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교통사고가 있었다.
4중충돌 방심이 부른 사고였은듯싶다.
소래앞 고개차도 정상부 넘자마자 1차선 정체
늘 다니던 길인데
이제까지 몇년을 오갔어도 차밀림이 없던곳이라 평시처럼 달렸는데
꽉
브레이크 밝았지만 쿵~내리막길이라 꽝 쿵쿵쿵
보험처리하고 이리저리 신경쓰고 나니 집에드는 시간도 늦어져 혼자 애쓰는 찰베이에게 미안한
...
저녁시간 가족들 모두 정성으로 제사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곡주 두어잔
방심하면 마음이 바쁘면 사고는 따라오는듯 싶다.
내 부주의로 인하여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머님이 도와주시어 더큰 사고을 방지해 주셨음이지요.
늘 조심 하겠습니다.
2013년 5월 13일(음4월4일)
찰베이의 정성이 담아진 상차림
이날도 그립습니다.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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