.14
작은 음악회^^  (0) 2013.07.13
체중조절...다이어트^^  (0) 2013.06.26
하나 더하기 하나=둘  (0) 2013.06.16

 

 

 

 

 

울산암

 

2013년 1월 19일

친구부부와 훌~떠난 동해1박2일

첫날은 울산바위을 오르기로하고  학사평에서 순두부로 속 채우고

소공원 주차장 들가려는데 정체..?

포근한 날씨가 여행객 발길을 설악으로 몰았음인지

주차장 꽉

^^

한참후 매표소 우측에 세우고

곰상앞 바라보니

에구 사람 많다.

 

눈이 많이 내렸다는 예보와는 달리

가는길에도 설악에서도

눈높이는

우리집  수준

?

 

예전의 철계단을 폐쇄하여

새계단으로 오르는길

예전에 아슬아슬

여유없이 오르던 계단과다르게

밀리고 정체되는것 없이 여유만만 오를수있어 좋음이다.

 

지금 겨울 맞는겨

몇날전 강추위는 잊은듯

포근포근하여

나무가 봄온듯실수로 새순 돋아나게 할까 걱정스러운 날이다.

 

복받은 날

^^

 

 

 

 

 

설악가는길에 꼭 쉬어가는 거시기 조각 휴계소

 

 

 

학사평에서 바라보는 울산암

 

 

 

설악 소공원

 

 

 

친구의기도 옴마니 밤메흠

 

 

 

 

신흥사 담벼락

 

 

 

흔들바위

 

 

 

 

 

 

 

계조암 동굴법당

 

 

 

 

 

 

 

세존봉

 

 

 

 

 

 

 

대청 중청 공룡 설악능선들~

 

 

 

미소

 

 

 

 

 

 

 

 

 

 

 

 

 

 

 

 

 

 

 

 

 

 

 

 

 

 

 

 

 

 

 

 

친구

 

 

 

찰베이

 

 

 

 

 

 

 

 

 

 

 

 

정상 & 정상

 

 

 

 

 

 

 

좋텐다..ㅎ

 

 

 

 

 

 

 

등에 질려는데...?

 

 

 

올라갈때 꼭들려달라는 아줌마 부탁에

잠시들려 파전시키고 배낭속 청하  마시고

신흥사 도착하니

나무사이 하얀 낮달이 내려다보고있네요.

 

 

파란하늘 낮달

^^

 

 

 

 

 

파란하늘 흰낮달

 

 

 

 

파란하늘

흰낮달

바라보면

그리움

소망

담아지네요.

 

 건강하소서

^^

 

 

 

 

 

 

 

 

하산끝

 

 

 

설악 울산암이 담아주는 기쁨을 가득담아

히히호호하며

차에도착

차시동을 거는 친구 밧데리방전

먹통이란다..

 

긴급 출동불러 접선 시동걸고 이상징후 살펴보는데

라디오 CD  후방 투시기 먹통

?

일단  쉼터가 멀리있으니

고고

가는길에 속초 중앙시장에 들려

문어한마리 사들고

힘차게 달려갔다.

 

초도리로

^^

 

 

 

 

 

 

 

 

 

16186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산...^^  (0) 2013.02.12
아! 무등산^^이런 대박  (0) 2013.01.28
사랑합니다~연인산^^  (0) 2013.01.14
덕유산에 갔더니...  (0) 2013.01.07
새해 첫날 청계산..^^  (0) 2013.01.02

 

울산암

03월19일

 

 

 

 

현대秀콘도

 

 

3월20일

 

 

.

낙산사

3월20일

어느 시절에 돌아보아도 늘 아름다운자리

화마만 없었다면 아름다움 배가 되었을 자리

돌아보는 마음에 안탑까움

비내리는 날에도 좋았습니다.

^^

 

 

 

 

 

 

 

 

 

 

 

 

 

 

 

 

 

 

휴휴암

 

처음가보았는데

낙산에 들려 와서 그러한지

소문보다 휴~했습니다.

종소리 처음은 좋았는데

시주하면 종울일수있는것인지

계속 울리니 바다가 시끄러웠습니다.

^^

 

 

 

 

 

 

 

 

 

 

거북바위는 그러그러했습니다.

 

 

한계령

속초시내 비내릴때 설악에는 눈이 내려

미시령 터널로 가자는 친구 돌려세워 한계령으로

역시 설악입니다.

^^

 

 흘림5교

  

 

 

 

 

벙이30주년, 창곡25주년, 산성23주년

3월 결혼 친구들 1박2일 속초행

^^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집 미미..^^  (0) 2011.05.03
시간 세월..  (0) 2011.03.31
바보야....  (0) 2011.03.03
눈 내리니..  (0) 2011.01.27
옥구공원 & 오이도  (0) 2010.11.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