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하여 마음이 그러그러한 날들

휴일마다 이러저러한일들이 생겨져서 한주한주 미루다보니

4월도 많이지나버렸네요.

다음주 휴일에는 부모님 찿아뵈어야겠습니다.

 

 

 

 

 

'어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가는 동안은....  (0) 2015.06.07
어머니 기일제사  (0) 2015.05.25
어머니 생각날에....  (0) 2014.10.24
시절생각에....  (0) 2014.06.06
기도... _()_  (0) 2014.04.08

 

 

 

2010/06/04

전국동시지방선거일

 

 

 

초등학교 2학년 용문산으로 소풍갔던날

소나기 내리고

형따라 뛰어가다 지쳐 초가집 처마아래 있을때

마중나오신 어머니등에 잠들고

그후 몇날 몹시 아팠던기억

시절 엄마등의 포근함과 업혀있던 작은아이가 생각납니다.

 

 

 

초등시절 가물가물한 기억속 어머니

 

어머님의 살가운 정사랑 토닥임이 그립습니다.

 

 

 

 

 

 

초연

 

 

 

 

 

 

 

 

 

 

 

 

 

 

 

'어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요일에...  (0) 2015.04.19
어머니 생각날에....  (0) 2014.10.24
기도... _()_  (0) 2014.04.08
어머니 하늘가신지 3년...  (0) 2013.05.14
바람불어도 좋은날..용문사^^  (0) 2013.04.15

 

 

 

  2013년 4월 14일

 

갔어요 어머님 뵈러

이날 가보니 얼마나 세차데 바람불어들던지

그래도 한동안 머물다 오니 마음 좋아지는 날입니다.

(두물머리 지나며)

 

 

가야지하며 미루었던 부모님 뜨락

찰베이 모임이라 홀로갑니다.

 

달려가다 잠시 올려다 보는 용문산 백운봉

 

 

 

 

 

 

쉼없이 날개짓하며 꽃을 탐하는 박각시인데

아래 이넘은 힘에 겨웠는지 날개짓을 멈추었네요.

박각시의 이런 모습 처음입니다.

 

너 박각시 맞니..?

 

 

 

매화가 꽃 피웠으려나 기대했는데

이제 작은 봉오리 내밀었어요.

 

 어머님의 기도

^^

어머니 성당가시면 무슨기도 하시나요.

너희들 건강하고 잘되고 행복하라고 기도하지

어머님의 기도는 지금도 그러하시겠지요.

 

  

 

 할미꽃

^^

 부모님 자리

^^

진달래 & 산수유

 

 

 

 

 

 

  

  

 

  

  

 

 

 

 

 

 

 

 

  

 

 

 

 

 

 

 

 

 

 

 

 

 

 

 

 

 

 

 

 

 

 

 

 

 

 

 

 

 

 

'어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_()_  (0) 2014.04.08
어머니 하늘가신지 3년...  (0) 2013.05.14
매화..  (0) 2013.04.08
시간이 흐르고...  (0) 2012.11.03
고모님 하늘가시니...  (0) 2012.09.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