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문열고 처음이야

한팀도 못받았어

그려려니 하지만 답답한 날들

언제쯤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되려는지

친구의 전화

안탑깝게 하네요.

 

매서운 추위로 움추려드는 몸

마음에라도 훈풍이 들었으면 좋은데

근심 걱정만 쌓여지는듯 싶다.

유쾌 상쾌 통쾌 언제 외칠수 있는거야

 

이런 즈음에 로또 복권이나 맞으면

만세 삼창 외칠텐데

한늘에 별따기 그러해도 이번주에 사 보련다

로또

혹 알어 벼락맞을지

...

 

요사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니

별 생각이 없다.

만나지 마라

모이지 말자

삶 무기력해 지는거야

인간관계의 소멸

인연의 파괴

 

그리움 보고픔

지나는 바람 뜬 구름 인게야

 

우울해질까 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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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잘 살아왔느냐 물으면

예하고 답 하지요.

얼마나 잘 살았느냐 물으면

그저 그렇게 잘 살았다고 하지요.

...

 

잘 살았느냐 다시 물으면

못살았다고 합니다.

 

복권당첨 한번도 안 되어서

...

언제쯤





 

살 온다 졸음

막아내려 눈 크게 떠보지만 오는 넘도 만만치 않다.

살며시 오는 듯 한데

거부하기 쉽지않아 밖으로 나가 찬바람으로 쫓아본다.

^^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 무엇

살아도 이제까지 살아 왔어도

하나만 콕~집어 말하라면

무엇이려는지

건강, 가족, 돈,

하나로는 안되는 것이 우리삶이기 에 그러한게지

...

지금 하나 하늘이 선택하라 하면

건강

^^

 

2015/12/11



 


 

 

 

 



남쪽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는 연락

올라올라 밤시간에는 이땅에도 내릴 듯 싶다.

날은 추워지고 밤사이 눈내리면

에구다.

 

송이송이 눈꽃송이 예쁘고 아름답지만

차도는 결코 아름답지 않은 세상

미끄럽지 않을만큼만 내려주었으면 싶다.

쉽지않은 이야기.

 

 

 

 

오늘은 오랜동안 육신마음 아픔으로 고생하시다 하늘가신

친구 어머니 발인날

이승에서의 아픔 이제 다 잊으시고

하늘 좋은곳에서 평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에는 즐겨하던 이슬이,처음이도 쪼매 말고 많이 줄여볼 생각입니다.

엇그제 찰베이에게 많이 줄여볼 생각이라 했더니

웃었다.

 

문제는 내일부터 주말까지 연속으로 송년회 참석해야 하네요.

일단 저속으로 출발입니다.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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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 心

 

 

 

 

2015년 11월 05일

아침 해 밝다.

해오름 하늘방향 구름 근사한 날이다.

10분 20분

초승 낮달 자리 층층구름 밀려들더니

코브라 형상으로 변화하는데

그 형상이 근사하다.

입 큰 코브라

몸 눈이 바빠 사진 담을 여유가 읍다.

그대로 있어준다면 사진 담을텐데

그대로 잠시 머물러주렴

희망사항

이런

코브라의 목부분이 희미해지더니

서서히 사라져 갔다.

 

아침시간

코브라 한 마리 잊어버렸다.

 

 

 



작은 마음 작은 소망 하늘 바래기

낮달에 담아진 슬픈 이야기

시간은 흘러도 마음은 남아

흰 낮달에 아프다.

시간 세월 흘러갔으니

이제는 예쁜 미소 담아 지려나

사이나이 오사되니

행복하려나

살아가는 이유 전하고

맡은바 책임 다 채우고

이제는 홀가분 마음 나이

가을 찬바람 불어드니 시절에 가을이 더욱 그립다.

가을 그 안에 사람은 더 그러하다.





가을 첫추위 지나니

기침하는 사람 많아졌다.

첫 추위 적응부족

시절 어르신들이 하던 말

등에서 바람이 든다는 말 실감중이다.

내 나이가 시절 어르신들 그 나이

...

오늘 아침 허리가 늘었다하니

찰베이 볼이 사탕 물 은듯 살 올랐다한다.

그 정도라니

이즈음 땀나게 운동해본 기억 희미하다.

시월 지나니 곧 한 살 더하기 생각에 싱숭생숭

나이 마음 그렇게 담아지고 있다.

 

나이의 무게와 마음 무게는 어울림 되어 가고 있는 것일까?

살아가며 더해지는 나이

오늘은 왠지 그러하다.

 

김가 정가 로또 복권

늘 당첨을 예견하며 살아간다.

그들에게 그것은 절대 희망사항이다.

쌓았다 부수고 또 쌓아가는

이번 주에는 나도 쌓아볼까?

 

주식에 올인 김

날이면 날마다 외줄을 타고 있다.

아마도 줄에서 떨어지는 날 그의 주식인생도 끝이 날 듯 싶다.

허락된 큰 도박

거시기 없으면 그마저 땡이다.

그때는 뭐 하려나.

...

세상살이는 복잡하다.

단순 무식해야 오래 장수 잘산다는데

이날도 복잡하다.

장수한데도 나는 단순무식하게 살고 싶지는 않다.

 

낙천주의자

 

내가 그러 하단다.


오늘 한미약품주가 상한가을 쳤단다.

?




오늘이 아니면 내일 아니면 모래

그렇게 말하던 시절 이제는 아니야.

살아가다보니 시간이 빨라서

기약은 하고 싶지 않다.

내일은 오늘이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니까.

 

없다

언제 있을건데

지금 성 쌓고 있다

 

없어도 있는 듯 살자

...


 

 


오후 4시

비어진 속에서 욕구가 생겨진다.

카피 한잔으로 달래기 아쉬운

오늘 그러했는데.

점심시간 배달 온 빵 한 접시 있었다.

가장 맛나 보이는 빵

한입 물으니 달달하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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