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수산센터 장어구이 

2019년 03월 03일





영흥대교





수족관에 고기

바다가 바로 옆인데

빠져나갈 재주가 없다.




바다장어

민물장어와는 다르게 포실포실

^^






구봉도 걷겠다던 친구 

우리보다 먼저 도착하여 어디쯤 오고있냐는 전화

우리먹은 장어까지 계산하여 기쁨을 담아주네요.

복많이 받아라

^^


미세먼지는 가득하지만 십리포 해수욕장 백사장 걷고

바다길도 걷고

미세먼지속을 헤치며 읏음담아왔습니다.


어르신들과 놀아주는 직업

요양보험 주간보호 센터 홈케어

이즈음 어른신들에게 기 빼앗겨 힘이 없다네요.

힘내라 힘

^^








































3.1운동날에는 둘째딸 주야가 식사에 뮤지컬로

결혼기념일 축하해주고

이날은 제가 맛나는거 사주겠다고 바다장어 먹으러갔는데

친구넘이 계산하여 기쁨 담아주네요.

무자게 짠돌인데

ㅎㅎ

친구야 고마워

복받을겨

받은만큼은 꼭 돌려줄께


결혼하여 이날까지 무탈하게 살아왔듯이

앞으로의 시간세월도 건강제일 두루 평안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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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05일

천관산 



금토일 떠날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는데

포항 내연산~영덕 & 장흥 천관산 과 영암 월출산

목요일까지 망설이다.


 첫날 장흥 천관산~둘째날 영암 월출산~보성 녹차밭~셋째날 담양 죽녹원 차밀리기전 집으로

답 정하고 찰베이에게 간단 짐 꾸리라하고 

금요일 10시쯤 집출발 


계획으로는 4시간달려 2시경 천관산을 탐하려는 계획

생각처럼 고속도로 여유만만 잘 달려 갑니다.

피서의 초고봉은 시원한 드라이브인듯 

지루함없이 목포이정표 보고 영암 강진을 지나 장흥 장천재 주차장 도착입니다.

넓은 주차장에 세워진 차는 서너대

산행을 목적으로 온차는 제차뿐일듯 싶습니다.


천관산 

장흥의 대표산으로 도립공원이며 호남의 5대 명산 (지리,월출,내장,변산) 에 속하며 

산림청선정 100대명산으로 정상부에 갈대와 눈에드는 다도해가 아름답게 어울림되어지는 산으로

가을에는 갈대 테마산행 3~4월 봄맞이 산행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천관산은 등로에 솟아있는 바위의형상이 천자의 면류관을 닮았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산행시작 14시 40분 조금 늦은듯도 싶지만 해 길으니 산행 시간은 문제 없을듯 싶은

혹 몰라 랜턴도 준비하고 산행시작

무더위가 대단하여 여유만만 코스로 여유만만 거북이처럼 올라갈 계획



산행 코스 :  현위치(장천재주차장)~영월정~체육공원~금수굴~헬기장~연대봉~양근암~현위치

14:50~19:20

여유만만 느림보





















내일 월출산 산행을 염려한 여유만만 거북이 산행

천천히 천천히

^^




강호동길~이승길 

1박2일 TV프로 영향으로 널리 알려진 천관산

TV의 영향은 대단한듯 싶다.

^^













산 초입부터 정상까지 계속 이여지는 매미소리

귀 쉴틈을 아니주고 울어댄다.

맹맴맴 쓰르르 쓰르르

^^












< 금수굴 >

금수굴이라 이름 붙혀 졌지만 여궁이라 불리워지는것이 더 어울림될듯 싶은 금수굴

잘 지어진 새집

얼마나 많은 산님들이 기읏거리고 갔으려나요.




^^

미소





< 통천문 >

바위가 많은 산이면 어디가나 하나둘씩은 있지요.





환희대


여기부터 긴장

멧돼지의 화장실 아니면 놀이공원 

방금 거시기 하고간 흔적듯이 등로 여기저기 어디선가 우리 지켜보고 있는듯 싶은

전투태세로 진행

^^


잎인지 꽃인지 

^^





나야나

^^




멋돼지 거시기

등로에 수없이 많은 거시기가 있었습니다.

^^














불어드는 바람 입안에 달달한 자두의맛

산 내려가기 싫었습니다.

저 아래 인간세상의 무더위가 싫었으니까요.


정상에서 친구와의 전화 찰베이의 표정이 밝고 맑음입니다.

^^









양근암

그 위세가 대단하네요.

건너편에 금수굴(여궁)과 궁합이 잘 맞을듯 싶은

^^











느림보 거북이보다 여유만만하게 올랐지만 

땀 쉼없이 흘려내렸다.

그래도 사이사이 불어주는 산바람 얼마나 시원하던지

그맛은 아는사람만 안다.


둘째딸 주야 아빠 휴가는 쉬러가는건데 산이 웬말

맛나는거 먹고 물이라도 들어가세요.

엄마 넘 힘들게 하지 마시구

^^






점심도 아니먹고 산행을 해서 배 쫄쫄후 먹는 장어 맛났습니다.

내일 월출산 산행을 위한 보신

^^


천황사 주차장  아래 조오기 모텔 사만원 들었는데 

영 형편없었습니다.

주인장이 장사을 포기한듯 싶을 정도

괜찮다고 인터넷에 올린넘은 누구여


예전에 여인숙 수준이라면 되려나.

~~~








 

봄이오는길목

겨울에 숨죽였던 나무 새순이 파릇파릇 인사을 하네요.

봄바람들어 화사하게 꽃피면

기분좋은소식들이 밀물처럼 밀려왔으면 싶습니다.

 

가정 경제 좋아지셨습니까 물으면 하믄요 좋구말구요

대답으로 화답하는 시절이였으면

내일 좋은일 많이 생겨지겠지요 물으면

하믄요 아들 딸 취업되었다는 소식 전해 졌으면 싶습니다.

 

이즈음 산불때문에 걱정많은 대한민국

경제가 그리 힘차게 용솟음쳐 올랐으면 싶습니다.

 

나이하나둘 더해지며 읏는날 많았으면 싶은데

이즈음 돌아가는 살이가 읏음은 작아지고 근심걱정만 많아지는듯 싶어

안탑깝습니다.

 

 

 

 

자인어른 치매가 점점 심해지시고 밥을 잘 못드신다기에 토요일(3/21) 일찍 처가에

내려갔습니다.

^^

충주 달래 송어회회집

3/21 장모님이 송어회가 드시고 싶다시기에

가는길에 들렸습니다.

 

 

냉이

^^

꽃다지

 

처가집 울안에 매실나무

^^

 

장모님이 밥주는 고양이

^^

쓰담쓰담 보아달라 맛난것 달라 재롱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우측으로 닦고

^^

좌측으로 닦고

^^

저 부르셨나요

^^

 

 

 

 

 

밥에 비료뿌리는 농부님

^^

토요일 밥갈고

일요일 처남 벙이친구 내려와 창고 집안여기저기 대청소하고 감자심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감자 심어 보았어요.

이것저것 조금씩 심어보려구요.

...

6.25 참전용사의집

^^

 

 

주야 생일

오랜만에 장어먹고 집에들어 축하노래

^^

이즈음 취업 좁으문 통과하려  마음고생

빨리 좋은소식이 전해졌으면 싶네요.

^^

 

 

주야의 생일축하

^^

 

 

 

 

 

 

미미 내몫은 없나요.

^^

주 & 수

 

^^

 

 

저는 20여년만에 새로운 일을 찿았습니다.

제 적성에 맞았으면 싶네요.

오늘 첫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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