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2016년 01월 08일~09일

 

 

 

지난해 아버님 하늘가시고

장모님 홀로 고양이 돌보시며 계시는 엄정처가

무릅 아픔으로 거동 불편한 모습 안탑깝기만 합니다.

 

나이들어 육신 건강하게 살아간다것 이즈음 주변에 어르신들 보며 쉬운 일이 아닌듯 싶습니다.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저 자신조차 미래의 제 건강 자신할수없음이니

마음도 중하지만 나이들면  육신의 건강이 우선해야한다는생각 절실한 이즈음 입니다.

 

2016년에는 건강을 위하여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 할듯 싶습니다.

^^

 

 

 

 

 

 

 

 

 

 

 

 

 

 

 

 

 

 

 

 

 

 

 

 

 

 

 

 

 

 

 

 

 

 

 

 

 

 

 

 

 

 

 

 

 

박주과리 아니면 하수오

?

 

 

 

 

 

 

 

 

 

 

 

 

 

 

 

 

 

 

 

 

 

 

2016년

 

 *  이제까지 해왔던 발목치기 열심

* 계단 오르내리기 정성

* 안전 산행 거북이

* 팔다리 몸풀기운동 빠짐없이

 

*酒 적당히  *食 알맞게

 

 

>>> 제가 꼭 실천해야할 것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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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담아주는 상큼함 좋아

산으로 마음가는 중

^^

오늘(5/7) 달리는 차안으로 아카시아 단향이 들어 마음이 달콤해지는 하루

참 좋은 계절입니다.

 

 

 

 

 

울집에 공룡 늘 저모습으로 있습니다.

^^

 

이즈음 제뜨락에 풍경

^^

 

 

5/4일 주야 & 미미 데불고 충주 처가에 여주휴계소 잠시 쉬어 미미 바람 맞이중

^^

 

 

처가집 담벼락에

...

 

 

 

 

 

 

 

처가 울안에 도마뱀

^^

 

 

 

 

 

 

 

 

저 힘들어요

장모님이 키우시는 야옹이 초산으로 새끼 두마리(5/3)탄생

 

 

 

2015년 5월 5일 어린이날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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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연휴 5일을 쉬었어요.

살아가다보니 이런 횡재도 있네요.

그런데 그 5일 눈깜짝사이 지나가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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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하나둘 더해지면

어린 시절에는 몰랐던 근심 걱정도

하나둘 더해져 가는것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지요.

아버지 82

어머니 88

하늘가신 나이 이시지요.

하늘 가실때 나름 아프셨겠지만 아들딸 며느리 가족모두에게

평안함으로 하늘가신 부모님

요사이 주위 돌아보며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제까지 건강하시어 마음쓰지 않았는데

나이 더해 지시며 아파하시는 장인 장모님

두달여간 두분이 아프시어 병원으로 처가로 내려가는 날이 믾이졌습니다.

 

2주전 장인어른 퇴원으로 라구라구침대와 변기 가지고 내려갔다왔는데

이날은 장모님이 많이 편찮으시다는 처남 연락

그래서 토요일 일찍 내려갔습니다.

 

 

휴일 아침 처남들은 논두렁에 풀깍고

딸과며느리 그리고 저는 마눌을 뽑았습니다.

에구 더워라

^^

 

 

(동네 돌아들기)

 보리수

^^

 

 

 

 사과

^^

 

 

 접시꽃

^^

 

 백합

^^

 장미

^^

 

금계화

^^

 

 

 

^^

 

 

 

분홍참 달맞이

^^

 

 

금강초롱

^^

 

 

 

 노랑나비 무꽃

 

 아욱꽃

^^

 

 

 

 토마토

^^

 수박

^^

오이

^^

 

 

 

 

 

 

 오동나무꽃

 

 

 

 

 

 

장인어른 88

장모님    82

 

이제까지 건강하셨는데.

이즈음 여지저기 아프시다 하시네요.

살아가는동안 아픔없으시다가

하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구 나이든다는것이 아픔을 동반하니

저도 걱정스럽습니다.

여기저기 아파요.

 

 

모두가

간강하셨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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