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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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1일 토요일 





 점심은 찰베이표 비빔국수


딸 수야 카톡 나 오늘 죽전 갈까 운전하고 아니 버스타고 

그럼 우리가 가마 

주야는 친구들과의 약속있어 이번에도 결석

점심으로 찰베이표 국수 먹고 춘천으로 출발 입니다.




춘천에서의 저녁은 이것저것 망설이다 아구찜

사돈집 단골이라기에 가서 먹어보니 먹을만 했습니다.

이날도 홀로 한잔

^^



4월 2일 일요일



자동차가 쪼로록

^^




솜 공원에서 또래의 남자친구 만나 으라차차

^^

이리 저리 후다닥 후다닥 하네요.

^^




꽃속은 꽃속인데 창살이 우찌 이리 많은지

...

탈출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

우째

눈치 보시나요.

편한대로 하시지요.

^^


까불면 확 물어

<>



강쥐는 들어갈수없는 까페

^^

햇살 좋은날









낚시 가능인가봐요.





가족 낚시 어린 아이도 릴 잘 던지는걸 보니

경험이 많은듯 싶습니다.

^^


꿈나무

^^












^^

삼겹살 항정살 맛나게 구워먹고 집으로

헤어지는 순간은 늘 아쉬움 입니다.





가평 설악에서 잠간의 차밀림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일찍 도착


저녁시간에는 오랜만에 찰베이와 짜장면

중국집 가는길에 개나리가 좋아서 찰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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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입덧이 시작되어 불편한지 먹거리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무엇이 생각나고

무엇이 먹고프고

저번에 이빠가 해주신 훈제오리 김치볶음도 생각난다고 하기에

그래 그럼 가서 해줘야지하고 늦은밤 준비

아침 일찍 출발 하기로 하네요.


제가 할수있는 먹거리라고는 

밥하기, 라면, 김치볶은밥, 삼겹살 & 오리 김치볶음,

김치찌개, 떡복기, 그마저 찰베이 집 비우면 할수없이 하는 정도

요리라 할수있는것은 없습니다.

기존음식에 덧붙히기

^%^


춘천가는길

가평휴계소 김치찌개에 밥 먹고

수야네 도착하니 아홉시가 조금 넘은시간

이런저런 이유로 청소가 부족하여 합심으로 대청소하고

따끈한 밥 훈제오리에 김치볶음 

라면도 먹고프다기에 라면도 끊여 먹는데

잘 먹는 수야보니 보기 좋은

사위는 이날도 회사일 많아 출근

경제가 어려운 이즈음 바쁘면 좋은것이지요.  

^^

이즈음

수야

몸의 변화에 신기하고 좋으면서도 두려움도 생겨지며

이런 저런 생각 많아진다고 하네요.

토닥토닥

...

강쥐 솜이가 있어 심심치는 않다고

 아직 아지라 그런지 털이 많이 빠지네요.


귀염 귀염

^^


내 이름은 솜 입니다.



쉴틈없는 재롱 물기 띁기 장난꾸러기

태어난지 4개월 되었습니다.

견종 : 비숑 프리제



물어도 되는가요.

^^


뽀뽀는 기본



미미

미미

미미

푸들이지요.


수.주와 16년을 함께하고 하늘간 미미

미미을 많이 닮은 솜 입니다.


미미란 이름이 아직도 줄줄 솜 부르려면 미미가 먼저 입밖으로 나오네요.

아직도 눈에 삼삼한 미미

이제는 강쥐 더이상 키우지 말자.

반려견 함께하지 말자 

미미을 끝으로 이제 그만이라 했는데

춘천으로 삶의 터전이 바꾸어진 수

그 자리 허전하여 솜 데불고 온듯 싶습니다.




저녁시간


버섯불고기


수야 다른날에 비하여 잘 먹는듯

토닥토닥

^^

밤길을 달려 집으로 왔습니다.

수야 보고오니 마음 좋아지네요.




2016년 남은날 좋은날들 되시고 2017년 기분좋게 맞이하세요.

꼬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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