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집안가득 향기 가득 채워주었던 라일락
이제는 책임 다하고 조금씩 퇴색되어가는
행복한 향기 였어요.
예쁘게 꽃잎물고있는
선인장
몇날후면 화사하게 피어
기분 좋아질듯 싶습니다.
이리 곱게 피어
향기가득 채워주는
석곡
그 향기에 푹 빠져드는
^^
늘 변함없이 달콤한 향기 담아주는이
찰베이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변함없이 바라보아주는이
바로당신
^^
밖에있는 다른 분에 석곡은
딱 한송이
피웠어요
무엇이 부족했는지
^^
꽃향기 좋기는 한데
내 후각 망가지는것 아닌지 몰러유
^^
미미
왈
4월
바람 오가는 뜨락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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