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흰낮달처럼

있으나 없는듯이 그리 살아 가야할까보다.

내 자리에서 정성을 다하며

남편으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주어진 일자리에 감사하며 열심해야 겠다.

그만으로도 족할 나이로 진입하는듯 싶다.

 

말 줄이고

고집 줄이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즐겁게 살아갈 일이다.

 

건강제일

두루 평안하게...

 

 

 

잘 생겼다.

안 생겼다.

크다 짧다 길다

가진것이 많다 개뿔 쥐뿔도 없다.

지위가 높거나

지위가 낮거나

사람 같은듯 다채롭다.

 

잘 생겼는데 말 많은넘

그러 그렇게 생겼는데 말 많은넘

지위가 높은데 싸가지 없는넘

낮은데 괜 찮은넘

사람 같은듯 요상하다.

 

지는 잘났다 하는데 행동 찌질한넘

보기에는 허술한데 야무진넘

멀쩡해보이는데 이상한넘

 

남자인데 여인인듯 헷갈리는넘

여자인데 남자인듯 걸적지근한녀

 

착한데 성질이 개같은女

예쁜데 마음이 독한女

이래도 저래도 미직지근한女

잘나지 못한것이 난체하는女

어찌 그리 예쁜지

어찌 그리 착한지

어찌 그리 섹시한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女

 

같은듯 다른 사람들

살아가는동안 만나지는 사람

 

그러해도

만나지 말아야할 사람

기꾼

나쁜넘

나쁜녀

 

만나야할사람

맑고 밝게 읏음담아주는 사람^^

 

위풍당당^^

오늘도 좋은사람 아름다운 사람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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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분당 탄천

^^








나는 행복하다하는데

그는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

나는 오늘 즐겁다 하는데 그는 미래가 불안해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

내가 잘못된 것인가

미래 중요하지만 미리 걱정하고 싶지 않다

네게는 오늘이 더 중하기 때문이다.

내 소원은 무엇이지

건강 아프지 않은거

내주위에 사람들도 그러했으면 싶다.

미래에 나는 풍족하지 않을 수 있다.

돈이 많아야 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있어야 행복한 것이려나

떠날 때 빈손이라 생각하면 그리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다.

돈 많아 많이 써야 행복한거 맞을 수 있다

풍족하다는 것은 행복과 비례하는데 큰 지레대가 되는거 맞겠지

단기간에 부자가 되려면

로또대박이 제대로 인데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렵다

부자가 될수없으면 계속 불행하다 해야하나

없으면 없는대로 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지

2020년 새해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장모님 면회가려했더니 감기 때문에 면회사절이란 통보

나도 옆직원 감기로 옮겨졌는지 컨디션 좋지 않았는데

어찌보면 다음기약이 옳은 듯 싶다.

몸 건강한 것이 행복의 첫걸음

아프지 말자.

 


감기조심하세요.





2020.01.05

판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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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유쾌 상쾌 통쾌

^^







즐거운 시간은 후다닥 지나고

힘겨운 시간은 길기만 하지요.

너무 빨라도 걱정

너무 늦어도 걱정

시간은 같은 간격으로 흘러가는데

내 마음이 시시때때로 차이를 만들어갑니다.


즐거움 많아서 후다닥 인생이면 좋겠지요.

그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





에버랜드

2019.11.04.월요일



날씨 

파란하늘 흰구름

황사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

선택이 좋은날


딸들 초등시절 가보고 잊고있다가

손녀 발걸음에 동행 입니다.


에버랜드

수,주야 어린날에는 어린이 대공원,서울대공원 서울랜드,

시시때때로 돌아들었던 기억

수야 높고 낮고 돌고도는  놀이기구 즐기고 

주야는 어지럼을 호소 돌아가는 기구 즐기지 못했는데

성장해서도 그러한듯 싶습니다.


집에서 출발 에버랜드 20여분

정문앞 주차장 주차 입장 예전에는 입장료 별도 있었는데

지금은 자유이용권 뿐인듯 싶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카드할인 입장권 구입도 쉽지않은듯

아는것이 힘인고 모르면 할인 못받을듯 싶습니다.


월요일인데

주차장 가득 인파가 대단하네요.

와우~














입장과동시 예원이는 기분좋아져

발걸음이 빨라지고 상점안에 펭권 뽀로로에빠져 헤어날줄을 모르네요.

예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귀여운 펭권 그옆에 호랑이 원숭이 여우

로스트밸리 차을 타고 언니의 명랑 유쾌 설명들으며 관람하는 곳에서는 기린 하마 

놀이기구 첫도전 코끼리, 접시,회전목마,

볼것도 많고 타야할것도 많은데

예원이가 경험할수있는 놀이기구 그다지 많지 않앗어요.

키 1M 넘어야하는데 조금 모자라서...탈수없는 놀이기구

키높이신발 ~~

혼자즐기기에는 위험한 놀이기구

조금 더 자란다음가면 더 잘 즐길수 있을듯 싶습니다.


점심시간 

에버랜드 자주이용하는 주야가 음식이 입에 맞지않는다해서

중식도 그러하냐 물으니 아직이라네요.

그래서 중식당

복은밥에닭고기,짜장면,짬뽕.콜라,공기밥 

짬뽕 매운듯 맛났구요.짜장 짠듯하지만 맛났는데

복은밥은 그저 그러했어요.

짜장과 짬뽕에 밥말이 좋았습니다.


미니차퍼레이드와 노래 춤

모두를 즐겁게하는 자리 예원이의 손벽에 도리도리 무릅에 맴돌기춤은 

관람하는 분들도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할아버지 끼 조금 받은듯 싶은

...

가을 단풍도 즐기고 꽃정원에서 꽃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이리 저리 돌아들며 읏고 즐기다 보니 해넘이가 시작되네요.

지칠줄 모르는 예원파워!

해지니 공원의 근사한 야경이 집으로의 발걸음을 다시금 돌려세우는데

좋아라하던 예원이 잠간사이 유모차에서 잠이들어

다음기약하며 집으로 출발입니다.

10시에 입장하여 19시에 퇴장

하루해가 짧은 오늘 이였습니다.














집으로 오는길

30여분 단잠 예원

집에들어서니 반짝 눈 뜨네요.

어른들이 아이의 체력을 못 따라가는듯 싶습니다.

치맥한잔하고 

모두가 잠자리에 드는데 

예원이만 어두움속에서 꼼지락 거리네요.


저도 

단잠자고 새날 맞이했습니다.










사진모음 동영상










노래


찻잔 - 노고지리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유열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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