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1

오후 탄천 걸어올라 신봉리 어디메

광교산으로 이여올라 보았어요

하산하는 산님과는 반대로 오르는 산성

걷기 참 좋은 광교산입니다.

 

오솔길 산책로

어두움이 내리고 둥근달님  길 밝혀주려하지만

불어드는 스산한 바람

홀로라는 허전함이

정상탈환을 눈앞에두고 뒤돌아서 내려오는데

 

하산길 참으로 길게 느껴졌던

밝은 손전등의 고마움

세월아 네월아 걸어 집에드니

 

기다리던 찰베이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생83 가을산행..속리산 국립공원 화양동&도명산  (0) 2009.10.13
청계산 들국화...1004  (0) 2009.10.06
도봉산 망월사~포대능선  (0) 2009.10.01
9월 어느날..  (0) 2009.10.01
아! 지리산...마무리  (0) 2009.09.18

 

2009/09/27

 

예보

비 무자게 많이 내린다는

그러해서

벙이

찰베이와 남한산성으로

 

너 화났냐

너도 

 

미성년자옆에있으면 눈감기세요.

 

 

잘 어울리는 벙이^^

 

 

 

개원사

 

 

 

 

 

 

 

 

 

 

 

 

 

 

남문

 

 

 

 

 

 

 

 

 

 

 

 

서문

 

 

 

 

 

현절사

 

 

 

 

 

 

 

 

 

16시 식당으로

과일로 채운배에서 고르륵소리

두부전골에 공기밥 2개씩

아직 비는 내리지 않는

...

 

'南漢山城(남한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욱한 안개속에...  (0) 2010.01.22
찬바람 불어드는....11/11  (0) 2009.11.12
산성..시간 & 순간 0827  (0) 2009.08.29
산성 비..?..0827  (0) 2009.08.28
산성 사랑...^^  (0) 2009.08.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