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제2국민학교 (현:성남 수정초등학교) 3회 졸업 동창생

9월 야유회

2014년 9월 14일

^^

안면도

휴양림,수목원

 

아이가 헤어지고

35년 만에 그아이들이 얼굴에 주름 반백의 머리가되어 두손을 잡으니

이야기가 밀물처럼 밀려드나보다.

너는 부반장 나는 줄반장은 했으려나.

우리반에서 가장 키큰 니가 어째 그시절 그키 그대로인지

키는 그러해도

몸매는 글래머라고

고교동창들이 가장 오래가는 진정친구라 말들하지만

이즈음 만나보면 모든 친구는 다 같은듯 자기하기나름인듯싶다.

초등시절 반친구 이야기가 옛날이야기처럼

즐거움을 담아준다.

 

이날 처음으로 어렵게 발내딛은 두친구가있어

읏음가득 담아내는 이야기가 폭포수처럼 흘러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성남 모란성당앞 08:00분  출발

<아침 파란하늘 낮달>

^^

 

 

 

<행담도 휴계소 건아들>

^^

<서해대교>

 

<뭔 이야기가 그리많은지 야~타~>

^^

 

 

 

 

 

<사과 미인>
?

 

 

 

 

 

 

 

 

 

 

 

 

 

 

 

 

 

^&^

 

 

 

<밧개 해수욕장>

 

 

 

 

 

 

 

 

 

 

 

 

 

 

 

^^

<그리 맛난겨>

 

 

색소폰 연주로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담아준 친구들

친구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기분 좋아지는 해변 가요제가 되었네요.

<일등상품은 호박>

^^

 

 

 

 

<똘배 친구가 담아준 사진>

^^

 

 

 

^^

노래 반주기없이 노래부르기

가사들을 모르니 스마폰에가사보며 부르니 그 나름 읏음가득

노래잘부른다 자랑했다가는 큰코

<진짜 실력이 나타나는 노래방>

 

 

 

그리 읏음가득 담아내며 오다보니  지체 정체 많지않게 성남도착 했네요.

친구들아 무조건 건강제일

<12월 좋은날 맑고 빍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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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

보름달

2014/09/08

 

 

2014년 09월 09일

주야 예매

아침시간 수,주함께 스텝업 올인 영화관람

 

추석명절 먹거리준비는 찰베이표 김밥

아침 극장가기전 김밥 맛나게 먹고 후다닥 오리역 cgv

추석시즌 액션오락영화 좋지만

이날 보니 박진감 넘치는 춤한판

보는것만으로도 엔돌핀이 팍팍

가족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

춤출수있는 젊음

할수있다면 해보고싶은 마음드는..ㅎ

그저 마음 편한게 볼수있는 영화

보는내내 즐거웠다.

 

                                

 

 

영화후 팥빙수 먹자는의견 오리역옆 햇빛속 걸었으나 휴무중

하나로에서 간단팥빙수로 대체

점심은 아침에 준비되어있던 찰베이표 김밥

배부름에 잠시 눈붙이고

눈뜨니 어느사이 저녁시간

찰베이의 수고로 맛나는 국수 과식

아고 배불러 소리하며 탄천 바라보니 노을빛 곱다.

 

 

 

 

 

노을속으로 나가자며 미미데불고 나갔는데

미미란넘 거시기만 보고는 찰베이가 없으니 탄천방향거부

집으로 후다닥

이런

...

찰베이가 미미데리고 다시금 현관나서니 고운빛 노을은 제빛을 잃어가는

 

 

탄천

^^

 

 

 

 

 

 

여기서부터 사진에 골몰하다보니

찰베이 미미와는 멀어져버린

각자

go

^^

 

 

 

 

 

 

 

 

 

 

 

 

 

 

 

구미동 야외 공연장

 

탄천에 울려퍼지는 색소폰소리

구미동 색소폰 동우회분들의 연주있어 많은분들이 보름달아래 하나되어 노래을 불러주셨다.

 

 

추풍령

 

 

짝짝짝짝~수고하였습니다.

^^

 

 

 

선창

 

 

색소폰 잘알지는 못하지만 대단한 공력이있는 연주자분이신듯 싶습니다.

^^

 

 

 

 

 

 홍시

^^

 

수고하신분들이있어 즐거움 배가되어지는 밤

되었습니다.

^^

 

 

한가위 보름달

어우러지는 자리 부모님 아니계시니 마음자리가 조그마한것에도 울컥하곤하네요.

시간세월속 어머님의 살가운 정사랑

명절이면 그리움이 더 커져 그러한듯 싶습니다.

 

보름달아래 홍시노래가사가

마음 짠~하게 하네요.

 

그립습니다.

어머니

...

 

 

 

2014년 09월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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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담은사진)

 

05시50분 시동과함께 맑은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예전에는 영어 거시기을 들었는데.

어느날 부터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 아나운서의 목소리을 듣게되었다.

첫날에는 이진이라기에 핑클의 이진생각했는데.

아나운서라기에 누구

?

 

미스코라아 경력을 가진 아나운서라는것을 얼마전 알게되었다.

내가 들을수있는 시간은 30여분

그마저 잠시 사이을 두고 들으니 열열은 아니여도

잘 아주잘 듣고있음이다.

 

아쉬운날은

집에들어 인터넷다시듣기로

이날 오랜만에 그리하네요.

^^

 

 

 

아침길 카메라을 챙겼다.

지난주 이사시켜준 새둥지 새 새끼들을 함 찍어볼까해서

몇칠전까지 어미새 먹이물고 드나들었는데

그사이 둥지을 떠난것을 아닐까하는 걱정을 하며

...

아침 떠오르는 태양은

구름넘어 나름 운치있는 아침이다.

 

 

 

 

 

낮시간 시간여유없어 가보지 못하고

퇴근길에 새둥지가보니

이렇게 비어있다.

^^

 

잘 자라 훨~날아들 갔으니 그만으로 기뻐해야할 일인데

에구 진작에 담아둘걸하는 아쉬움이 밀려왔다.

 

 

헌데 오늘 그어미가 그넘인줄은 확실치않지만

일하는 동안 한참을 노닐디가는 넘 있었다.

그새가 그새일거라는 마음으로

...

 

 현장 위험물 창고 이전으로 철거중

브럭 하단부에서 발견한 블럭새집

새끼 5마리가 집이헐려 겁먹고있었는데.

한번에 멀리이주시켰더니 어미 제집을 찿지못해 헤메이기에

거리을 좁혀 몇번에 걸쳐 이주 비에 천적에 해당할까 다시집 지어주었지요.

현장 재털이표 새집

^^

 

새들아 잘 아주잘 번식하렴

^^

 

 

 

경안천

용인 포곡천에 날아드는 백로(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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