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sk_taSWq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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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받고 받고 치고

똑딱 똑딱

탁구치는 소리 경쾌한 장단

주거니 받거니

나름의 호흡으로 치고받고

즐거움 담아주는 운동이지요.


공놀이 중 가장 가벼운 공놀이

둘이 혹은 넷이서 하는 즐거움

화 목 금 자율 주민센터 배움으로 가는데

참석보다 결석이 많아 다른분에게 양보해야하나 생각하다가도

접수날이 되어지면 서둘러 하게되어지는 탁구수강

주민센터 배움 과목중 가장 인기있는것이 탁구인듯 싶습니다.


중학시절 

탁구 알게되어 잊을듯 싶으면 치던 탁구

시간이 많이 흘러버린지금 다시금 열기가 살아나네요.

찰베이는 이즈음 탁구사랑에 푹~빠져 한동안은 그안에서 허우적 거릴듯 싶습니다.

동호인들과 날마다 즐탁하고 어울리는 찰베이 

쉬엄가야하는데 너무 달리는듯 싶어 조금 걱정도 되어지는

얼마후면 잠시 쉬어가겠지요.

^^

무리없이 과하지 아니하게 즐기는 탁구였으면 싶습니다.

어떠한 운동이든

과하면 아니한것만 못하니까요.

...


마음 

육신 건강한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기분좋은날 되세요.

^^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


주거니 받거니

내가 잘주면 잘 받을것이요

내가 못치면 상대도 어려울것이니

실력이 있어야 어울림이 좋아진다.


모든 버릇이 다 그러하지만

탁구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한번 굳어진 버릇을 고치기는 쉽지아니하다.

기본이 중요한 이유

주민센터의 탁구치는 모습은 그 버릇으로 다양하다.

첫걸음 부터 시작이 아니라

왕년이 치던 탁구기본이 몸에 배어있기 때문이다,


천천히 마음 새기며 치면 바른 자세가 되어지지만

급해지면 이기겠다는 욕심이 생겨지면 

기본 잊어지고 버릇으로 움직이게 된다.


기본

세살이 되기전에 바른마음 바른정서

부모의 사랑이 필요하며

세살이 지나며 부모의 모범생활이 아이에게 좋은 버릇을 만들어 준다.

아이는 부모에게서 좋고 나쁜것을 배워지게 되는 것이다.


기초는 기본은 그러해서 중요하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오늘 나에게 필요한 속담

세명이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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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7일

시작 했는데 깜짝사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꽉

대기

에구 이러다 탁구 교육 시작했다 끝일듯도 싶다.

방심하다 탁구공 놓쳐버린날

찰베이이게 혼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다른 요일 강좌는 아직 반도 아니 찼는데

화목 저녁시간 이날은 왜 이리 후다닥 차 버린겨

거참 월화보다 화목이 기일인가

?

이즈음 탁구 열공하는 찰베이

그 리듬이 깨어지지 아니하도록 대기자에서 참석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즈음

중년들의 운동 취미 열풍

걷기, 산행, 탁구, 노래, 스포츠 댄스, 악기배우기

열기가 대단하다.

 

주민쎈터 프로그램이 다양화 하면서

시간 여유 만만한 노년들은 도시락 싸들고 하루종일 주민센터에서 보내는 분들도

계신다고 한다.

노년의 여유가 부러운 분들이시다.

 

중 노년층의 빈익빈 부익부

금전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주민쎈터 프로그램은 그저 팔자좋은 사람들의 이야기

여가 생활로 담아질 뿐일듯 싶다.

 

무엇인가 몰입하여 배워가는 재미 그 보다 큰 즐거움은 없을 듯 싶다.

이제 시작하여 열심하는 찰베이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여 만족감 담아냈으면 좋겠다.

 

찰베이

탁구

으라차차

^^

 

2016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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