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

보고싶다 친구야

경기도 광주 탄벌동 두리아 치킨에서 만나

맛나는 파닭먹으며 얼굴 보자.

 

그래서 후~다닥친 마른번개

귀여운 애들은 아니오고 못 생긴애들만 모였네요.

늘 반갑고 정겨운 얼굴

 

역시 파닭은 맛나고

잔에서 미끄러져 목으로 넘어지는 이슬은 달달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계시는 님들은 함 방문해보시어요.

다 맛나지만 제입맛에는 파닭맛 간장맛 환상적입니다.

방문하시어 하늘새최광현 이름 주인장한테 말하면 더 맛나게 해주실듯 싶습니다.

40년 절친입니다.

 

 

친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나누고 오랜만에 편갈라 당구치고

그후로도 많이 마시고 많이 떠들고

밤지나 새날에 되어질때까지 함께하고 헤어졌네요.

 

다음주 큰 수술을 앞두고있는 친구가 있어 마음자리

뒤숭숭하지만 잘 아주잘 되어지리라 믿으며

친구들아 건강하자

^^

 

성남 제2국민학교 3회동창회

http://cafe.daum.net/snj2

 

 

경기도 광주 탄벌동 두리아 치킨

무궁발전 으라차차

^^

 

 

 

<있을때 잘해>

 

 

 

 

 

'배램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그리고 세월  (0) 2015.04.27
돼지감자는 어디간겨...  (0) 2015.04.02
비가.....  (0) 2014.11.29
산자와 죽은이....  (0) 2014.11.19
병원의 밤은 길다.  (0) 2014.11.02

 

 

2014년 12월 28일

분당 정자동 한정식

^^

 

 

초등시절부터 만난친구도 있고 중등 고등시절을 함께하며

마주했던 친구들

모임명칭 정하고 만나기시작한것이 36년 참으로 오래인듯 싶은데

만나보면 시절에 갸갸 갸다.ㅎ

 

달달이 한번씩 만나 얼굴 보고

이날은 옆지기들과함께 송년모임으로 마주했다.

 

이제까지 특별히 아픈이 없어 그만으로도 좋고

그흔한 이혼한넘 하나없어 좋고

부유하게 잘살지아니해도 나름 읏음담아내며 살아가는친구들이 고맙고 감사하다.

 

 

 

 

 

 

 

시절이 많이지나

아이가 아버지가되고 할아버지가 되어지는 나이

시절에 그마음으로 늘 한결같은 친구들

앞으로도 늘 그러했으면 싶다.

 

 

 

이날은 모임은 아니지만 친구가 보고파서 참석한 친구가 있어

술맛이 더 달달한 친구야 건강제일하길 바란다

^^

 

 

 

 

 

12월  이러 저러한 송년모임

이여지는 술자리로 살아 살~올라 배살빼려면 한동안 띰흘려야 할듯싶다.

2014년 남은날이 3일

많이 아쉽고 허허롭기도하다.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면 새해 새날이 다가오겠지요

 

친구들

두루두루 평안하고 새해에 좋은마음으로 만나자

^^

 

 

 

 

16249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회: 오리 낭만 축제  (0) 2015.05.03
새해 첫 결혼식^^  (0) 2015.01.05
가는 시간 세월....  (0) 2014.12.23
산악회~한해 마무리...  (0) 2014.12.19
성남 제2국민학교 3회졸업  (1) 2014.12.13

 

 

2014/12/07

 

 

 

가을산행이였는데

두달여 산바람잊고있던 사이 겨울이되었다.

육신이 많이 무거워진듯 하여 옆구리 이리저리만져보니

사라졌던 살들이 되살아난듯 싶다.

이런 젠장

...

 

 

가는사람 오는사람

헤어지고 만나지는 세상속 이야기

산넘어 넘어 이야기가 오늘도 내게로 다가오는듯 싶다.

살아간다는것은 헤어지고 만나지는것의 연결인게지

좋은 이야기가 되었으면 싶다.

 

 

 

남한산성 망월사

오랜만에 들어보니 화장실이 참 좋은

훈훈하다.

 

 

 

 

 

 

 

 

 

그저 바라볼때는 심심했는데

사진속에 담아지니

요상하다.

 

 

 

 

 

 

산성돌아들다

두부전골에 걸리 두어잔 마시니 그맛이 일품

 

그리고 

자리옮겨서 소주넘기니

술술 잘들어가 배부른 날이다.

 

이런젠장

과음보다 버거운 과식이다.

 

16247

....

 

'南漢山城(남한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하는 시간...  (0) 2015.01.07
시간은 흘러서....  (0) 2015.01.02
풍생 8.3 송우회 모임 산행   (0) 2014.11.02
남한산성 순교성지_()_  (0) 2014.10.17
가을 향기 가득한 남한산성 따라서...  (0) 2014.10.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