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2020.04.24



탄천

바람이 대단하다

꽃 담아내려 할때마다 한박자 두박자 숨 몰아쉬어여한다.

걷기도 쉽지않은 날


방향전환

친구가 운영하는 까페로

^^

찰베이 전화

시장보고 있을테니

하나로 마트로 후다닥 오라는

아메리카노

빠르게 마시고 집으로

애마 데불고 마트로 간다.

^^






탄천사진 모음 동영상

^^









색소폰

^^

호반에서 만난사람

해운대 엘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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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니 묻기에 산

어디 산 경상도

혼자가냐 하기에 혼자간다했더니

보는 눈이 곱지않다 .

창곡 갈까 망설였는데

추위에 현장걱정되어지는듯

연락없기에 출발

혼자보내고 홀로보낸것이 아쉬워

창곡은 새우잠에 나쁜꿈 꾸었을듯

...

거시기는 운전 2시간이상 못한다는데

난 운전에 그리 피로감을 느끼지 못한다.

장점맞는게지

^^



2박3일

구미 금오산 ~창녕 화왕산~층주 엄정 시골집





금오산

2019.12.04



2박3일

가출계획인데 추위가 찾아왔다.

생각 많아질까

행동개시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계소에서 주유 셀프 기름값이 저렴

이정도면 충분할듯도 싶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하자마자

도로 꽉

여기저기 요기조기

공사중

고속도로 맞는겨

처음 네비  예상보다 40분 늦게 구미도착






무슨 공사가 그리 많은지

정체 서행

..

그러해서 서울근교는 국도 애용

고속도로나 국도 시간차이 길어야 10분

...

춘천 & 충주




파란하늘 흰구름이 반겨주는 구미

^^





파란하늘 낮달

추위는 겨울이지만 가을 정취로 반겨주는 금오산

사이 찬바람이 불어들지만 산행하기 좋은날

주차장 계산하시는 분의 친절함으로 산행 시작이 좋다.

친절이 담아주는 감사함

구미

마음 좋은곳인듯 싶다.

^^














































가을과 겨울사이

^^























대혜폭포지나서 처음으로 만난 여성

언니 뒤처져 홀로 정상찍고 어두어질까 급 하산

^^












한걸음 한계단 오르다

뒤돌아서면 지나온길이 멀다

정상은 그렇게 내 발아래다.


천천히 여유만만 쉬엄쉬엄

산 시간이 길어진다는것은 담아지는것도 그만큼 많아지는거

금오산 많은것을 보여주고 담아주었다.


정상에서 마주하는 파란하늘 낮달

내 보고있으니 그도 보고 있을테지

작은 소망 바램

사랑이 담아지는 낮달이다.
























사람은 없다

까마귀 10마리 단체로 반겨주는 현월봉

그만으로도 고맙다.








금까마귀가 변하여 까마귀 푸드득 날아오르니

바람이 불어든다

현월봉에 약사불 바람

미소가득 발걸음 가벼워진다

약사암 독경소리 약사불

구미시 내려다보는 자리 종루에 종소리가 퍼져나간다.

뎅~뎅~

세싱속 아픔삭아지게하는 소리가 되어질듯 싶다.


현월봉 

파란하늘 낮달 반갑게 맞이해주는 날

행복한 오늘 입니다.




금오산 약사암 

약사불 독경소리 마음드는날

발자욱소리에 까마귀 날아오른다
















금오산 약사암 종루 보고싶었습니다..

^^













대혜폭포부터 주차장까지 불밝혀주는 금오산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지기에 충분

헤드랜턴이 필요없을만큼 불빛 밝았습니다.


여유만만 걷다보니 낮달이 밤달이 되어 빛밝히네요.

금오산 기분좋은 걸음이 되었습니다.

^^








시내구미모텔

저렴하게 일박 30.000원

^^





키 작으니

짧은 다리 금오산 걷느라 수고했구먼

내일은 화왕산 올라야하니

네가 고생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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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찰베이의 방학이 시작되며

수야의 친정휴가

엄마 2주일 머물테니 빨리 가란말 하지 마세요.

그리 말하고 죽전에 온지 여러날이 지났습니다.


날마다 손녀의 맑음 미소

즐거움 가득인데

뒤따르기도 쉽지 아니하네요.


아이가 오며 낮시간 에어콘 풀가동

밤에는 선풍기 풀 가동


손녀

이즈음 조금씩 자기 주장이 강해지며

힘들게하는 일들이 생겨지네요.


해법이 쉽지않아요.

^^






















아이 걸음 작아도 뛰따르기 쉽지 않고

크고 작은

위험들이 적이되어 나타나니

한시도 한눈팔 여유가 없는것이 아이 돌봄인듯 싶습니다.


에구 예전에는 어찌 키웠는지

손녀 뒤따르기가 훨~어려운듯 싶어요.

나이들어 그러한것이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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