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02일

옥구공원 & 오이도

 

 

 

몇날전 큰형님 생신

누이와 함께 형님 형수님 모시고 점심식사하자고 약속

 

매서운 추위 잠시휴식

새해둘째날 날 참 좋았습니다.

 

 

 

소래포구 돌아들고

옥구공원 거닐며 오랜만에 그네타기 도전

그네 생각보다 쉽지않았어요.ㅎ

 

 

형님,형수님,누이,찰베이

^^

 

 

 

 

 

 

 

 

 

형님 시간세월 77나이

몇년사이 많이 약해보이시어 마음이 그러그러하네요.

 

 

젊은날에는 한 인물 하셨는데

시간세월이 참으로 무심하네요

 

 

 

 

 

형님 & 형수님

늘 건강하세요.

 ^^

 

 

옥구공원 거닐고 오이도

전복죽 조개찜 칼국수 회덥밥

맞나게 먹고

형님이 사주시는 달콤한 호박역 먹으며

돌아들고

형님 집으로

 

 

 

 

 

형님 친구분 상가있어 삼육병원 내려드리고

형수가 해주시는 저녁밥 맞나게 먹고 늦은시간 돌아왔습니다.

자주 자주 이런날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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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20일

 

 

주야 수능 끝나고 바다보러갔습니다.

가깝고도 좋은곳

 

오후 2시 30분 집 출발

그만으로도 시간은 충분

^^

옥구공원 가보셨나요

아니 가보셨다면 말을 하지 마세요

일단 함 가보세요.

 

참 마음드는 공원입니다.

돌아드는 공원의 풍경도 아름답고

팔각정올라 바라보는 바다도

참 좋음입니다.

 

이날 함 달려가 보세요.

^^

 

 

찰베이 참 좋아라 하니

산성 마음도 맑음

^^

 

 

어린시절에 보았던 농기구들

새끼꼬는 기계 오랜만에 봅니다.

^^

 

 

공원에 장미 제철인양

고운빛으로 피어 오르고

 

 

 

 

가족과 연인 어우러지도록 꾸며놓은 자리

공원 관리하는 분들의 세심함이 담아져 기분 좋았습니다.

 

점점 좋아지는 옥구공원

^^

 

 

 

 

 

 

 

 

 

해넘이

 

수야  주야

강보에 아이들이 자라서

이제는 세상과 어우러져 살아가야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맑고 밝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갔으면 싶습니다.

  

 

 

오이도

 

 

 

잘생기고 듬직한 부부 멍멍이도 만났습니다.

^^

 

 

토요일

가족, 젊은 연인들

삼삼오오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하정회집

031-498-9599

 

수주야는 조개찜+칼국수50.000

산성은 밥이 먹고파 회덥밥10.000

 

써비스 전복죽도 맞났구요

밑반찬도 만족

회덥밥은 일품이였습니다.

사이다 2병 2.000

 

계산 합 \62.000원

후회없는 먹거리 였습니다.

4인 모두 만족

^^

회덥밥 강추

 

주위에 다른 식당들도 다 맞나겠지요.

^^

 

 

 

 

 

아이들과 오랜만에 함께한 나들이

맑고 밝음

미소가득 담아지는 이날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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