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창밖에 새벽 비 내리기에

예고 되었던 친구들과의 남한산성 산행 할수있으려나 했는데

아침 되어지며 하늘이 쪼매 밝아지는듯 싶어

서둘러 병실을 나섯다.

 

그러한 관계로 10시 산성역에서의 약속

30여분  늦어졌다.

 

산성역 폭포공원 출발

^^

 

아침 비로 낙옆길 미끈

친구들아 중심 잘 잡으며 오르렴

오르는 등로 낙옆길이 아름답다.

^^

깊어지는 가을과 어울림 되어지는 성남시

 

 

^^

까꿍

 

 

효사랑 홈케어 프랭카드 만남 인증

^^

^^ㅎ^^

 

 

 

우씨

^^

너말고 서방님

^^

한잔 할겨

^^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습들의 어울림이 아름답다.

^^

 

 

 

고운단풍처럼 물들어가네

^^

나아두

^^

 

 

전체 뒤로 돌아 다음은 뛰어

^^

폴짝

나이가 무거운겨 몸이 무거운겨 두명만 제대로 뛰고 나머지는

그래도 발은 다 뛰어오른 순간포착

^^

남한산성 행궁

^^

 

 

 

 

파란하늘 흰구름  고운 단풍

 

만두전골에 파전 묵무침 그리고  막걸리

^^

^^

 

 

 

 

 

 

 

^^

 

 

남한산성 유원지 비둘기광장

^^

남자들은 당구 한께임 여성동지들은 차한잔

그러다보니 해넘이 되어

헤어지기 아쉬워 부대찌께에 소주딱 두잔씩

^^

친구들아 건강제일 두루두루 평안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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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30일

벌초~>왈츠~>포도~>모임

 

 

벌초가는길

 <양수리 신양수대교 두물머리>

06:25

용문산 백운봉옆으로 아침해가 솟아오른다.

 

 

 

 

 

 

 

 

 

 

 

태어나고 성장하고

살아가는동안 만나지는 인연

좋은 만남 이름디운 사람들과 어우러지는 살이

우리내 인생

이제까지 그러했듯

앞으로도 좋은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이였으면 싶습니다.

 

 

 

벌초(伐草)

 

부모님 자리에 도착하여 새벽라면

^^

 

부모님 자리 거의마무리할즈음 도착한 형님과사촌들

 

 

 

 

 

 

 

 

강건하신 사촌형님 91세

^^

오촌조카

 

큰형님 79세

^^

 

 

고향동네애서 올려다보는 용문산

^^

 

 

벌초후 산채비빔밥

^^

서둘러 벌초끝내고 올라가는길

내려가는차선은 꽉꽉 서둘러 끝내길 잘했다는

^^

사고^^ 매포소로 돌진 할뻔한 차량

 

 

 

왈츠

<자율 왈츠있다기에 잠시들려 몸풀기 주민쎈터>

 

 

포도

<운중친구 뜨락에 포도수확중 포도가져가라기에 잠시>

 

 

 

 

 

 

 

무공해 뜨락포도 달콤하네요

^^

 

 

 

저녁시간 광주 황제친구네서 모임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당구치고

고스톱 친구들은 밤새워 고

^^

난 쿨쿨

~

 

외박하고 오신겨

^^

 

 

토요일 시간시간 이것저것 할일이 많았네요.

벌초길 부모님 인사드리고

오랜만에 친척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늦은시간에는 친구들과 히히호호하하

 

하루 유쾌,상쾌,통쾌하게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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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22일

마루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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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한결같은 마음

아낌과 배려의 마음으로 어울림되어진 친구들

만나면 만날수록 정깊어져

보고돌아서면 또 보고파지는

송우친구들

이날도 그러했습니다.

 

지나온 시간세월만큼 건강하고 집안두루 평안하고

늘 웃음가득 담아내는 친구들이였으면 싶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나온 세월만같아라.

건강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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