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국인학교 (Korea international school)

 

10월

 

 

 

 

 

 

 

 

 

 

 

 

 

 

 

 

 

 

 

 

201년 10월 04일  일출(sunrise)

 

 

 

 

 

 

 

 

 

 

                친선 축구 경기 

 

와국인 선생님(Foreign teachers) & 사무실 직원(Office staff)

                

              3     대     6

 

 

 

 

 

 

 

 

가을

 

 

 

 

 

 

 

 

 

 

 

2015년 10월 23일

 

벌의사냥

?

 

 

 

 

 

 

 

할로윈(Halloween)

 

 

 

 

 




가을

파란하늘 낮달

서녁 물들이는 해넘이

바람 살랑 불어드니 마음이 깊다.

잠자던 기억 되살아나 요동치는 계절


아름다워지는 만큼 아프다.

이 나이에도

 

가을


처음으로 독감주사 공짜라기에 맞았다.

따끔 아픔도 없었다.

주사바늘 들어갔던거 맞니 옷벗고 확인해 봐야겠다


독감보다 독한넘이 가끔 마음 흔든다.

이 나이에도

 

가을


기억속에 가믈거리는 여인

잘 살아가고 있으려나 시절처럼 아직도 아프려나.

어디인지 함 찿아가고픈 계절이다.


이 나이에도 그러하다.

 

가을


머리 함 쥐어박는다.

정신차려 하늘새야

가을이 깊어지면 마음도 깊어진다.

내 나이에도 그러하다.

 

언제쯤이면 잠잠해지려나.

그것도 궁굼하다.

 

내 죽어지면 그가 하늘 갔다면

...

독감주사맞았는데

기침이 난다.

 

목안 깊은곳이 간질거린다.

....





가을 

사랑이 깊어서 그러한게지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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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시작일은 형님 입원 수술을 시작

우울모드로 시작하여

형님의 재수술로 이여져 마음의 무게추가 주렁 주렁 달리는듯 했는데

그나마 형님의 수술경과가 좋아 불행중 다행인 날들 입니다.

3개월안에 재발율 20%라하니

3개월 잘 넘겨 온전한 형님의 모습이였으면 하는 바램 소망 입니다.

 

이즈음 마음 바빠 잊고있었던 탄천

가을이 깊어져 고운단풍이 낙옆되어 떨어지고 있는 풍경

다 떨어지기전 담아보려 걸어봅니다.

 

 

나이한살 더하고

새록 새록 발돌음하는 봄맞이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사이 낙옆 떨어져 찬바람에 휘날리는 시절입니다.

 

뒤돌아보면 술래잡기 깡통차기하던 어린시절이 몇날전인듯 가까운데

어느사이 시속 60을 향하여 줄달음하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이 속도로 줄달음치면 곧 다다을것같은 나이의 모습이 그려져

때로 걱정스럽기도한 이즈음이네요.

 

살아숨쉬는동안은 건강제일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모두가 바라는 소망 바램이겠지요.

모두가 그러했으면 싶습니다.

 

 

 

 

이즈음 만나지는 어르신들을 보니

나이들어 온전하게 살아간다는것이 쉽지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의학이 많이 발전했어도 어찌할수없는거

나이의 무게인듯 싶습니다.

 

아프지 않았으면

살아가는동안은 그러했으면 싶습니다.

 

 

 

 

 

노인 요양등급상담 환영입니다.

010-5303-9283

최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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