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2018.02.18




태여나면 

언젠가는 죽어지게 되는거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는거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만 만나지는 인생이길 바란다.

남아있는 시간에는 더 그러하다.














내가 있어 

기분좋아지는 이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손녀처럼

내 생각하면 

기분좋아지는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지요.

내게있어 당신도 그러했으면 싶습니다.




































만남보다 잘 헤어지는것이 중요하다.

...









오늘은 

내가 떠나지만 당신도 곧 떠나게 되리라

직급이 높다고 돈이 많다고 위세부리지 마라

내가 가는길 너도 곧 따라 오게 되리니

...



겨울 떠나가고 봄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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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이천 호국원

2016년 09월 24일 토요일



파란하늘 좋은날 

장모님 모시고 이천 호국원 다녀왔습니다.

장인어른 전우분들이 많으시어 외롭지는 아니하실듯 싶다.

집으로 가는길에 토속촌 한정식에서 점심 

장모님도 찰베이도 음식이 맛나서 즐거운 점심이 되었습니다.



욕심 생겨지고

의심 생겨지고

불신 생겨지면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살아가는 동안 담아지는 마음이 행 불행을 좌우지 하고

살아가는 동안 만나지는 인연이 인생 좌우지 하기도 한다.


세상을 지배하는것은 경제력 군사력 

국가가 강하다고 그안에 국민이 모두 행복하지는 아니하고

발전없이 옛것을 지키며 살아가는 자연속의 소수민족들의 삶 만족도가 높이 나오는경우도 많은듯 싶다.


잘 사는것과 행복은 정비례 아니하는 경우 주변에도 허다하고

잘살아간다는것은 저마다 기준이 달라서 자신만이 알수있는 것이리라 생각딘다.

만족도 뫂이 살아가려 노력하자

^^


살아가다보면 꼭 마주해야할 죽음

그것에 대하여 그날까지 준비해야겠다.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으세요.

잠자다가

건강하게 오래 살다 3박4일 아프고 

그러나 그렇게 소망대로 죽음을 맞이하는 분들이 몇이나 되려나


죽음에는 나이가 필요치않아 언제 어떻게 찿아들지 모르기 때문이다.

75세 80세 85세 100살 건강하게 살다

죽음 맞이하고프면 지금부터 열심으로 노력해야할일이다.


친구들이 현아 넌 몇살까지 살고싶어 

건강한 75살 야 백세시대에 75살이 뭐야

건강하게 75살까지 살아간다는것도 쉽지않을듯 싶은데

어쩌면 그것조차도 욕심인지 몰라


건강한 75살

그 목표을 위하여 열심 노력해야할 일이다.








기본적으로 건강하다는것은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잘 일어나는것일듯 싶다.



죽음후에 생겨지는일들은 그때 생각하자.

...

愛國

^^


호국원에서 장호원으로가는길 좌측 토속촌 한정식

일인12.000원 쌈밥정식 

장모님과 찰베이 음식이 맛나다 하셨어요.

^^



무릅이 많이 아프시어 거동하기 힘드신 장모님

살아가시는 동안 조금 덜 아프시어 거동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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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밤이 되어지면 전등불 켜야하듯  새날 맞이하려면 눈 떠야한다.

육신중 가장 분주해야할 눈

가장 먼저 피로감을 담아내는 듯 싶다.

이날도 그러하다.

지금 시간은 11시 40분 눈은 감으라 하는데 내가 버터내고 있다

무엇인가 써내려야만 할것 같아서 

.... 


깨어있는 동안은 늘 분주해야하는 

오늘 

이제까지 그리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육신에 대한 생각

살아있는동안은 쉼없이 움직이고 있는 육신안에 흐름

....

 

잉태되어 뼈가되어 살이되어

생겨지고 소멸되어지는 육신안에 움직임

내 안에 것들이 온전히 75세까지 버티어 달라는 마음을 늘 전합니다.

온전히 그날을 맞이하게 해달라고

욕심이려나요.

 

그리되려 열심으로 노력해야 겠지요.

그날에는

훨~날아 오르고 싶습니다.

 

無心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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