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3
작약꽃에 등애
^^
수국
^&*
2021.06.04
눈을 뜬다.
모닝 벨은 아직 울리지 않았다
허리 비틀기, 다리 오르내리며 허리 롤링
발목치기, 손 눈 귀 만지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창으로 드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다.
기분 좋은 아침
아픈 곳 없으니 감사하다.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앞으로 그러했으면 좋은데
내 몸이지만 나이 더해지니 건강 자신만 할 수는 없다.
아침 구피
특별 서비스 없이 먹이와 물만 갈아주는데도 20년 잘 살아주고 있다.
지인
분양 많이 해 갔는데
처음에는 수가 늘었다 잘 돌보고있다 자랑하는데
어느날 가보면 어항이 없다
한해 두해는 잘 돌보는데
그후에는 시들해져 그러는듯 싶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어항관리 쉽지않다
첫 마음 그대로 쭉 보살피는 마음이 중요한듯 싶다.
가정이 평안해야 함께하는 반려견, 화초, 고기들도 사랑이 담아지는듯 싶다.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는 삶
^^
이마
점점 넓어지고 눈꼬리는 처지고
^^
아침 셀카
2021.06.04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사는것이.. (0) | 2021.08.25 |
---|---|
여름 학교 (0) | 2021.07.23 |
한국외국인학교 졸업식 (2021) (0) | 2021.05.27 |
피고지고 (0) | 2021.04.27 |
파란하늘 낮달 & 귤꽃향기 (0) | 202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