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환희

이곳은 신선의땅

이날 만큼은 나도 신선..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절로 새어나오는....

힘들지만 참 잘왔다는...

 

 

 

 

 

살아남아야 하느니...잘 자라 공룡 지켜내는 노송이 되거라.

 

 

 

올라온만큼 내려가야하는

그리고 다음봉으로  올라가야하는...

 

 

 

 

 

 

 

 

1275봉..

 

 

 

 

바라보이는 용아능선...

 

 

떨어져 내리는...

 

 

 

똘배친구의 꽃사랑...정성...무엇 담고있니..?

 

 

지나온 봉들...저어기1275봉...

 

 

야~가있어 산행 할수있었네요...잘 생긴 똘배..^^

 

 

초반 힘들다 두털이되더니 뒷심 발휘하여 앞서가는 창말..

 

 

 

 

 

지나온 봉봉봉들...대단하지요..ㅎ

 

 

 

이날의 마지막고지 신선봉 오르며..

 

 

 

 

 

 

 

 

 

 

 

 

 

맥주 한캔과 콜라한잔을 위하여 올라간 희운각 대피소...상품이 없다네요.^^

발바닥에 불나는데...헛걸음 했습니다...배낭에있던 초코랫하나먹고 뒤돌아 왔습니다.

이런 된장..

 

하산...

으메 이제부터 죽음이다.

오름보다 내려가는것이 힘들다는것을 예전에는 왜 몰랐을고...

무릅이 잘 버텨주기을 바라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으메 이제는 지친다 지쳐

머리도 띵한듯싶고...

 

 

 

 

조기 퐁당해서 잠시 잠수했다 갔으면 좋을텐데...쩝

 

사진찍는것도 귀차니즘

천불동의 절경 눈에들어도 감동할 힘이없다..ㅎㅎ

 

 

이날 산행의 마지막 사진..

비방울이 하나둘...계곡에 내리는 어둠..

 

창말은 나이키 생각하며 우리보다 앞서 내려가고

속초 동명항에서 기다리는 친구들은 빨리오라 연락이다.

 

어두운 오후 8시 30분(20시30분) 산행끝

 

12시간이 넘는 산행을 하고 친구들이 기다리고있는 동명항으로 가며

해냈다는 성공했다는

설악이 담고있는 아름다움 담아낼수있었음에 고맙고 감사하고

 

이날의 감동 환희 오래도록 마음에 담아져 행복 안겨줄듯 싶다.

길 열어준 산정무한 똘배친구 고맙고

어울림되어준 창말 나이키 감사하고

다음기회을 생각하며 우리모두 아자아자 아자~으라차차~

 

사진 정리해서 올리려다 그무엇하나 빼기가 그러해서

올리다 보니 분량이 많네요..^^

드신님 무더위 시원하게 보내세요.

무더위에 추천장소..

용대리 무만동 계곡이 그만입니다.^^

 

 

 

 

  

 

 

 

 

 

 

 

 

 

 

 

 

 

 

 

  

 

 

 

 

똘배가 담아준 사진...친구야 건강제일 하고,  가정두루 평안하고, 행복가득 하고 사업 번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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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줄줄줄 흘러내린다.

창말의 힘겨운 투덜거림이 시작되고있다.

나이키는 뒤처져 완주포기하고 힘닫는데까지만 오르고 하산하기로 하였다.

건강이 많이 않좋은 나이키

함께하지 못함 아쉽지만 무리한 산행은 화 부를수있기에 천천히 하고

비선대에서 만나기로 약속..

 

 

 

 

 

여기 높다란 바위에서 체력보충..시원한 맥주한잔씩..^^...그 맞이 어절시구..^^..똘배가 담아준 사진..

 

 

 

 

 

 

세존봉..

 

 

 

 

마등령에서 바라보는..

 

 

 

좌로부터 새존..달마봉..권금성

아는것이 없어 제대로 설명할수 없음이 아쉽습니다.^^.노력 공부부족..^^

 

마등령 지나서 점심식사와 휴식..

30여분 충전...

공룡능선을 향하여 으라차차~

 

 

 

 

 

 

 

 

 

 

세존봉과 울산암..^^

 

 

바라보이는 대청 소청...^^

 

 

산성에게 감동안겨준 솜다리(에델바이스)..첫인사..^^

 

 

공룡의  1275봉..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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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하나

6월 성남사랑 성원모임자리

다음달 5일 1박2일 속초여행  예정

 

그리고

몇날후

 

계획 둘

산정무한 똘배,창말,산성,뒤늦게 나이키  4명 새벽출발 설악산행 계획

산행 리더 똘배 12시간 산행계획수립

설악동~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천불동으로 하산

 

계획 셋...?

설악산 셀수없이 많이도 갔다.

울산바위   권금성   비선대   비룡폭포  백담사

미시령 한계령 얼마나 많이 넘나들었으려나...

여름이면 한번씩 머물던 용대리 만무동계곡

맑은 물에 노닐던 물고기 수없이 잡아 튀겨먹고 도리뱅뱅이 해서 먹고...

하지만...

그외 산행으로 봉오리을 마음에 담은적 없없으니...

 

겉만보았지 깊은 속 들여다보지 못한 아쉬움

어쩌누 이제것 8시간 이상 산행해본 경험이 없는 산성

계획을 세우고 한편으로 걱정 되어지는...12시간이라....

설악의 공룡능선 올라보지 않고 설악 말하지 말라하는데.

 

 

설악 가는날

 

아침 3시30분 집나서   수지나이키 찍고  모란똘배 태우고 창말로..창말차에오르니 4시30분 출발

 

 

 

산성고향 용문산 입구

 

 

 

국도변 조각공원 휴계소에서 아침식사...된장찌게&해장국

 

 

 

두어시간자고 떠나온길  그래도 컨디션은 맑음..안전운전 책임진 창말...^^

 

 

백담사 방향의 빛내림..

 

 

 

 

미시령넘어 달리는차에서 담아본 울산....

 

 

 

 

 날씨 맑음...무더울듯 싶은...

 

 

매표소 통과 08시

우리가 돌아들어야할 코스확인하며....

 

 

마음기도하는 나이키..무엇 바램으로 빌었으려는지...?

 

 

 

파란하늘 흰구름 ... 어여 올라오라는듯...

 

 

비선대에서 올려다보는...장군봉

 

 

이날의 총 사령관 산정무한 똘배친구..

 

 

  하산길 천불동 올려다보며...

 

 

미소가득 담아내고있는 창말과나이키..아직은...ㅎ

 

 

 

 

금강굴 올려다보고는..갈길멀어 그저...

 

 

 

 

 

 

 

 

 

 

 

 

 

마등령 향해 오르며 바라보이는 천하절경... 아름다운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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