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06월 사진 모음











노래


바람과구름 - 장남들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 송골매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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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


여명지나 눈뜨고 커텐열면 

맑은 햇살 내리고

기지개펴고 팔다리운동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면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느날 부터인지 

길게 푹 잠 못이루고

토막잠 

나이 탓인지

내가 모르는 그 무엇이 있는것인지

점검중입니다.









예쁜 꽃들이 아우성

^^

졸업 

새로운 출발

향기로운 인생

청춘 꽃보다 아름다운 길 되였으면 싶습니다.













지나버린 시간여행

^^

다시

볼수있는 사람

볼수없는 사람

어느날 어디에서 다시 만날수있으려나










이른봄 겨울이겨내고 파릇오른 돈나물

화분에 옮겨심고 정성을 다했습니다.

예쁘게 자라며 볼거리 제공해준 돈나물 지금도 예쁘게 성장중

꽃피고 지고

즐거움 담아주는 작품입니다.




돈나물 화분 들었다가 깜짝

화분아래 개미집

와우

^^


화들짝 놀란 개미들 새집으로 이주시작

협동 단결 질서있는 부지런함 볼수있었습니다.

작은 개미들의 힘이 대단하네요.






^^

새집으로 다 옮겨갔네요.



















개미집 이사중

^^




















버찌

나무마다 맛이 제각각 쓰고 시고 달고

이 나무의 버찌는 그중 으뜸 달콤

^^






한달에 한번은 당구대전

40여년 열심으로 알까기 했으면 도통해야하는거 아녀

아직도 열공중

그 돈 모았으면 초가집 한채는 장만 했을걸

..






주먹쥐고 손뼉치며

까르르 읏음담아내며 기쁨 담아주는 아이

율동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이는 새로운 활력입니다.

^^



휴일 

사위 딸 손녀

머물다 헤어지는시간

손녀도 마음 알아주는 할머니 이모와 헤어지기 싫어 울먹울먹

다음에 또 올게요 하며 뒤돌아서는 딸아이도 그러하고

보내는 내 마음도 그러그러하네요.

언제쯤이면 담담해지려나요.


딸과의 헤어짐은 계속 그러할듯도 싶습니다.


집에서 집으로

친정에서 제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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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019.05.20 월요일




커텐을 당기니 주르륵 접혀지며

대지산 봉오리에걸린 햇살이 내려옵니다.


침대위 팔다리운동하고 일어나니 아침시작이지요.

한동안 컨디션 좋지않아 

기름칠이 덜된듯 찌부둥했는데

요사이 컨디션 맑고 밝음 되었습니다.


나이 무게때문인지 새벽잠이 없어져 

침대위 운동량도 많이 늘었습니다


지난 시절에 나이가 많아지면 잠이 없어진다는 시절 어른들의 말씀이

실천되어지는듯 싶습니다.

내 나이가 그 나이 된겨

^^


몇날 여름날 더위가 느껴지더니

이날 차창밖 나무가 세차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바람불어 그러하지 미세먼지도 없고

청명한 날

집에 있기는 아까운 날씨

남한산성 가야겠다 하고 준비하려니

딸 주야 아빠 나도 갈께요.

이런 말 참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어린시절 무리한 산행을 데리고 다녔더니

그 기억이 힘들었는지 산 기피현상 있었던 주야

오랜만에 자발 동행입니다.

^^









동영상

^^









노래

시인의마을

< 정태춘,박은옥 >










불어드는 바람에 추위가 느껴지는날

옷차림이 가벼워 감기들까 걱정되어지기도

...


막국수에 메밀전

맛나게 먹고 기분좋아지는 자리에서 차한잔

주야 함께해서 기분좋은 남한산성 나들이였습니다.

























예전에는 막국수집 빵까페로 오픈 

창밖의 풍경은 파란하늘 흰구름 기분좋아지는 풍경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주야가 함께해서 즐거움 배가 되었던 나들이

얼굴사진 오랜만에 풍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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