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새해 맞어 뭔 새해가 이리 지루한겨

코로나19 시절에 외줄타기 아슬아슬

사회적 거리두기로 막혀져버린 벽

오도가도 못하는 현실이 안탑깝다.

 

경사와 애사

이제는 축의 부의금도 통입 시대가 되어지는듯 싶고

문자로 축하인사 나누는 시절

결혼식 행하는 신랑신부의 고뇌가 담아져 안스럽기도하다.

 

코로나19로 아픈시절

강추위로 얼어버린 시골집 보일러

수도 동파로 겨울 물난리 치루고 나니 빨리 봄맞이했으면 싶다.

이리저리 버거운 날들의 연속

행복한 봄날은 언제이려나.

 

마음에 봄

계절도 봄날이였으면 싶습니다.

 

 

 

 

2021년 1월 25일 05:23분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고운말쓰기

 

만나지 못할 사람이라면 그리워하지말자

만나지는 인연에 감사하며 배려하자.

 

기분좋은 오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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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문열고 처음이야

한팀도 못받았어

그려려니 하지만 답답한 날들

언제쯤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되려는지

친구의 전화

안탑깝게 하네요.

 

매서운 추위로 움추려드는 몸

마음에라도 훈풍이 들었으면 좋은데

근심 걱정만 쌓여지는듯 싶다.

유쾌 상쾌 통쾌 언제 외칠수 있는거야

 

이런 즈음에 로또 복권이나 맞으면

만세 삼창 외칠텐데

한늘에 별따기 그러해도 이번주에 사 보련다

로또

혹 알어 벼락맞을지

...

 

요사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니

별 생각이 없다.

만나지 마라

모이지 말자

삶 무기력해 지는거야

인간관계의 소멸

인연의 파괴

 

그리움 보고픔

지나는 바람 뜬 구름 인게야

 

우울해질까 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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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엄정면사무소 눈사람 2020년 12월 14일 )

 

 

시절이 아프다.

 

대한민국이 왜 이래

뒤죽박죽 얼기설기 어그러져 가는거야

예쁜 네 모습 어디가고 일그러진 얼굴 되어진거니

미녀가 마녀되어지고

잘한다 하던 너는 왜 그리 멍청해 지는거야

 

낮과밤

그날이 그날인데

힘들어 못살겠다 아우성 듣고 있는겨 자영업인들의 시름앓이

니들만 잘살면 되는거야

졸라진 허리 끊어질까 걱정이다.

 

무얼해야하지

 

뭘 할거니

 

마스크에 거리두기

 

 

시절이 많이 아프다.

 

 

지금

니들이 싸울때야

무거운 등짐지고있는 국민에게 힘을 불어 넣을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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