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해넘이시간

 

벗꽃피는시기에 행해지는 봄꽃축제

삼성산에서 진달래에 취한 세넘이 찿은 여의도 

참 좋더이다.

먼저와있는 친구찿아 이리 저리 돌아보니 정겨운 모습 풍경들 많았습니다.

젊음의 열기와 연인들의 아기자기 속삭임들이 꽃과 어울림되어 아름다운 모습 만들고 있었네요.


좋은날

^^


 

 

 

 

 

 

 

 

 

 

 

 

 

 

 

 

 

 

 

 

 

 

풍생 8.3 한마음 체육데회

2016년 4월 10일

 

어제 마신 술 머리 띵하게 하는아침

멀리있는 친구 출발한다 하는데 나는 아직도 자리속

조금더 자는거야 머리 개운해 질때까지

눈뜨니 이전보다 머리가 맑아져있네요.


전화 왜이리 안오는겨

우리팀 시합 나가야 하는데.

아고 띵해서 할수있으려나 모르갰네.

오늘 생각해서 적당히 했어야지 

내말이...^^


해마다 4월이면 행해지는 고교동기들 소모임 족구대회

항시 우승후보였던 우리 송우팀

준결승에서 수지 다국적인물들에게 패하여 결승진출 실패

내탓인겨 아녀 니들이 예전같지 않구먼

우승 생각말고 이제는 살방살방하자.

욕심내다 다친다.


^^

 

 조오기 주황색 아가 실수을 많이해서 졌음 ㅎ

^^

포그레인 사업은 잘 되는겨..너 닭사업은 잘되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니들이 총무맛을 알어

.. 

 

 아직도 활기찬 박선생 살방살방 때려라 애들 겁먹는다.

..

 우리가 어떻게 저런 애들에게 진겨 아 열받네 열받은 허 헝아

참어 혈압 오른다.

...

 이회장 우승하면 알지 반땅 하믄 알지

^^

 잘 찬거 같은데

^^

 잘 찬거 맞네..요걸 어떻게 차야하나

?

 께임이 안되는구먼

아니 어떻게 저런팀에게 우리가 진겨


 야 나한테 자꾸 공보내지마 나 구멍

^^

 애들아 가기전에 단체사진은 담고 가야지 어여와


 

 풍생

으라차차 화이팅

^^

 

 우승

 참돌회 

^^

 

 준우승 메아리

^^

     

 

 이날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히하고 다시뭉친 송우친구들

큰공 대신 작은 당구알 대전

저녁내기 치맥내기

...

어제 

술 아끼자 했는데

이날도 

술 아끼지 못했네요.

앞으로는 쭉 아끼자 술

....


친구들아 건강제일 으라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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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

...

 

뒤돌아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앞으로의 시간은 짧아졌다.

미지 시간 환상은 깨어져 나이의 무게가 담아지는 삶

오늘이 지나면 더 그러하겠지

 

살아가는 삶의 불확실성에

변화하는 육신의 뻐근함에

띄엄띄엄 끊어지는 언어에

생각이 움찔하는 시간이다.

 

일그러진 눈가 피부가 제자리을 못찿고

아침 계단 첫걸음에 무릅이 무겁다.

희어진 머리아래 눈썹도 물들기 시작하고

거울안에 내모습 시절에 아저씨가 되어있다.

거울아 거울아 불러대던 동화속의 여인 이해되어지는

이즈음

..


 

거울아 거울아

...




2016/02/11/  13:30


운동열심 육신관리

자연 벗하고 세상속 인연 아낌 배려로 아름답게 마음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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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초등 동창  아들 결혼 가든 파이브

 

 

 

내 시절이

부모님과는 이별하고 아이들은 새 살림을 차리는 시기인듯 싶다.

몇년간 이여지는 경조사로 숨이 가쁠 지경이니

새해도 경사 조사로 분주한 날들 이여지고 있으니

...

이즈음의 결혼식은 틀에 박힌 예식이 아닌

시랑신부가 나름 연구발표하는 예식으로 변화하는듯 싶다.

어떤이는 진중함이 없다 하시지만 내보기에는 좋은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듯 싶기도 하다.

이날 예식은 주례없이 사회자와 지인 그나름의 프로그램으로 예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읏음보따리는 아래 동영상에 춤꾼인듯 싶다.

 

참석한 하객분들 읏음가득 담아지는 시간이 되었다.

 

 

 

 

 

 

 

 

 

 

 

 

 

 

 

 

 

 

 

 

 

 

 

아낌과 배려

유쾌 상쾌 통쾌하게 살아가길

^^

 

 

 

 

 

 

 

 

 

 

 

 

예식후 운중과 운중동으로 이동

나머지 공부하고

차량 때문에 술을 못했다는 운중이 한잔더 외치기에

 석운가든

 

 

 

 

 

 

 

 

 

 

 

 

 

 

 

 

 

색소폰 연주 : 소윤

 

 

 

 

 

 

 

 

눈이 내리는 석운뜨락

술마시는 동안 눈이 내려 눈보며 한잔 두잔

중간 중간 나와 가든식구들 사진도 담아주고 눈구경도 하고

그러다 보니 낮이 밤이 되었습니다.

 

눈과 술이 있는 풍경

술이 달달한 아름다운 날입니다.

 

 

 

 

 

 

 

 

 

 

 

 

 

 

 

주인의 정성이 가득 담아지는 먹거리  석운가든

혹여 처음 가시는 님은 제이름 팔으면 먹거리가 조금은 더 풍족해질듯도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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