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시간 어느새 이리 빨라졌는지
거울속 내 모습 어느새 이리 변화했는지
그 많은시간 무엇을 하며 지내온것인지...
시간속에 밤 이날에 아프다.
잠자야할 시간이지만 깨어 나 보고있습니다.
담아내는것 없이 이리있습니다.
이런 저런 상념속에...
목감기가 들어 목소리 잘 나오지 않고
컨디션이 제로 상태라 휴일 시간 자다깨다 반복하다보니
잠 달아나 버렸나 봅니다.
담아진 마음만은 항상 청춘이겠지 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긍정아닌 부정 부정아닌 긍정이 되어 자리해 가고
지나는 시간이 안탑까움으로 자리하기도 하네요....이밤에도...
오후 시간 잠시 누이 �아가 머리 손질 받고 온것으로 하루을 마무리 했습니다.
지나고 나니
지나버린 휴일 시간이 또 이리 아까움으로 담아집니다.ㅎ
일단은 목감기 몰아내기 작전에 돌입해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머리도 띵해 오네요....띵~
이제 잠 청해야겠어요...띵해서...
드신님 감기조심하시고 행복가득 아름다운날 되세요.
위 사진은 다음주 산행지 덕유에서 마주하게될 풍경...
마음이 앞서 올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