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 산방

^^




어느 날에는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얼굴이 보고파진다.

요사이 몇날 그러했다.

그러해서

...






청계산 욕녀봉 건너다 보이는 관악산이 병풍처럼 눈에든다

왠지 이날은 가까운데 멀어보인다.

왜 그러한게지

?









동창 절친들과의 산행인지 알고 따라온 환이초면인데도 어울림이 좋다

하기사 이나이에 어울리지 못할것이 뭐 있으려나

나이들어 좋은것이 어울리는 반죽이 좋아지는 것이지 

산전수전 공중전

^^







천천히 더 천천히

산에사는 나무처럼 잘 어울림되어지는 산행하렴

^^









때로 살아가는 삶이 고단할 지라도 잘 될거야

토닥토닥

..










히히호호하하

기분좋은 청계산 어울림이 아름다운 날

친구야 건강제일

^^









똑바로

치사하게 말고 위풍당당

...





앞.뒤 

아름다운 사람

맑고 밝음으로 좋은 기분 담아주는 사람이 되자.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마산 너도 바람꽃...^*^...  (0) 2018.03.22
가는길에 계룡산...  (0) 2018.02.27
관악산 연주대 _()_  (0) 2018.01.30
도봉산 다락능선  (0) 2018.01.05
강화 석모도.., 해명산, 낙가산   (0) 2017.12.03





탄천걸어 이마트 가는길에 만남

^^

























한주간 최강한파로 전국이 얼어버린 날

탄천 물안에 고기들도 추위에 움추린것인지

죽어있는 물고기 두마리 있었습니다.

왜 죽은것인지 알수없지만 평소아프던 고기가 추위을 견디지못하고

죽었을것 같기도 하고

수명이 다되어 죽은것일수도 있겠지요.


죽어있는 잉어을 먹고있는 오리는 괜찮은 것일테지요.

수명을 다하여 죽어진 것이길 바라네요.

물이 오염되어 죽어진것은 아닐테지요.

탄천에는 참으로 많은 잉어와고기들이 살고있으니까요.






2018년 01월 27일 




탄천

^^

경기도 용인시 법화산에서 발원하여 성남시 분당구 중원구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35.6㎞의 준용하천으로 

절반이 넘는 약 25㎞ 구간이 성남시의 중심부에 걸쳐 있다.




































몇날 

장모님 모시고 병원 오가고 요양보험 등급요원 만나고

친구가 운영하는 요양보험 주간보호쎈터 방문하여 보호받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니

밀려드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나이 들어간다는것은 아픔이 생겨지고 힘이없어지는것이지요

멀지 아니한 날에 나도 노인이 되어지고 

내게도 다가올 미래라 생각하니 마음이 그러그러하네요.


적당히

알맞게

그렇게

...
































'이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꽃 화사한 날에...  (0) 2018.04.09
그것만이 내 세상~  (0) 2018.02.19
감기 조심하세요.  (0) 2018.01.24
죽 쒀서 개준다.  (0) 2018.01.20
패거리 싸움...  (0) 2017.11.28




가을 愛 탄천

2017.10.26





가을 아침 

해맞이 햇살이 다채롭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꽃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날씨

 시샘나게 좋은 날이다.





얘야 어디가는거 네가가면 나도 가야하는데

?

































 들국화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






























탄천 

걸어걸어 친구가 운영하는 까페

커피에 꽃차

이런저러한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노빌리타 수지점

^^







목련꽃 차

^^








태극기가 옆 깃봉에 걸렸어요.

^^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해~  (0) 2018.07.27
아름다운 출발~~  (0) 2018.06.04
부부사이...  (0) 2017.05.30
아낌배려...토닥토닥  (0) 2017.05.19
마음이 그러하네.  (0) 2017.05.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