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9
축복이 D-100일
사랑으로 잉태되어 인연을 가진 축복이
쓰담 쓰담 토닥 토닥 엄마의 정성 담아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백일후면 세상빛 보며 마주하게되어질 축복이 기다려 지네요.
엄마 아빠 닮은 누구을 더 닮았으려는지
수야 태어날 때 그 모습이려는지 수야의 시절이 떠오르네요.
아이가 성장하여 결혼하고 아이의 엄마가 되어지는
배부름이 시작되고 날 지날수록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수야
이날도 토닥 토닥 걱정말라 하지만 저 자신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엄마가 되어지는 과정도 소중한 듯 싶습니다.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지는 수야가
자랑스러운 이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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