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지나 봄바람 불어드니

휴일 마다 결혼식

봄맞이 준비도 못하고 꽃마중 나가야 할까봅니다.


어떤이는 매화향기  바람꽃 노루귀 담았다고 자랑하는데

찿아볼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결혼식 오가기도 바쁜데 

주변 친구들 결혼식 사진 담아달라고 하는이들이 많아져

마음도 몸도 바쁜 이즈음 입니다.


무료 사진 봉사로 줄 서는데

카메라 수명이 얼마남지 않은듯 깜박깜박

^^


숨가쁘게 돌아가는 국내외 정세에 Me Too운동으로 허우적 거리는 대한민국

어찌되었거나 북쪽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고 

우리가 바라는대로 순조롭게 술술 잘 풀어내는 한반도 였으면 싶습니다.


자고로 남자들 무자게 조심해야하는 시대인듯 싶습니다.

지 날났다 날아오르던 용이 하루아침에 쥐가되어지고

자신의 목을 조이게 만드는 시절 

허튼 행동하지말고 위풍당당 살아가자구요.




南 & 女

아낌 배려 사랑으로 아름답게 어울림되어야하는것이지요.


젊은이들의 결혼식 희망이지요.

유쾌 상쾌 밝은 사랑입니다.









2018.03.03

역삼 마리드블랑(신라스테이)











































2018.03.10

더 리버사이드 호텔

































Frist time (정엽), 니가 좋아서 그래(비애), 언제나(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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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5일

^^



결혼기념일 

30주년

어제 였습니다.


30년안에 제일 잘한것은 결혼

15년안에 잘한것은 금연한것이라 했는데

결혼 30주년이 지나갔습니다.



이날부터 35년안에 제일 잘한것은 결혼인듯 싶습니다.

^^



고맙고 감사하고


지난해 예원이 예쁜 손녀가 태여나 날마다 미소 담아주니

즐거움 가득담아지는 이즈음이네요.

하나 바램있다면 둘째 주야가 상쾌 유쾌 근사한 남자 친구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인데

...

당분간은 쉽지 아니할듯도 싶네요.

^^




이날 오랜만에 앨범을 넘기다가 못보던 찰베이의 사진을 보게되어

담아보았습니다.

^^



















정겨운 흑백사진 사진안에 찰베이 귀염귀염

^^






태여나서 성장하고 살아가는동안

만족도가 가장높은 기분좋은 전성기는 언제였으려나 뒤돌아 생각해보니

군시절이였은듯싶습니다.


하면되다 안되면 되게하라

힘든것을 해냈다는 자신감

^^


군시절의 그 믿음대로 세상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제대후에는 많은것이 쉽지아니하지요.

...










추울수록 좋았던 겨울

스케이트가있어 겨울이 기다려지던 시절

방학숙제보다 스케이트장이 우선이던 학창시절

군시절 대대 대회~연대~사단 대회까지

스케이트 전투 대단했습니다.


지금도 

군대 스케이트 대회 있으려나 몰라요.


우승컵,칼라TV2대,돼지한마리






야외전축,기타어깨메고 산들 바다 헤메이던 젊음



인천 송도해수욕장  ~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친구들 장가 보내기

함 팔이도 많이하고 결혼식 사회 많이도 보았습니다.

^^

수많은 결혼식 함팔이 결혼식 사회 

친구 결혼식 사회후  김포공항 데려다 주는 차안에서 찰베이 처음 만났습니다.


함 사세요

^^




























귀요미시절 둘째 주야

^^


첫째 수야

손녀 예원이의 얼굴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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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18/02/26 월요일






















♫Only Yesterday (어제 같은데~)♫

- Isla Grant -

 








뒤돌아보면 엇그제 같은데

찰베이와 살아온 시간세월 30년 예원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Only Yesterday (어제 같은데~)♫

- Isla Grant -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듯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에요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

사랑이 넘쳐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내가 당신에게 사랑에 빠진 것이 어제 같은데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것도 어제 같은데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바로 어제 일들 같은데

Yes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바로 어제 일들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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