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일로 잡았으나..
공사다망한 친구들 많아
다음을 기약하며 올수있는 친구들
산성의 처가집으로~~~~~~~~~~~~~
우~이날 와 이리 무더운지
사람잡데..
송우방의 님들은 어찌
지냈는지
더위먹은 님은 없으며
이불 멀리해서 배탈난 친구는 없는지
있으면 손들어~
배 문질러 주러가게~산성손은
약손...ㅎ
장인 장모님 생각하며 황재가
정성으로 준비해준 회와 맞나는 초밥
바리들고
주책이가족과 강보살님 같이 출발~
처가에 도착하니~
우~와그리도 무더운지...
야밤에 돌아돌아
실개천 다리아래 자리깔고 촛불밝히고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눌때
-
주책이와 산성은 고기잡기 전투에 투입..
오랜만에 던져보는 투망..
아니
생전 처음으로 던져보는 야밤의 투망
에궁 힘들어라~
그래도 어중찮게 던져지는 투망에
잡혀있는 고기라니...
무자게 많이 잡았다..
보지않은 김거시기와 맹거시기 허거시기는 못믿테지만
주책이와 같이 잡았으니
믿어주려나..ㅎㅎ
너희들
투망으로 미꾸라지 잡아보았니
그것고 네마리 씩이나...믿거나 말거나..^^
배따지 따는데 시간 무자게 걸렸음
거짓말 쬐금보태 2시간 30분..ㅎㅎㅎㅎㅎ~
늦은시간 벙이오고
참으로 무더운 여름밤
보냈구나.
시골이라 더 더운줄 알았더니 그날 서울의 밤도 대단 했다 하더만
에궁 더워라...지금도...^^
일요일
산척의 삼탄유원지 아침일찍 넘 더워서~
물놀이하고 낚시하고
아줌씨들은 고~치고
시원하게
보내고있으려니
세상으로 나오기 싫어 진짜싫어..
우째 그래도 나와야지..
삼탄에서 출발
배고프다는 아들 이끌고
쬐금 먼 박달재에...ㅎ
이볼거리 저볼거리중
거시기 볼거리가
최고인곳..ㅎ
산채비빔밥에 묵밥 맞나게 먹고
울려퍼지는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듣다가
왔네요.
우리 아줌씨들 이상한 거시기들 진짜
보았다는데...ㅎㅎ
무슨이야기래..
같이하지 못한친구들
다음에는 물고기 잡으러 같이가자
그리고 맞나게 매운탕 끊여먹자..^^
7월모임은 다가오는 토요일
모자라 집에서 보자...^^
토요일 투망 던지고
일요일 릴던지고
무더위에 잠 잘못자고..ㅎㅎ
이날은 인라인타고 늦게들어 샤워하고 나니
몸이 무겁고 잠이와요.^^
그래서..
모임방에 올린것 옮기는것으로
대신하네요.
몇날 답방 못가는것 이해해 주세요..^^
미소^^*
시원하게 보내세요.^^
http://cafe.daum.net/deabl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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