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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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나눔 문화축제 & ...
아낌배려...토닥토닥
2017.05.17
탄천
노래
유지나 - 꽃바람 & 이상번 - 꽃나비사랑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어울림
아름다운 자연 온전히 후손에게 물려 줍시다.
뜨고지니 피고지고
불혹나이 지나가니
지천명도 순간사이
시간세월 이로구나
파란하늘 흰낮달에
고운님이 자리하고
서녁하늘 해넘이에
서글픔이 담아지네
건강행복 기분좋게
어울림이 아름다운
우리사이 좋은사이
아낌배려 토닥토닥
친구들 만나보니
술이 술술 들어가니 기분이 좋아져서
과하게 마시더니 말 많아지고
말장난 티격태격 장난말 오가더니
친구맘에 상처되는 말 터져나와 친구사이 금이가니
40여년 공든탑 모래성이 되었구나.
아낌배려 마음으로 서로 토닥 토닥이면 죽어질 그날까지 좋은마음 친구인데
이제 봉합하려하니 두마음 다 상처로다.
친구야
말 장난 술이들어 그리 잘못되었으니
토닥토닥 마음 두드리며 좋은마음 되어라
기억없다 잘못했다 용서빌고있으니
그 마음 받아주며 손잡아주면 이제까지 그러했듯
좋은마음 돨듯 싶다.
나이 더해질수록 육신마음 약헤지니
술조심 입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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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17년 04월 29일(음 4.4)
어머니 기일
아파트 베란다
석곡이 피어 향기가득 품어주고 지니
게발선인장이 빨간 꽃잎 물기 시작합니다.
해마다 그러했듯 영양 부족한 화분에서 미안스러울정도로 예쁜꽃 피어주네요.
지난해 영양부족인지 꽃 피우지 못했던 치자 몇날전부터 꽃봉오리 4개을 품어
미소담아주네요.
어머니 기일에 피어주었으면 바램했는데
오늘 어머님 기일이니 2~3일후에야 꽃잎물며 향기 담나줄 듯 싶습니다.
꽃 잘 자꾸어 조금마한 화분에 담아주시던
생전에 어머니의 정성이 마음에 다시금 담아지는 이날입니다.
이날
정성으로 제사음식 준비하고있을 찰베이 고맙고 감사하고
춘천에서 달려와 엄마일손 돕고있을 딸 수야 사랑하고
파란하늘 맑은 사월 끝자락 봄햇살이 좋은 날입니다.
게발 선인장
치자꽃
구피
^^
어항속 구피 바라보시며 골몰하시던 어머님의 모습 새겨지는 이날 입니다.
장윤정 : 꽃
2017년 04월 30일 일요일
탄천 걷기
미세먼지 예보있어 걱정으로 나갔는데
미세 먼지보다는 꽃가루와 하루살이가 방해
수야가 힘들어해서 벤치에서 쉬다가 들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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