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미각 촉각 취각(후각) 청각
오감 모두 느낄수있음만으로도 행복이지요.
온전한 육신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몇날전 손에 들어온 테잎하나
음...들어본듯 하지만 얼굴도 노래제목하나 기억나는것 없는 노래 테잎
그러 그러하겠지 하며 차에 던져두었던 테잎을....
지방가는길 들어보려 테잎을 돌렸지요.
리듬이 흐르고 노래가 흘러나오며
한동안 몽롱했습니다.
이런아가 있었는데 우째 내 몰랐는지
이제껏 70~80이란 사슬속에 갇혀
신세대 아이들의 노래 너무 기피했나 싶은...
사일째 그테잎만 듣고 있습니다.
이제껏 편식속에 살았는데
요몇날 지독한 편식속에 살고있습니다.
청각....즐거워 비명을 지르고 있음입니다.^^
야...어쩌면 모두알고 유명한데
바보같은 산성만 몰랐던것은 아니였는지
노래를 접하며 바보된듯한 산성이랍니다.
리듬이며 가사에 푹빠져
한동안은 헤어나지 못할듯 싶습니다.
이전 산성의 십팔번 진시몬의 애원이였는데.
이제는 바꾸어야 할듯 싶어요.
아마도 야의 노래들로 채워질듯 싶습니다.
새로운 발견 하기까지는...
sad...그대를 위하여...용서...비요일...the letter...남자...don,t cry...이별없는 이별
..사랑보다 소중한 너..제가 접한 테잎속의 제목들이네요.
아시는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산성은 이제야 야~조장혁이라는 가수 알게되었답니다.
제 취향에 맞아서 좋은것이겠지만
이즈음 몇날째 야로인해 무자게 행복한 산성이랍니다.
여러분은 잘 아시나요.
산성홀로 바보인가...ㅎ
*****************************************************************************
지금 알아보니 나이도 꽤되었고
데뷰한지도 무자게 오래되었네요.
산성은 무엇했데요.그동안 귀막고 살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이제라도 너를 만나 무자게 반갑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