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있는 풍경


2020.04.05





떠오른다

싫어도 좋아도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지

아침

좋다

^^



















예쁘다

자세히보면 더예쁘다

작은꽃은 더 그러하다

^^

























예쁘지 귀옆지

사랑스럽지

&































개불알꽃

왜 이름 그러하지

?













비둘기 까치 자전거

이읏 맞는겨

?


 


















까치생각

먹이찿기 짝찿기

꽃구경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









명자꽃 예쁘다.














































































싫어도 괜찮어

좋아해도 괜찮어

세상은 일방통행 아니야 

오래살아가다보면 이런날 저러한날 생겨지는 거야

코로나19 내 생애 처음으로 쎈넘을 맞난거 뿐이야

빨리 퇴치하여 기분좋은날 맞이하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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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분당 탄천

^^








나는 행복하다하는데

그는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

나는 오늘 즐겁다 하는데 그는 미래가 불안해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

내가 잘못된 것인가

미래 중요하지만 미리 걱정하고 싶지 않다

네게는 오늘이 더 중하기 때문이다.

내 소원은 무엇이지

건강 아프지 않은거

내주위에 사람들도 그러했으면 싶다.

미래에 나는 풍족하지 않을 수 있다.

돈이 많아야 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있어야 행복한 것이려나

떠날 때 빈손이라 생각하면 그리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다.

돈 많아 많이 써야 행복한거 맞을 수 있다

풍족하다는 것은 행복과 비례하는데 큰 지레대가 되는거 맞겠지

단기간에 부자가 되려면

로또대박이 제대로 인데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렵다

부자가 될수없으면 계속 불행하다 해야하나

없으면 없는대로 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지

2020년 새해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장모님 면회가려했더니 감기 때문에 면회사절이란 통보

나도 옆직원 감기로 옮겨졌는지 컨디션 좋지 않았는데

어찌보면 다음기약이 옳은 듯 싶다.

몸 건강한 것이 행복의 첫걸음

아프지 말자.

 


감기조심하세요.





2020.01.05

판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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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김장

2018년 11월 24일

^^


예전에는 겨울동안 먹거리로 배추김치 깍두기 만들어 겨울동안 먹으려 준비했으나

요사이는 한해동안의 먹거리로 김장을 하는듯 싶다.

김치냉장고가 생겨진후 생겨진 풍속도 

예전에는 땅에 항아리을 묻어 김장을 저장하였으나 

지금에는 보기 쉽지않은 풍경인듯 싶다.


군시절에는 무저장할 무구덩이 파는 것도 큰일이였는데

지금은 그 많은 량 어찌 저장하려는지

냉장고에 보관하려나

...

궁굼하네

^^



몇날전 추위가 온다기에 처음으로 씨뿌리고 모종심어 재배한 배추 

뽑아 포장으로 덮어놓고 왔는데

토요일 

이날은 김장하러 가는날

아침부터 함박눈이 내린다.

에구 예사롭지 않게 오네

오늘 기상청 예보가 정확한듯 싶다 

06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9시가 넘어 멈추기 시작했다.

예보보다 훨~많이 내렸다.

첫눈으로는 37여년만에 최고로 많이 내린날





주야 출근 태워다 주려 나왔는데

함박눈이 내린다

날이 포근하여 내리며 녹아 다행스럽기도 하다

아직 도로상태는 그리 미끄럽지는 않다.

^^

08:30




10:08

하늘이 밝아지며 눈 그쳤다. 김장 갈 채비을 해야할듯 싶다.

^^



찰베이 후배 태우고

강보살 태우려 성남 상대원으로 출발

김장 1박2일

^^





시골집 뜨락에 가을 민들레

^^


들깨

^^



개망초

^^





무청

^^


쪽파

^^



^^







눈맞은 상추

^^



뜨락에 국화

늦은 봉오리 피우기는 피울겨

^^




여인 셋 

배추 무 다듬어 저리고

하늘새는 집안 여기 저기 대청소

^^




여인들이 준비한 먹거리가 대단

맛나는 고기에 술한잔 

준비되어진 후식

...


세 여인들 틈에끼어 오랜만에 고스톱

^^















2018년 11월 25일

^^

찰베이 새벽사이 분주히 움직이더니

홀로 배추 다 씻어놓고 

여인둘 일어나 아침준비 식사후 속넣기 시작 

오전 중으로 김장 완성

^^




















강보살 응급손님이 있어 서둘러 출발

차 밀림없이 성남도착 

기분좋은 김장 1박2일이 되었습니다.


기분좋은 어울림

읏음가득 담아지는 날이되었습니다.

^^













가을 지나 이제 겨울 얼마후면 추위도 찿아들겠지요

적당히 추운 겨울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서민들이 생활하기에 어려운 겨울

어렵다 하니 더욱 어려워지는 서민경제

직장구하기 어려워 낙심하는 젊음들 

그들에게 좋은 소식 포근함이 담아지는 연락

행복이 배달되어지는 연말이였으면 싶습니다.

^^





2018년 가을에 좋은소식 겨울에도 좋은날들이 되었으면 싶고

좋은 마음이 이여져 한살더해지는 2019년 기분좋음으로 맞이했으면 싶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나 알고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오늘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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