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동안에

좋은사람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자

보아서 좋은사람

즐겁게 미소담아지는 사람

내 그런 사람이였으면

내있어 주위가 맑고 밝게 아름다운 자리되었으면 싶다

살아가는 동안에

...

 

더 중한것은 살아가는동안 만나지 말자

진짜루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

...

2011년 9월 25일

무의도

^^ 

죽전~서울역~영종도 공항~잠진항~무의도~광명항~호룔곡산~국사봉~실미유원지

 

한남대교

무의도에 위치한 호룡곡산(244m), 국사봉(230m)은

서해의 알프스라 칭할 만큼 고래바위, 마당바위, 부처바위 등의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나무와 숲을 헤치고 정상에 서면 하나개, 큰무리 해수욕장과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

 

 

서...서울역에서 9시에 만나기.....................

울...울산 부산 전국으로 울려퍼진 피리소리에

역...역마다 쥐들의 히히호호 어울림소리.......

 

 

공...공항에서 동근이 뎅이 미꼬.

항...항상 미소 쭈디 자경 그리고

철...철도 탑승장에서 기석이.....

도...도란도란 읏음가득 달리는데

 

공항에서 222버스이용하려했는데 줄이길어 택시로이동

택시 3대 이동했는데 어느기사분은 미터기로오고

어느기사넘은 만원을 받더라

^^

 

무...무소식이 좋을때있는데 전화벨에 놀라는 석이....

의...의도와는 다르게 다음역에서 내렸어 에구머니....

도...도돌이표가 뜬거야 처 할아버님이 먼길 가셨다는

 

 

잠진항

 

먼저온 헌이와 대포한잔마시고 막걸리 서너병 배낭에 넣고

줄서 배오르는데  햇살이 따갑다.

 

 

새우깡 손에들고 오니라 하는데

갈매기란 넘이 미인을 몰라보는지 줄서기가 없다..에구 손아퍼라..ㅎ

혹 새우깡이 매운맞이 아니라 그런것이려나

^^

 

 

에구 팔아퍼 그만 해야지

^^

 

 

 

깜짝사이 배에서 내렸네

큰무리 선착장에서 차에올라 산행 시작점 광명으로 이동

^^

 

산행전 인천 친구들이 준비한 오이 바나나 막걸리 떡을 나누어주는데

내 배낭에 있는것들이네

공지을 하지그랬어 나누어 준다고

우찌되었건 고맙고 감사하고

^^

 

 

 

무더운 날 기분은 유쾌 상쾌 통쾌 

호룡곡 정상으로 오르는 A팀 읏음가득 화기애애

 

 

하나개 해수욕장

  

앞으로 오늘 A팀은 산행시 다시는 B코스는 없는겨

열심 산행 훈련하여 한라 설악 지리을 탐하자

^^

여유만만 거북이 산행으로다

 

 

저어그 좌측 배낭 아니메고온 친구

다음부터 등산복 배낭 스틱 필수로다 챙겨가지고 와 알았쥐

싫으면 말구

여기서 부터 술이 술술 들가는데 친구가 메고온 복분자

오미자 거 맞나서 쭉~쭉~쭉

친구야 잘 아주잘 마셨데이

여분 배낭에 꽉

^^

술만 가득 찬 내 배낭

에구 묵직한거

^^

난 적당히 마셔야지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

만만세

 

국사봉에서...

 

 

하산끝

^^

 

하산하여 식당으로 가는길 실미해수욕장

입장료을 받는다고 우째 식당 밥먹으러가는데도 돈받냐

헐~무엇이 잘못된거 같은

^^

 

 

 

 

 

 

 

헌이

 

 

 

 

광현이와 재헌이

^^

 

 

 

 

 

 

 

아름다운 어울림

읏음가득 담아지는 이날 이였습니다.

 

 

 

친구야

건강하자

^^

 

 

 

 

무의도 가기전야 24일 절친모임

술꾹 많이 참고 친구들 밤샘하자는 유혹 뿌리치고 집으로

잘 아주잘들 놀다가 간게지

^^

  

 

 

성남에서 소문난 오리집

그맞이라니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보았니 도봉산^^  (0) 2011.10.17
보고파서 갔어 설악산..^^  (0) 2011.10.05
칠보산..^^  (0) 2011.08.31
맑고 아름다운 청계산^^  (0) 2011.08.18
풍생 8.3산행 남한산성..^^  (0) 2011.08.11

 

칠보산 

2011년 8월 28일

 

안성맞춤 휴계소

명절 앞 벌초가는 차량많아 차밀림

^^

산행 시작점

8시 수원톨게이트 통과하여 10시 30분 현위치(괴산군 칠성면) 도착 산행시작

오늘의 산행 코스

4시간 예상

 

 산행 초입 다리에서 내려다보는 시원한 물놀이

^^

 

찰베이와 오랜만에 함께하는 지방산행 

다람쥐같이 발걸음 사뿐하던  찰베이 수년전 지리산 피아골 하산후 무릅 통증

한동안 가까운 청계 광교 남한산성 산행만 하다

이날 함께

벙이 찰베이 경모함 수원 영통산악회 산님들과 함께 

^^

 

찰베이 & 경모 

 

 

벙이 & 함께 

 

 

 예쁘고 아름답게 담아주세요.

생긴대로 나오는디

^^

 

파란하늘 흰구름

 

 

 

 

 

 

미끄러지면 일난다

조심혀

 

우리 지겹게 붙어다닌다 그치

대체 몇년이야

40년..ㅎ

 

 

점심자리 찰베이가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찰밥

그맞이 일품

^^

 

상팔자  햇살이 쪼매 따가울거 같은디

아저씨 집에 안가요

 

 

식후 벙이 팔다리 운동중

 

뛰지도 말고  날지는 말어라

 

잘좀 서봐봐 폼나게..

 

언제까지 버티고 있으려나

 

조심 조심

바람불면 큰일인데..늘 안전제일

 

 

 

가파른 하산길

예사롭지 않아 혹여 찰베이가 무릅 아프다할까 걱정스러운

스틱에 의지하여 천천히 천천히 외치지만

오랜만의 산악회 산행이 부담되었는지 걸음이 빨라지는

지금 우리뒤에도 산님들 많으니 천천히 천천히

그래도 빨라진다.

 

수량이 많아진 계곡

 

 

 

잠시 쉬어가자

^^

 

 

 

 

쌍곡폭포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했던가 이름 소문만큼 대단할줄 알았는데 헐~하다

팬티만 입은 저 아저씨때문에 더 그러하다.

사진 담으려는 여산님들이 한마디씩한다

볼품도 없는것이..? 

 

 

 

아름다운 계곡

이날 산행중 그중 마음드는곳이다.

 

하산끝이네 옆이 바로 쌍곡 휴계소 주차장

^^ 

 

주차장 평상에서 바라보는 하늘 구름 산

^^

 

칠보산 다녀온 분들이 좋다 가봐라 하시기에 왔는데

그분들이 담았던 감동을 나는 담지 못한듯 싶다

아니면

내 눈높이가 나도 모르게 넘 높아진 탓도 있으리라

바라보이는 저 봉오리들 넘었으면 감동이 달라졌을까.

 

 

쌍곡 휴계소로 이여지는 계곡의 풍경은

상당히 운치있다

눈내린 겨울 산행 이였으면 좋겠다 싶은 칠보산이였다

겨울에 다시함 찿아보리라

 

 

무릅때문에 걱정했는데 찰베이 괜찮다니  다행

산행 다음날 스틱넘 사용 어깨 아프다 엄살

그래서

주물럭 주물럭

?

^^

 

괴산시내 식당으로

^^

 

 김찌찌게 맞났습니다.

^^

 

 

 

 

괴산 군수 관사

 

모과

 

 더덕넝쿨과 감나무

 

 

 

 

 

 

 

 

 

 

 

 

어린시절에 보았던 건물들이 아직도 

^^

 

수원 영통 산악회 산님들 오랜만에 뵈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늘 안전 제일 아름다운 산행 하세요.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파서 갔어 설악산..^^  (0) 2011.10.05
다락산행...무의도^^  (0) 2011.09.28
맑고 아름다운 청계산^^  (0) 2011.08.18
풍생 8.3산행 남한산성..^^  (0) 2011.08.11
용문산...  (0) 2011.07.26

 

2011년 8월 14일 오락가락비

 

 

찰베이는 아침 찰밥찌고 산에가서 먹을 먹거리 준비

하늘은 꾸물 꾸물 그렁그렁

우산도 두개 배낭에 챙기고

옛골들어서니 날 흐림이라 그러한지 다른날보다 주차공간이 널널

 

 

 

 

 

 

 

 

 

 

12 폭포라해야하나 청계폭포라 해야하나

청계산 맑은물소리 마음 좋으나

습하여 땀이 비오듯..

 

 

 

 

 

 

 

 

 

 

산행 초입인데

물에 발담그고 쉬고있는 산님들 무자게 많은

땀 넘 흘러 오르기 포기한 것인지

 

 

 

 

찰베이야 쉬엄쉬엄 오르지 그려

 

 

 

 

 

 

 

 

 여기는 이끼폭포여..

 

 

 

 

 

 

 

 

 

 

 

 

 

 

 

 

 

 

 

 

우산속

^^

 

 

 

 

 

 

홀로는 조금 허전해 보이는 날

 

 

 

 

 

 

 

 

누리장 나무 꽃 향기 가득한

 

 

 

 

 

 

 

 

 

 

이보다 좋은 자리는 없다

밥맞이 꿀맞

 

 

 

 

발과발의 만남

 

 

 

  

 

 

 

청계산 계곡물이 환상적이던 날

찰베이와함께해서 기쁨 배

내려오는 계곡길에 여기저기 옹기종기

가족 나들이 소풍

아이들의 밝은 읏음소리가 좋은날이였네요.

 

쉬엄 쉬엄 여유만만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락산행...무의도^^  (0) 2011.09.28
칠보산..^^  (0) 2011.08.31
풍생 8.3산행 남한산성..^^  (0) 2011.08.11
용문산...  (0) 2011.07.26
다락산행^^광교산  (0) 2011.07.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