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흰낮달처럼

있으나 없는듯이 그리 살아 가야할까보다.

내 자리에서 정성을 다하며

남편으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주어진 일자리에 감사하며 열심해야 겠다.

그만으로도 족할 나이로 진입하는듯 싶다.

 

말 줄이고

고집 줄이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즐겁게 살아갈 일이다.

 

건강제일

두루 평안하게...

 

 

 

잘 생겼다.

안 생겼다.

크다 짧다 길다

가진것이 많다 개뿔 쥐뿔도 없다.

지위가 높거나

지위가 낮거나

사람 같은듯 다채롭다.

 

잘 생겼는데 말 많은넘

그러 그렇게 생겼는데 말 많은넘

지위가 높은데 싸가지 없는넘

낮은데 괜 찮은넘

사람 같은듯 요상하다.

 

지는 잘났다 하는데 행동 찌질한넘

보기에는 허술한데 야무진넘

멀쩡해보이는데 이상한넘

 

남자인데 여인인듯 헷갈리는넘

여자인데 남자인듯 걸적지근한녀

 

착한데 성질이 개같은女

예쁜데 마음이 독한女

이래도 저래도 미직지근한女

잘나지 못한것이 난체하는女

어찌 그리 예쁜지

어찌 그리 착한지

어찌 그리 섹시한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女

 

같은듯 다른 사람들

살아가는동안 만나지는 사람

 

그러해도

만나지 말아야할 사람

기꾼

나쁜넘

나쁜녀

 

만나야할사람

맑고 밝게 읏음담아주는 사람^^

 

위풍당당^^

오늘도 좋은사람 아름다운 사람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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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신조 왜이러니

대한민국 군대 기강 있는거니

문정부 잘하고 있는거니

니탓 니탓하는 정치인들 언제까지 당파싸움 패거리 개싸움 할거니

국민들은 허리띠 졸라매며 마음 다지는데

비상벨은 여기저기 울리는데

여기저기 구멍뚫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싶다.


아베신조의 조선때리기 곤조


경계근무 실패 허위자수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


윤석열 청백리 최상급 인줄 알았는데

그도 그저 평범한 사람이였다


하루 하루가 불안해지는 국민들 안심하고 잠 이룰수없는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어지는 현실

한반도의 위기가 도래하는듯 싶다.


국민들의 함성은 합심인데

그 마음에 힘을 보태주지 못하는것이 정치권인듯 싶다.


현명하게 잘하자.


언제쯤 

미국,일본 ,중국,북한에 위풍 당당

대한민국 되려는지 그날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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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큼 위풍당당

^^



같은나이 같은직장 같은생활

그러나

성장해온 환경이 다르고, 살아가는 이상이 다르고,목표도 다르다.

생각도 제각각

행동도 제각각

최강의 무더위가 계속되어지는 날

에어콘 설정온도 그는 내리고 나는 올린다.

그는 덥다고 하는데 나는 춥다.

그의 정상온도는 22도 나는 27도을 고집한다.

사람은 저마다 생각의 그릇이 다르고 육신이 느끼는 체감도 다르다

그러면 어찌해야하나 

서로가 기분좋게 편해지는 점을 찿아야한다.


국가에는 법이있고 사회에는 규범이있고 

모임에는 회칙 회사에는 사칙이 있고

나에게는 내 할일이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울림되어지는 회사에서의책임

대표는 지위의 책임이있고

각부서의 장들과 사원은 나름의 할일들이 정해져있다.

어려운 시대에 리더의 통솔력은 그 무엇보다 중한듯 싶다.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은 만남과 헤어짐

배려와 아낌으로 어울림되어져서 즐거운 마음으로 어우러지며

읏음담아지도록 이끌어주는 통솔력

우리가 바라는 리더이다.


통솔력이 부족하여 단합이 깨져 각개 전투되어지면 

그 조직은 마음을 잃어버린 조직이 되어지는 것이다.


나이수가 많아지면 이해가 많아져야하는데 

실상은 고집이 세어지고 어울림 부족해지는 일도 많은듯 싶다.

기분좋은 어울림보다 내 생각대로 따라와주기 바라며

목소리가 커지고 말 많아져서 말들이 부딪치고 행동이 어그러져 갈등이생겨

틈이 벌어지는듯 싶다.

세상에 나보다 못한 생은 없다

나보도 잘난삶도 없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기분좋게 만나 아름답게 어울림되어지는 사회가 되어져야한다.

이날도 작은 사람들은 수없는 말다툼 의견차이로 티격태격

자기가 잘났다며 충돌하고 있다.

너도다 못난사람이 어디있으며 너보다 잘난사람이 어디있더냐

한마음이 즐거운데

두 마음이 되어지는 모양새가 헛웃음 담아내게하는 무더운 날들이다.

아낌과 배려로 아름다운 사회였으면 싶다.

^^




진정 홀로된다는 것은 죽음의길 뿐이다.

마지막은 동행할수없기 때문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시간안에는

기분좋게 아름답게 어울림되어 살아가는 우리였으면 싶다.


파란하늘 구름사이 별 보이는 밤

시절에 달달한 다방커피

엿장수의 가위소리 

겨울밤에 들려온던 찹쌀떡이나 메밀묵

골목에서 뛰어놀던 친구들 소리

시간세월속에 잠겨버린 시절

시절이 생각나는밤

거울안에 내얼굴보니 무겁다.


흰머리 검은점 잔주름

왕 사라진자리에 불룩배

...


치사하게말고 유치하게말고 비굴하지말고

할수있다면 시원하게 살아가자.

근사하고 멋지게 위풍당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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