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생 고등학교 운동장

2017년 05월 21일
























같은 영상  다른 노래





















태어난 자리는 다르지만 

학창시절 티격태격

40여년 어울림되어 학창 청년 중 장년

할아버지가 되어지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엇그제 같은데

머리숯이 적어지고 잔주름 늘어가고

가슴보다 배불룩이 많아진 나이

마음은 그래도 뛰어가는데

몸은 제걸음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시간세월 사이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하늘먼저간 동기도있고

육신의 아픔으로 고생하는 동창도 있는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 실감나는 나이 입니다.


동문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즈음 아이들 학창시절 어울림이 부족하여 그러한지

아래 기수로 잘 연결이 아니되어지는듯 싶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알게되겠지요.


학창시절에 인연 귀하다는것

시대가 변하여 그러하지 않으려나요.

알수없음입니다.




이날 

건강했으니 

내년에도 건강하고

오래도록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는 친구들이였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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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0일 

유명산 아름다운 어울림



열네살이 오십하고도 여섯 살이 되어질때까지 보아왔는데

보면 볼수록 마음 좋아지며

정이 깊어져 아하면 아하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청춘시절에는 티격태격도 많았지만

나이 더해진 만큼 아낌 배려가 많아져 이제는 서로 토닥토닥

좋은마음

 

살아가는 동안  죽어지는 그날까지 함께할

친구들입니다.




까까머리로 만나 시간세월 지나 잔주름 생겨지고 검은머리 흰머리 되어지는 이즈음

가을 산행으로 만난 동창 가족들 가을이면 행하여지는 행사이지만

국가 사회적으로 어수선하고 이런저런 경조사가 많은 시절이라 

참석친구들이 지난해보다 많이 줄었다.


많은것도 좋지만 어울림되어지기는 딱 알맞는 수

오고가는 말들이 정겹다.


송우가족 11명 참석 5명 결석

풍생8.3 소단위 모임중 최고 참석

한부부는 무릅이 아파서, 한부부는 근무중,한분은 거시기해서

^^


정상까지 세월 네월 함께한 문00

^^

눈앞에 용문산 

^^

으라차차 김회장

^^

하나 둘 셋 으라차차 

^&^

정상 아래 갈대 쉼터

바라보이는 용문산 능선이 정겨움으로 담아진다.

~~

용문산 넘어 친정 양평 토박이

^^

찰베이

^^

^^



가을이 지나버린거니

...

-()_'"""""-()_


에구 하산이 힘들어

돌돌돌

...





아름다운 계곡

^^





^^




무릅 좋지않아 산행 힘들다는 친구들이 많아져

내년부터는 룰루랄라 둘레길 코스 가야할듯 싶습니다.


건강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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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5일

 

 

오래 만나서 좋은친구

아하면 어하고 이넘 저넘 마음 어느정도는 다 바라다볼수있는 친구

^^

한해의 끝자락에 만나 지난한해 잘지냈는냐 묻고

새해에는 더 잘지내라

토닥토닥

수없이 많은날들 만났지만 늘 할말많고

투덜이가 많은 아이들

이날도 그러했네요.

 

은사님의 당부 덕담

부부사이 정깊게 이제는 건강 잘 챙길 나이라는 은사님의 말씀

마음 새기고

마음좋게 어울림 되어진 이날되었습니다.

 

 

친구들아

유쾌 상쾌 통쾌

^^

 

 

 

 

 

 

 

 

색소폰 연주 :소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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