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소식

 

 

찬바람 불던 그 날에

님 생각 하는사람

 

간밤에 울던 새 어디로 날아가고 

아스라이 날개짓 소리만 들려오네

하나 둘 하나둘

세어보지만 셀 수 없는 많은 날들 지나고

이제는 가물거리는 기억만

남았구나

 

오느냐 가느냐

철싹이던 파도소리

갔는냐 왔느냐

되뇌이던 그 목소리

아~~~아~~

잊어지는 님 소식

약속은 허무러져 기억속에 잠자고

생각만이 순간 사이 틈틈이 나는구나

 

 

오느냐 가느냐

철싹이던 파도소리

갔는냐 왔느냐

되뇌이던 그 목소리

~~~

잊어지는 님 소식

 

 

 

^^

 

 

낮달

 

 

살랑살랑 다가와서

소곤소곤 말을하며

사랑한다 속삭이던

고운인연 나의사랑

 

아픈육신 가슴치며

살아야지 하던사람

굳은약속 삭아져도

시절생각 새록새록

 

어느하늘 아래에서

알콩달콩 살고있나

시간세월 흘러가도

건강행복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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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2016년 11월 09일 수요일 오후



초혼(招魂)

노래 : 하늘새(최광현)




< 분당 오리공원 >













다리 교각에 최순실

이즈음 대한민국 안탑깝습니다.

...










































여기저기 돌아봐도 이즈음 단풍

분당 탄천의 단풍이 그중 고운듯 싶습니다.

제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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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5년 9월 27일

추석날

^^

 

 

이즈음

나름 열심으로 보려노력하는 복면가왕

가수는 역시 가수라는 말 되뇌이게하고

볼때마다

노래 참  잘한다는 말 두어번 하게되는 프로

이제까지도 그러했지만

추석날 이날 경쟁은 더 대단한듯싶다.

 

지난날 여자가수가 노래 잘한다는 표현 아껴왔는데

이날은 참 대단하다는 말 절로 새어 나왔다.

가왕이였던 소냐와 새롭게 가왕이 되어진 코스모스

솜씨가 대단하다.

 

다음주가 기대되어지는 복면가왕이다.

 

 

 

 

 

 

 

 

 

 

 

 

 

 

 

 

 

 

 

 

 

 

 

 

 

편견없는 평등사회

우리는 바라는 대한민국 입니다.

 

 

 

 

 

 

2015년 9월 28일

 

추석 다음날 충주 처가

 

<충주 대소원면  찰베이친구 대추 & 토종닭 농장>

^^

 

 

<너 사과니 대추니...나 대추>

 

 

 

 

 닭

낮에는 넓은 대추농장 이곳저곳에서 뛰어놀고

어두워지면 집으로 들어온다네요.

^^

 

 

 

 

 

 

 

 

 

 

 

 

 

 

 

 

시작도 사랑이였으므로 마지막도 사랑이여야 합니다.

 

사랑은

생의 시발이며 종착역입니다.

 

 

미미야 알밤

^^

<고추 잠자리>

 

 < 대추도 가득 알밤도 가득 먹거리 풍성한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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