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고 찬바람 불어 오네요. 
추운 날이지만 마음은 포근했으면
사랑마음으로 가득 했으면 싶습니다.
육신에 부딪치는 찬바람 참을수있지만 
마음 시려아픈것은 참기 힘겹습니다.
믿음있으나 부족하나 없어도
아기 예수 오신날 
기쁨입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산성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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