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1

 

 

코로나19시대

지난해에는 한해동안 한번 뵈었는데

이제는 한달에 1번 창사이 면회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날 컨디션 좋으신지 표정도 밝으시고 활짝 읏어주시네요.

^^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1.05.04

찰베이와 삼겹살에 막걸리한잔

 

 

2021.05.06

점심

 

 

 

마스크

언제쯤이면 벗을수있으려는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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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불효녀 맞나봐

어제 점심약속 가는길에 찰베이가 던지는말

우째

코로나19로 7개월전에 창사이로 면회한 어머니는 생각 아니나고

엊그제 왔다간 손녀 딸은 삼삼하게 그려지며

또 보고싶으니 그러한게지

 

당신만 그러한게 아니고

다수의 사람들은 그러해

아이는

아낌 배려 사랑 읏음 기쁨 희망 담아주는 화초

노인은

꽃은 지고 말라서 앙상하게 꽃대만 남아 큰 기대가 없으니

마음이 덜 가는것이지

 

그래서 사랑은 내리 사랑인게지

 

부모가 보기에 자식은 여든이여도 자식이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기 마련

부모의 아낌 배려 염려가 잔소리가 되어지고

아이가 성인 되어지면 부모일지라도 말을 줄여할 할 이유이기도하지

 

찰베이 당신은 생각만으로도 당신은 효녀야

장모님은 얼마나 보고 싶으시려나

아들 딸

 

코로나19 잠수시켜

잠모님 면회가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우리 사위 잘생겼다 하셨는데

잊고 계신것은 아닌지

미소 지으시는 장모님이 보고 싶은 이날입니다.

 

 

 

 

 

영하의 추위 햇살에 녹아져서

촉촉한 봄날같다.

꽁 숨어지내던 꽃들이 솟아날듯 싶은

햇살좋은 오후

2월 19일

얼마후에는 간간히 봄바람이 불어 올 듯도 싶다.

새해 맞으며 이 저런 마음구상

그중 으뜸은 비워내기

채워지는 욕심이 나 불편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무장

마음 쉽지 않지만 이루어 내야한다

훌훌 털어지는 마음

가볍게 날아 갈수 있는 새 였으면 싶다.

단독무장

육신건강 정신건강

생활이 바르면 육신 정신 모두 온 전 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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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없는 가지에 찬 바람이 불어든다

가을이 겨울되어지는 날

몇날째 500명 넘어서는 코로나19 확진인

생각 좁아지고 운신의 폭도 좁아들어 휴일이라하지만

어찌 어디 생각뿐이다.

코로나19시대

답답하던 마스크도 이제는 제 자리 잡은듯 여유롭다

습관으로 적응되어지는듯도 싶다.

마스크 착용했다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어지기도하는 코로나19시대

거리두기 2단계

2.5단계로 올려야한다는 전문가의 의견과 아직은 이란 정부의 생각이 부딪치고 있는듯 싶다.

슂지않은 결정이 되어질듯 싶다.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힘겨운 하소연 안탑깝고

일자리을 잊어버린 근로자의 생계가 걱정되는 즈음

부족한 사람들의 아픔이 더 깊어지는 시절인듯 싶다.

 

요양원에 계시는 장모님은 잘지내고 계시는지

지난해 딱 한번 창 사이로 면회

조바심 나는 시절

 

겨울

유난스레 추운 겨울이 되어질듯 싶다.

어울림이 적어지는 날

어떻게 무엇으로 마음 풀어가야하는것인지 숙제가 되어지고 있다.

 

민초들은 숨쉬기도 버겁다

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이다.

정부와 정치인들의 행태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절

 

정치인들이 자기들만의 이익위해 개 싸움 하지말고

국민들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겨울이 되었으면 싶다.

 

쉽지않은 시절

서로에게 힘이되어지도록 토닥임이 필요한 코로나19시대

잘 견디고 이겨내서 다시금 도약하는 대한민국이였으면 싶다.

 

아이들을 미래를 위하여...

 

 

 

2020년 11월 29일 06:07분

 

 

머리에, 피부에, 눈가에,

시간 세월

 

2020.11.29. 06:29

Samsung SM-G930K 초점거리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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