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1일

벙이 부부와 04시50분 경기 광주출발

용대리로 향한다.

백담사입구부터 12선녀탕 사이에서 텐트치고

아줌들 무릅이 허락하면 영시암 오세암 봉정암 돌아들 생각이지만  일단은 생각뿐이다.

강보살의 무릅 이상으로..

그아니더라도..^^

산도 보고 물에들어 물고기도 잡고 그야말로 산성이 알고있는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휴가지 산좋고 물맑은곳 

바로 그곳이다.^^

 

8월 1일 모자르 부부&귀염둥이 딸 합류

산맞 물맞 어우러지는 마음들이 정스럽고 사랑스럽다.

 

 

 

 

 

옥수수가 익어가는 가마솥

 

2시간 20분만에 용대리 도착 

 

텐트치고 아침 준비 

 

 

 매운탕

튀김

돌이 뱅뱅이 아시지요 그맞^^

 물고기&낙시&으아리꽃

 

 

하루해넘이

세찬바람 불어들어  춥더이다

 

새벽을 달려온 모자르

 

 

먹고 먹고 또먹고

 

 

줌마선녀

물놀이

 

 

 

 

  

 

 

 

 

 커피배달

 

 

 이맞이란?

  

물도 뿌려드리고

잼나는 이야기도 해드리고

 

더 가까이 금지

뭐하는데

^^

 

8월1일 해넘이

 

8월2일 새벽부터 비가

텐트에 옹기종기 고스톱을 산성은 새되었습니다.

 

비 지난후

 

 

 

 

 

 

 

모자르

 

벙이

 

산성

 

용석 모자르 아들이름

 

 

 

 

 

 

 

 

 

마지막 만찬 읏음보따리 

 

 

 

 만해마을 돌아든후  불꽃놀이

 10시 용대리 출발

 

광주 벙이네들려 집에드니

01시가 가까워지는

 

친구들과 함께한 여름

 행복했습니다.

 

  

읏음가득 행복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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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의 유래


BC 490년 페르시아의 다리우스대왕이 보낸 그리스 원정군(遠征軍)은

낙소스 ·델로스섬 등을 정복한 후

아테네를 공략하기 위하여 아티카(Attika)의 북동 해안에 있는 마라톤 광야에 상륙하였다.

 

아테네의 장군들은 밀티아데스의 제안에 따라 마라톤에서 적을 맞아 싸울 작전을 세우고,

최고무관 칼리마코스 지휘 하에 약 1만의 중장 보병군(重裝步兵軍)을 급파하여

마라톤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산기슭에 포진하였다.

 

양군의 대치상태가 수일간 계속되던 중 페르시아군은 주력부대를 승선시켜 해상으로부터

아테네를 직접 공격하려고 하였다.

기회를 엿보던 아테네군은 즉시 공격으로 나서 페르시아군을 크게 무찔렀다.

 

 페르시아군은 배로 달아났다가 다시 아테네시(市)로 쳐들어가려 하였으나,

아테네군이 이미 육로로 해서 돌아와 있다는 말을 듣고 공격을 단념하고 본국으로 철군하였다.

 

이 전투에서 페르시아군이 6,400명의 병사를 잃은 데 반하여, 그리스측의 전사자는 192명에 불과하였다고 한다.

 

 

이 전투에서 승리한 그리이스 군은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전령인 필립피데스(Philippides)를 아테네까지 달려가게 하였다.

 

그는 아테네에 도착하여 "보았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라는

세 마디, "Veni, Vidi, Vici"라고 외치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다고 했다.

 

그리이스 군의 승전보를 전하다 죽은 전령 필립피데스를 넋을

기리기 위해 1896년에 올림픽에 채택된 육상 경기 종목이 마라톤이다.

 

 

 

 

 

군시절 10km군장  구보이후

처음이였습니다.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이것 저것 걱정스러운것이 많아져서

뛰는것 포기했었는데.

 

이날 뛰었습니다.

 

연습 몇날 했더니 배가 쬐금 들어가서

한결 뛰기 쉬웠은듯

 

 

영통 산악회 100여명의 산님들과 어우러져

10km 완주 했습니다.

 

 

마라톤 하는 님들에게는 짧은 거리라 하시겠지만

산성에게는 결코 짧지 않은

친구 벙이는 하프

 

 

 

여유만만 읏고있는 산성

 

 

 

 

 온전 완주 다짐해보는

^^

 

출전앞에  단체 사진 담고

완주 다짐

으라차차

 

 

완주

^^

ㅎ 

 

조금씩 뛰어보니 뛸만하더이다

조금씩 연습하여

6월 동문 체육대회 마라톤에서는 등수 욕심

아니면 내년 봄날에는 하프에 도전하고프기도 하네요.

 

조금씩 여유만만 뛰면

체중 조절에는 그만일듯 싶어

틈틈히 뛰려하네요.

 

불님들도 열심하여 산성과 함께 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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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첵크

 

 

고교 졸업 30주년

돌아보면 엊그제 같은데

시간 세월 쌓여  30년 이라니

만나보면 마음은 시절에 그 마음인데

머리희어지고

얼굴굵은 주름 새겨지고

머리뻐져 헤드라이트 빛나는 친구도 여러명

사이 사진에는 있으나 하늘간 친구들은 몇인지

영상바라보니 시절이 삼삼하고

그리움이 밀려든다

 

 

내 아이 성장하여 아들이며 후배가 되어버린날

시절에 사진 바라보니 내모습이 아들모습

 

 

 

고교 졸업식날

영수 광현 정훈 관희 기묵

연탄재 밀가루 구두약이 오락가락 하던날

얼굴모습 좋은것 보니 시간이 아직인 모양이다.

 

 

시절에 은사님...카랑카랑 호랑이 선생님모습 뵈올수없어 아쉬운

늘 건강하시어 자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

 

 

 

그미소 영원히

 

 

 

30년 만에 처음 참석한 몇몇친구

 

 

 

 

시절에 교감선생님 홍사흥교장 선생님

 

  

우리가 졸업한 자리 30년

모교를 지켜오시다가 지난해 정년퇴임하신 김순근 교장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너 쨔샤 이제 얼굴 자주 보여줄거지

안그럼 너 알지..

 

 

 

너는 전회장 나는 현회장

 

 

 

 

 

 

 

 

 

 

 

 

 

 

 

 

 

 예쁜 옆지기들

 

 

 

 

나 총무

 

앗싸 가오리..

 

 총무와 전총무

 

산정무한 똘배친구가 담아준 사진..^^

 

 산성사진이 제일 많이 수록된 영상앨범..^^ㅎ

 

우리는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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