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2017.10.02


장경사주차장~북문~서문~남문~동문~장경사주차장

여유만만 13:46~17:36 (3시간50분)
















추석연휴 

수야와 예원이 집에온후로 아~돌보느라 휴일도 만만하지가 아니하네요.

오후시간 산성돌아들기로하고 성안으로 들어가는데 올라가는 도로가 헐~하여 추석 연휴 산성찿은이가 없나보다 했는데

올라보니 주차장 마다 만차 만차 만차

장경사 주차장으로 올라갑니다.


장경사

주차장앞 성벽공사로 어수선한 풍경

산사에 꽃들이 활짝반겨주어 기분 감싸주네요.

실상 산성 돌아드는 인파는 많지 않은것으로보아 가족 나들이 온분들이 많은듯 싶습니다.



장경사 주차장



장경사

^^






어제 비내림으로 맑고 밝은 시야 기분좋은 보기 입니다.

^^






삼각산 백운대 인수봉

^^







북문{전승문)



사진의 중심이 되어지는123빌딩

^^




서문






사시사철 남한산성의 푸름을 담담하고있는 소나무 군락 남한산성의 큰 자랑거리 이지요.

^^







산성틈새에 쑥부쟁이

^^

산성틈에 도깨비풀

^^


들국화

^^

남문(지화문)












뽀^족

용문간 백운봉

^^






동문




장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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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따라서

...


멀리 가지 아니하여도

좋은 마음으로 가을 담아지는곳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산성 따라 걷기

돌아들며 이런저러한 이야기 나누다보면 제자리 되어 만나지는 남한산성

절대 길 잃어버릴일이 없는곳

 

가을의 끝자락에 찰베이와 함께 산성돌아들기

좋음입니다

^^




가을 지나 겨울 되어지고 

새해 되어지면 나이 하나 더해진다.

어느시 부터인지 나이 하나 무게가 힘들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 그러할테지

...

그래 그래 

괜찮아 

그 무게만큼 채워지는것 있을테니

...

그래도

아쉬워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무엇인가 부족해서


다가오는 허전함은 뭐지


알고계시면 알려주소.

...

?





가을 끝자락 남한산성 

2016년 11월 06일





찰베이

그 얼굴이 그 얼굴인데 뭐 그리 자꾸 담아내느냐 되묻는다.

...


사진안에 얼굴은 순간순간 다르다.

점점 예뻐지고 있는게야.

^^




가을속으로

...


^^


아스라이 뽀족 용문산 백운봉

^^



단풍안에 망월사

..




새롭게 단장 동문

^^



가을 자두

그맛 먹어본 사람은 알지요.

^^

^^


남한산성 장경사 의승군 문화재 

^^

남한산성 의승군 수륙대제법회

^^

남한산성을 지켜온 의승군의 정신을 기리는 수륙대제법회는  

남한산성을 쌓고 지켜온 의승군과 민관군의 넋을 추모하는 의미가 담겨져있다 한다.




^^



북문

^^



서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어제까지 미세먼지로 시야가 좋지않았는데.

이날은 맑음이다.

^^

아차산 그뒤로 좌로 삼각산 우로 도봉산

^^



서문

^^

찰베이표 김밥, 충주대추, 커피

~~~

00

^^

찰베이 배낭

^^



성남 구시가지

...

남문

^^



가을 끝자락 남한산성 돌아들기

고운 가을 이라지만 다른해보다 단풍빛이 곱지 않아요.

가뭄의 영향에 얼마전 영하의 날씨가 고운색 앗아간듯 

말라버린 단풍잎이 아쉬움으로 담아지는 이날 이였습니다.


지나는 가을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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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무게와 체력의 변화

마음은 싸워이기는 정신인데 육신이 무겁다.

에구

지난밤 늦은시간 축구 이란전 1대0지는 것 보고 잠자는 것이 보약이란 생각으로

잠자리 들어 단잠 잤는데.

아침 시간 하품 이여진다.

주민센터 탁구을 열공해서

축구 이란에 40년 동안 지기만하니 스트레스 받았나

오랜만에 탁구 복식 몇 께임했더니 몸이 놀랬나 싶기도하다.

벌 나비처럼 움직여야 하는데‘

나이 체중의 무게로 쉽지 아니한 듯 싶다.

뱃살이 문제는 문제다.

 

겨울 점퍼을 입어보니

조금 작은듯도 싶다.

배 부름 때문에 더 그런한 듯 싶다.

 

초가을

봄 여름 가을 겨울

100세 세대에 초가을 내 나이와 같은 시기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가장 아름다운 나이 가을이란 말인가?

그리 생각하니 고운빛 가을

그 시절 까지만 아름답게 살아가다

겨울이 찿아들 즈음에 하늘 가야지

바램

그리 실천하는 삶이고 싶다.

 


중앙공원 돌아드는 시간

한자리 꾸벅 졸고계시는 어르신 보니

가슴이 답답했다.

 

태어나고 살아가다 죽어지면

....

그 후는 답 없음

 

살아가는 시간 안에는 온전 하자.

2016/10/12

 

 

 






2016년 10월 10일 

죽전 탄천~분당 탄천(오리, 미금, 정자, 수내)~ 중앙공원  









겁 없는 넘

한번 해보자는 자세다.










아 

마음에 고독























분당 중앙공원

















파란하늘 낮달

^^

인생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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