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식이 결혼

2016년02월 20일

 

 

 

 

 

 

 

 

 

 

 

First Time-정엽 & get you-정엽 & 삶의향기-윤미래

 

 

 

 

 너 그리고 나 사이

만남이 약속이 되어지는 결혼

둘이 한마음되어 한울에서 살아지게되는 사이

 

아낌과 배려가 바탕되지아니하면

티격태격 큰소리 오가게 되어지는 사이

할수있다면 속삭이는 사이였으면 싶다.

 

이십여년 살다보면 생겨지는 희노애락

서로 토닥이며 함께 읏어주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는 사이

 

부부사이 이지요.

 

큰형>아들에>아들 손자이지요.

이날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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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2015년 11월 9일

 


 

 조명이 켜지고 사진가는 여기 선배님 옆에 큰따님

다리는 이렇게 손은 요렇게

 

여기보시구요.

찍겠습니다.

고개 조금 숙이시고 고개 좌로 조금만

자 미소 좀 크게

얼굴표정 쉽지 않아요.

자연스러움이 최고인데 인위적 표정을 넣으려니

얼굴이 경직되어지는

...

홀로라면 나름 쉽겠지만

가족 하나 마음으로 표정 만들려니 찰칵 소리마다

변화주려는 얼굴 노력에 어색함이 새겨지는 듯

...

 

사진 거짓이 없었습니다.

 

 

 

 진보중

 

 

진화중


 


 시간~세월동안 풍경, 꽃, 인물 사진 많이도 담았는데

제가 그 안에 들어가려니

쉽지않은

찰베이와 딸들은 그동안 카메라 앞에 많이 익숙해진 듯

자연스러운데

저는

.....

 

이렇게 담은 사진중 하나 선택하여

액자에 넣으려 합니다.


혹 보시다 괜찮겠다 싶은 사진 콕 찍어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발전

 

 

 

*

도토리 키재기

 

 


 

 

 

 

 

 

 

 ^^

미소

 

 

 

5월 

동문 가족체육대회 경품 추첨에서 가족사진 찰영권 당첨

함께할수있는 날 잡고 잡다가

이날 찿았습니다.

찿아갈때는 무료라 혹 하는 마음 있었는데

앞선 걱정이였습니다.

경기도 광주 중대동 위치한 한사랑 스튜디오 

방문해보니 후배님이 직접 운영하는 한사랑 이였네요.

 넓은 공간에 잘 꾸며진 스튜디오

유쾌한 만남이였습니다.

^^

후배님 왈

해마다 무료 가족사진권 2장씩 찬조했는데

선배님이 3번째 방문이시라고

공짜 좋아하는 대한인들인데

막상 무료라하면 괜시리 묘한 의심 참 요상한 대한인 입니다.

...


한사랑 스튜디오 

무궁발전을 기원합니다.

^^



< 경기도 광주 두리아치킨 탄벌점 >



 

 

사진 

스튜디오에서 가까운 광주 탄벌동 친구가하는 두리아치킨으로 

제가 가장 맛나게 먹을수있는 

파닭 파닭

주문

^^


제가 아는한 세상에서 제일 맛나는 파닭

먹어보면 압니다.

^^


< 증인 >

^^


와우

^^


에구

사진 두어장 찍었는데 눈깜박 두번사이 빈 접시 헐~니들 대단하구나

^^


다음 기다리는중 넘 빨리 먹었나..?



^^

기다리는중 과일


주야입맛에는 딱이라네요.

^^


친구부부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다음 좋은날 점심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휴~ 

맛나게 먹었는데 아고 배불러라..ㅎ

입에 달달하면 과식하기마련

오늘 되어지니 다시 생각나네요.

파닭

^^





경기도 광주 치킨이 맛나는집

두리아 탄벌점으로 오세요.

^^


 


찿아가는분 계시면 개인적으로 파닭추천 ㅎ

제이름 친구에게 말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맛 나는 가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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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 心

 

 

 

 

2015년 11월 05일

아침 해 밝다.

해오름 하늘방향 구름 근사한 날이다.

10분 20분

초승 낮달 자리 층층구름 밀려들더니

코브라 형상으로 변화하는데

그 형상이 근사하다.

입 큰 코브라

몸 눈이 바빠 사진 담을 여유가 읍다.

그대로 있어준다면 사진 담을텐데

그대로 잠시 머물러주렴

희망사항

이런

코브라의 목부분이 희미해지더니

서서히 사라져 갔다.

 

아침시간

코브라 한 마리 잊어버렸다.

 

 

 



작은 마음 작은 소망 하늘 바래기

낮달에 담아진 슬픈 이야기

시간은 흘러도 마음은 남아

흰 낮달에 아프다.

시간 세월 흘러갔으니

이제는 예쁜 미소 담아 지려나

사이나이 오사되니

행복하려나

살아가는 이유 전하고

맡은바 책임 다 채우고

이제는 홀가분 마음 나이

가을 찬바람 불어드니 시절에 가을이 더욱 그립다.

가을 그 안에 사람은 더 그러하다.





가을 첫추위 지나니

기침하는 사람 많아졌다.

첫 추위 적응부족

시절 어르신들이 하던 말

등에서 바람이 든다는 말 실감중이다.

내 나이가 시절 어르신들 그 나이

...

오늘 아침 허리가 늘었다하니

찰베이 볼이 사탕 물 은듯 살 올랐다한다.

그 정도라니

이즈음 땀나게 운동해본 기억 희미하다.

시월 지나니 곧 한 살 더하기 생각에 싱숭생숭

나이 마음 그렇게 담아지고 있다.

 

나이의 무게와 마음 무게는 어울림 되어 가고 있는 것일까?

살아가며 더해지는 나이

오늘은 왠지 그러하다.

 

김가 정가 로또 복권

늘 당첨을 예견하며 살아간다.

그들에게 그것은 절대 희망사항이다.

쌓았다 부수고 또 쌓아가는

이번 주에는 나도 쌓아볼까?

 

주식에 올인 김

날이면 날마다 외줄을 타고 있다.

아마도 줄에서 떨어지는 날 그의 주식인생도 끝이 날 듯 싶다.

허락된 큰 도박

거시기 없으면 그마저 땡이다.

그때는 뭐 하려나.

...

세상살이는 복잡하다.

단순 무식해야 오래 장수 잘산다는데

이날도 복잡하다.

장수한데도 나는 단순무식하게 살고 싶지는 않다.

 

낙천주의자

 

내가 그러 하단다.


오늘 한미약품주가 상한가을 쳤단다.

?




오늘이 아니면 내일 아니면 모래

그렇게 말하던 시절 이제는 아니야.

살아가다보니 시간이 빨라서

기약은 하고 싶지 않다.

내일은 오늘이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니까.

 

없다

언제 있을건데

지금 성 쌓고 있다

 

없어도 있는 듯 살자

...


 

 


오후 4시

비어진 속에서 욕구가 생겨진다.

카피 한잔으로 달래기 아쉬운

오늘 그러했는데.

점심시간 배달 온 빵 한 접시 있었다.

가장 맛나 보이는 빵

한입 물으니 달달하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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