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유정 문학촌

2016년 8월 27일










...


아이가 태여나 기쁨 담아주고

성장하며 읏음 담아주더니

이제는 결혼을 하여 곁을 떠났습니다.

아직도 여리고 어린듯하여

마음가는데 부모의 기우인 듯

나름 잘 살아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제가 아이 걱정하는만큼 아이가 이제는 부모을 걱정하는듯도 싶습니다.

 

얼마되지 아니한 시간

춘천의 어르신들이 예쁘게 보아주시어 잘 적응하고 있는 듯 싶어

안심의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낌과 배려의 마음으로 어울림되어지는 부부

두루 잘 어우러지는 가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초심으로 마음으로

예쁜딸 秀 으라차차

파이팅

^^





























 

 

 

 

 

 

 

 

아이가 성장하여 스물일곱살 되었는데

봄날에 새싹처럼 지금도 조심스럽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사랑이야기 하더니

결혼이야기 하네요.

그래 자라면 성장했으면 그리되어지는 것이지 생각했는데

양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러 저러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릭고

이제는 결혼 날 잡으려 하네요.

빠른 진행이 어리둥절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원하니 좋은 마음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아이의 인생길 스스로 잘 나아가도록 지켜봐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다니 멍하고 띵하기도 하네요.

^^

 

 

 

 

상견례

2016.4.2

 

처음 자리라 어색 할수도 있으려니 했는데

큰 불편함 없이 점심 함께하고

아이들이 신혼 집구경도 하고

강변 까페에서 차 마시며 이러저러한 이야기 나누고

저녁까지 하고 가시라 하기에 춘천 닭갈비 막국수 맛나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하루에 많은 것을 쌓아올린 시간이였습니다.

새로운 만남 이러했습니다.

 

이제 첫걸음 걸었으니

잘 걸어질 듯 믿습니다.

6월에 신부가 될 듯 싶습니다.

 

잘 하겠지요.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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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友會(송우회)

2015/9/13

 

학창시절 친구들의 모임자리 모임 36년차

한달에 한번씩 모임인데 이즈음 이런저런 일이생겨져 서너달 결석 오랜만에

모임참석 가는데

이즈음 운동부족인듯 싶어 인라인으로 이동하기로

...

그러고 보니 오랜시간 인라인스케이트 멀리하여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나이 하나둘 더해질수록 조심도 늘어

여유만만 가려합니다.


찰베이 왈~다치기만 해봐 쫓겨날줄 알아요.

^^


<인라인 스케이트>

용인 죽전 출발 ~ 탄천 따라서 ~성남시 모란역 도착

50분 소요

^^

 

 

 

 

 

 

 

죽전 출발

^^

 참 오랜동안 내옆에.. 언제 구입한것인지조차 가물가물

^^

 

분당 서울대 병원

^^


 

정자역 지나며

^^

 

 

이매촌

^^

 

 

 

 

 

 


 

분당 야탑 차병원

^^

구름 호랑이

?

 

 

 

 

 

 

 

 

저어기 잠실 제2룻데

^^

탄천에서 모란5일장 서는 곳을 지나 모란역 도착

^^


점심 닭갈비에 막걸리

^^

 저녁 족발에 소주

^^



편가르기 알까기대전(당구) 늘 다툼이 치열하다.

이날은 유난히 더욱 그러하다.

오늘 컨디션이 좋다.

술 적당히 마시어 그러한듯 싶다.

^^


건강제일 유쾌 상쾌 통쾌하자.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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