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04일

중국 이종사촌 조카 결혼식

 

원정 결혼

몇해전에는 일본에 살고있는 조카(신랑,신부)가 한국에와서 결혼식을 올렸고

오늘은 중국에서 직장생활하고있는 신랑신부가

대림동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아버지 형제분외 친척들이 모두 국내에서 일들을 하고계시니

그럴수밖에 없을듯 도 싶다.

신랑은 그러해도 신부는 사정이달라 중국에서 부모님만왔으니

중국가서 친척들모시고 결혼식을 한번 더 해야하는지 그것은 알수없지만

중국 교포들의 결혼풍속도가 되어버린듯 싶다.

 

20년전 고모을 찿아 이종사촌 형님이 나오시고

그후 동생들도 모두나와 친정없던 어머님에게 기쁨안겨주시던 이종사촌들

어머님은 하늘가셨지만 명절이나 집안행사에는 모두참석하여

기쁨 슬픔을 함께하고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큰형님 형수님 건강하세요.

^^

 

 

이종사촌과 울 형제들

^^

 

쌍둥이 중 큰아이가 장가갔으니 작은아이도 곧 따라가겠지요.

 

이종시촌형님들이 국내에서 힘겨운 일들하여 교육시킨 조카들

잘 아주잘 살아주었으면 싶습니다.

^^

 

2015년 새해첫일요일 기쁜행사로

형제들모여 이런저런 이야기 덕담나누고 헤어졌네요.

형님 누이 건강하시고 두루두루 평안하셨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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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8일

분당 정자동 한정식

^^

 

 

초등시절부터 만난친구도 있고 중등 고등시절을 함께하며

마주했던 친구들

모임명칭 정하고 만나기시작한것이 36년 참으로 오래인듯 싶은데

만나보면 시절에 갸갸 갸다.ㅎ

 

달달이 한번씩 만나 얼굴 보고

이날은 옆지기들과함께 송년모임으로 마주했다.

 

이제까지 특별히 아픈이 없어 그만으로도 좋고

그흔한 이혼한넘 하나없어 좋고

부유하게 잘살지아니해도 나름 읏음담아내며 살아가는친구들이 고맙고 감사하다.

 

 

 

 

 

 

 

시절이 많이지나

아이가 아버지가되고 할아버지가 되어지는 나이

시절에 그마음으로 늘 한결같은 친구들

앞으로도 늘 그러했으면 싶다.

 

 

 

이날은 모임은 아니지만 친구가 보고파서 참석한 친구가 있어

술맛이 더 달달한 친구야 건강제일하길 바란다

^^

 

 

 

 

 

12월  이러 저러한 송년모임

이여지는 술자리로 살아 살~올라 배살빼려면 한동안 띰흘려야 할듯싶다.

2014년 남은날이 3일

많이 아쉽고 허허롭기도하다.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면 새해 새날이 다가오겠지요

 

친구들

두루두루 평안하고 새해에 좋은마음으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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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컵안에 담아진 안개꽃

소박하지만 마음좋아지게하는 날

12/22

 

어느 날

 제니가 바다로 떨어지는 것을 구해준 해군 장교는 제니를 사랑하게 되었고 제니도 장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나 장교도 전쟁에 참여 해야만 하였습니다. 제니는 날마다 기도했습니다.
드디어 전쟁이 끝났지만 장교가 죽었다는 소식이 마을에 전해졌습니다.
제니는 이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한 부잣집 아들이 제니에게 청혼을 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그래서 부짓집 아들은  제니랑 결혼하게 되었다는 소문을 퍼뜨렸습다.
사람들은 기뻐해주고 축하해 주었지만 제니의 슬픔은 날로만 더해갔습니다
어느 날, 장교가 살아 돌아왔습니다.장교는 사실 죽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장교는 빨리 적군을 물리치고 제니를 만나기 위해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부상을 당해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부서진 뱃조각을 타고 바닷가에 닿았습니다.
그곳은 먼 나라였습니다 목숨은 살았지만 조국으로 돌아갈 길이 막막해 열심히 일을 해 배삯을 모아 조국으로 돌아 온 것이었습니다.
이소식에 부잣집 아들은 군인들을 찾아가 도망병이 있으니 잡아가라고 말입니다. 부잣집 아들에게 돈을받은 병사들은 정말 장교를 죽일 준비를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제니는 부잣집 아들을 찾아가서 애원을 했습니다. 그러지 부잣집 아들은 장교를 고향으로 보낸다며 바닷가로 데리고 갔습니다. 장교를 죽이려는 것이었습니다. 몰래 뒤따라가던 제니가 앞으로 달려나와 장교의 손을 잡고 달아났습니다. 뒤에는 병사들이 쫓아왔습니다.장교와 제니는 쓰러졌습니다.
절망에 빠진 제니는 쓰러진 채 기도를 했습니다.
그 순간 짙은 안개가 병사들을 둘러쌌습니다. 쫓아오던 병사들은 안개 속에서 갈팡질팡했습니다. 부잣집 아들은 안개를 벗어 나려고 날뛰다가 자기 칼에 찔려 숨을 거두었습니다. 안개 속을 간신히 헤치고 나온 병사들은 바닷가를 둘러 보았습니다.하얀 안개꽃만 흐드러지게 피어 있을 뿐 아무도 없었습자다.병사들은 돌아갔습나다. 쓰러져 있던 장교와 제니가 알어났습니다. 잔잔한 꽃이 그들의 둘레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안개꽃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이 꽃을 안개꽃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다음: 꽃말 답변에서 옮겨온글)

 

 

秀 & 美

12/21

 

 

 

탄천에 오리 니들도 추운겨

12/22

^^

 

구룡포에서 달려온 과메기 야채포함 23.000원

4~5명먹기에 충분 어제먹고 오늘도 한잔 더  다른해보다  더 맛나는듯

^^

12/20

 

 

입맛없다는 주야을 위하여 준비한

찰베이표 순대볶음

12/22

^^

 

에구 이달지나면 나는 도대체 정확히 몇살인겨

?

 

 

 

한해의 종착이 바로 앞

그저 지나버린듯 아쉬움에 가슴 두어대 쥐어박아본다.

 

지나버린 시간에 안탑까움 아쉬움

떨쳐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맞이 준비을 해야할듯싶다.

새해새날에는

새로운 감사의마음을 담아내야지

 

건강 읏음 행복

내주위에 모든이 건강제일 읏음가득 했으면

세상사 살이살이에 아파하지말고 상처받지말고 금전에 휘둘리지말고

아낌과 배려의마음으로 서로 보듬으며

아름답게 어울림되어지는 우리였으면 싶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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