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교통사고가 있었다.

4중충돌 방심이 부른 사고였은듯싶다.

소래앞 고개차도 정상부 넘자마자 1차선 정체

늘 다니던 길인데

이제까지 몇년을 오갔어도 차밀림이 없던곳이라 평시처럼 달렸는데

브레이크 밝았지만 쿵~내리막길이라 꽝 쿵쿵쿵

보험처리하고 이리저리 신경쓰고 나니 집에드는 시간도 늦어져 혼자 애쓰는 찰베이에게 미안한

...

저녁시간 가족들 모두 정성으로 제사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곡주 두어잔

 

방심하면 마음이 바쁘면 사고는 따라오는듯 싶다.

내 부주의로 인하여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머님이 도와주시어 더큰 사고을 방지해 주셨음이지요.

늘 조심 하겠습니다.

 

 

 

 

2013년 5월 13일(음4월4일)

 

 

 

찰베이의 정성이 담아진 상차림

 

 

이날도 그립습니다.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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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야

아프다 모질다 힘들었다 하여도 어머니 인생 그길만 하겠느냐.

지나버린 겨울 찬바람 눈보라 매섭다하여도

어머니 인생길의 인내만 했겠느나.

 

향기품은 너 보니

하늘가신 어머님이 몹시도 그립다.

 

네 그윽한 향 품었다하나 내어머님의 사랑만 하겠느냐.

 

2013년 4월 8일 최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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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있던 까페창고에서  어머니 사진을....

 

 

 

 

 

미미와 대화을 하시는 어머니 

 

 

 ㅎ

 

 

미소가 예쁘신 어머니 

 

 

 

 

 

 

 

큰바위 얼굴공원

 

 

 

 

 

 

아버지묘에서 어머니의기도는...

 

 

다산 정약용선생 기념관에서

 

 

 

 

 

 

 

 

팔당땜에서 형과누이

 

 

 

 

산성 대학 1학년때 장위동 큰형집

 

 

 

 

 

남한산성 불당리 쑥 채취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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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내 마음에서 멀어지는듯하여 늘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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