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Korea International School

{한국 외국인 학교}

 

http://www.kis.or.kr

 

 


KIS

새들의 합창

^^

여명속 새소리는 청아하고

해맞이 새소리는 요란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새소리 듣는 즐거움

이즈음 카메라는 멀고 스마트폰은 가까워 폰으로 담게되네요.

삼성 갤럭시 4

동영상 밀고 당기는 것은 카메라보다 훨~부드럽고 편하여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Ready for graduation

 

2015년 5월 28일

 

 

 글샘이 막혔음이야

이즈음 글샘이 막혀 서너줄 써내려가는것도 버겁다.

나이더해진 만큼 풍부해져야 하는거 아녀

아닌가 보다

채워져있는것이 굳어져 돌이되어가고 있는듯싶다.

이즈음 더욱더

책을 멀리해서 그런가

?

반성할 일이다.


 


 

Korea International School graduation ceremony in 2015

 

2015년 5월 29일

 

 

 

 

 

 

 

 

 

 

 

 

 

 

 

 

 

 

 

 

15th anniversary ceremony

 

2015년 5월 30일

 

 

 

 

 

 

 

 

 

 

 

 

 

 

 

 

 

 

 

 

 

 

 

 

 

 

 

 

 

 

 

 

 

 

 

 파란하늘 흰구름

시원하게 불어드는바람  초록의 나뭇잎들이 파르르 떨고있다.

얘 때문에는 아닌데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코로바 바이러스

...

조심 조심

 

2015년 6월 3일 오후

4일 5일 휴교 이멜일 올랐어요.

내일은 도봉산이나 돌아들까 하는 생각입니다.

4째주 일요일 친구들과 설악 공룡능선 돌아들기로 했거든요

체중조절 뱃살 줄여야할듯 싶어서 20여일 강도높은 뱃살빼기 작전시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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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15부정선거 시발 4.19의거로 피흘리며 산화한 이들이있어

61년 5.16군사혁혁명이 일어나고 그 즈음에 난 세상에 태여났다.

박정희대통령 제1차 경제5개년계획 새마을 운동 

구구단보다 국민교육헌장을 먼저 달달 외웠다.


시절에 외웠던 헌장이 아직도 읍조려진다.

시절에 내가 알던 어른들은 거의 98% 하늘가셨다.

올때는 순서대로 왔지만 갈때는 순서 없이 그리들 하늘가셨다.

나의 부모님도 그리고 나와동갑나기 친구들도 사고로 병으로 그리 떠나들갔다.

산자와 죽은이의 운명은 때로 짧은 순간에 아주긴 시간으로 이여지며 

행해지고 있다.

지금 이시간 나는 이글을 쓰지만

사실 내일을 알수없다.

살고 죽는것이 때로 나의의지와상관없이 행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내 나이 56

어느사이 그리되었다.

적다하면 적고 많다하면 아주 많은나이

내 나이인듯 싶다.

몇날전에는 철이덜 든듯 싶었는데 오늘은 철이 가득들은듯 싶은

나이

오늘 나는 읏는다  나를 아직도 잘 몰라서

허허하고


사는것과 죽는다는것을 눈꼽만치 알기에

.....

 

장소:  <개미와지렁이><초록 꿈틀이> 성남 외고 정문앞

<귀여운 다람쥐>     한국 외국인학교 교내

 


 


生死


<개미야 놔라 나 싱싱한 지렁이야>

 


<지렁이와 개미>


지렁이가 대로 횡단 하다 개미를 만나

힘자랑을 한다.

지렁이 끝을 물고 끌고가려 애쓰는 작은 개미와 힘으로 밀어붙여 길을 건너는 지렁이 힘자랑 

아고 개미 죽겠네 하고 포기하려는데

키크고 무거운 인간의 발이 지렁이을 눌러 압사시켜 버린다.

꿈틀~

개미는 얼씨구나 하고는 지렁이 끌기 시작하는데

아고 가는길이 멀고 험하다.

그래도 가는거야

...

 

 

 

형제여 도와줄까..?


 

 

 

<허둘 헛둘 여기가 어디래유>

 

 

<초록꿈틀이>


초록의 꿈툴이가 도로를 건너고 있다 

넓은 수풀속에서 이활량한 아스팔트까지 왜 어찌 왔는지는 알수없다

새가 물고가다 놓친넘일까

아니면 모험심이 많은넘이려나 그래서 나무숲을 뛰쳐나온 것이려나 

난 알수없다 더구나 이넘이 좋은넘이라면 수풀로 돌아가게 하겠지만

적군인지 아군인지 알수없어 그저 보고만 있을 뿐이다.

그래 도전했으면 이겨내야지 

일단 응원은 해주마

초록 꿈틀 원하는 목적지 알수없지만 날이 밝아지고 시야가 좋아지니 바라보는 적들이 많다

나무숲 새소리가 요란하다.

새들은 내가 사라져주기를 바라고 있을듯도싶다.

조오기 초록 내밥이 있는데 저인간 때문에 못먹고있다고

그래도 새들로 부터는 지켜주고싶은 마음이다.


가장 큰 적은 도로 횡단하는 사이 오가는 철갑 자동차

사이 차가 지니지 않기만 바램해볼 뿐이다.

열심으로 가고있는 초록 꿈틀이

고지가 멀지 않은듯 보인다.

 

 

 

 

 

 

 

 끝이 없는길

 

 

방길 잘 찿아야 한다.

 

일단 노란선 넘어가자

 

중앙선도 넘고 휴~거의 다건너간다.

 

저기까지만 가면

 

 

없어졌다.

 

 

흔적

 

저어기 가는 저차가 범인이다.


....

이런



 

아저씨

제가 학교 영향을 받아 공부좀 했어유

Good morning

Have a nice day.

 


 

<다람쥐>


몇날 전부터 예쁜 다람쥐한마리가 눈에 들었다.

이리저리 혼자 오가더니

오늘은  딱 눈 마주쳤다.

어쭈구리 생각보다 간이 큰넘인듯 

사진담으려는데도 움직임없이 멋진포즈

운제는 이 귀여운넘도 도로을 횡단하며 움직이고 있다는것이다.

날랜넘이라 조금 안심은 되지만 귀여운넘이니 

귀염둥이는 학교안에 남아 잘살아가도록 해야한다.

어찌하면 되려나 무사평안 기도해야 하나

그렇다고 차 못다니게 할수도 없으니

다람쥐야 되도록이면 차도는 금지

나름 눈으로 마음으로 마음은 전했는데 알아들었으려는지

다른 발자욱 소리에 배수구안으로 사라졌다.

 

 


다람쥐야 내일 다시 만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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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5일

 

4월 화사하게 좋은날

부모님 뵈려 찰베이와 수야 데불고 용문으로 출발

가는날이 장날이네요.

^^ㅎ^^

용문5일장

전철역이 개통한후 그 규모가 상당히 커져 깜짝 놀랬어요.

걸이 먹거리가 다양해 졌음이네요.

 

누이 탈랜트 김아중 엄마가 기름짜온다는 집에서

들기름 알아보라기에 기름집부터들께 국산 한말에 60.000원

그래서  누이 한말 우리한말

소주병은 3.000원추가  123.000원 이라네요.

누이는 아들 딸들 나눠주려 병병병에...

장 돌아들고 부모님 산소로

부모님 전에 인사드리고 이런저런 넉두리

찰베이는 산나물 취나물과 두릅 채취중

하늘새는 야생화 꽃 담아내는중

^^

찰베이는 잠깐사이 취나물과 두릅 꽤 많이 채취하였어요.충분 + a

점심은 가까운 식당에서 산채비빔밥

오랜만에 맛나게 먹았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기름 찿고

차 밀리기전에 집으로 출발 여유만만 누이집 들려 기름 전달하고 집에 들었네요.

^^

집에드니 잠깐 잊고있던 피로가 밀려와

코~~~~단잠`

 

 

 

 

 

 

 

 

 

 

두릅

^^

 

 

 

 

 

 

 

 

 

 

 

 

 

 

 

 

 

 

 

 

 

 

 

 

 

 

 

 

 

 

 

 

 

 

 

 

2015년 4월 26일

 

성남 사계산행

태재고개~영장산~야탑 창소년 수련원~야탑역 먹자골목

 

일요일 야탑에서 모임있는날

두리야 닭집하는 친구 산행하며 걸어가자기에 좋다하고

09:00분 태재고개출발 초록으로 가득한 영장산길 걷는데

예전에 산등로는 난개발로 사라지고 새로운 등산로가 생겨지고 있었네요

이런 젠장

좋음마음 사라지고 울화통이 쿵쿵쾅쾅

등산로는 사라지고 산등로에 전원주택 담벼락이

경기도 광주의 난개발  그정도가 심하여

개같은소리가 절로 쌍시옷이 절로 나오네요.

개발도 좋고 세금 걷는것도 좋지만 이것은 아닌듯

광주시 공무원님들은 무슨 배짱으로 이런곳에 허가을 내주고 있는것인지 알수없네요.

제가 무지한 것이려나요.

광주 시장님은 이런 내막 알고 계시는지 알고도 잘한다 하고 계시는지 궁굼하네요.

 

초록의 봄길을 걷고픈 산행인데 성남시와 경기도 광주 경계 산행하면서

기분 좋아야 하는데

가슴에 응어리가 쌓여가네요.

이런

개같은 행정

산에서는맑은 자연의공기 담아내며  새소리 들어야하는데

성남시 사계산행은 포크레인 굉음과 담프트럭의 엔진소리가 요란하더이다.

안탑까운 마음으로 걸어 야탑 먹거리 골목 도착

쭈꾸미에 울화주한잔 마시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당구 께임

 그마음으로 마음 달래고 토닥였네요.

 

친구들아 건강제일

^^

 

 

 

 

 

 

 

 

 

 


산행중 이렇게 산 등로가 사라져버린곳이 여러곳이네요.

 

 

 

능선이 절개되어 평지가 되어지고 수로가 되어버린 현장

^^

 

 

손흔들어 오라하는 집..함께산행하고있는 친구 허거시기집인데.

멀리가지말고 어여와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시라네요.

^^

예전에는 친구네 집이 제일 산쪽에 자리한 집이였는데 이제는 한참 아래입니다.

 

 

산 정상 등로을 삼켜버린 주택

성남시민들은 알고 있으려나요 성남의산이 콘크리트벽이 되어가는것을...광주의난개발 심각 그 이상입니다.

^^

 

 

 

친구

광주 두리아 허사장 &  분당 거시기 이팀장

 

 

 

 

 

 

 

 

 

 

 

 

 

 

 

 

 

 

 

 

 

 

 

 

 

 

 

 

 

2015년 4월 27일 월요일

 

한국 외국인 학교 (korea interntion schoool) 정문에서 맞이하는 아침해

 

 

 

분당 판교  잡 월드

창밖의풍경

자유로운 수업 풍경

 

야외농구장

수업중 복도

^^

^^

야외 수업중

H/S 선인장이 꽃을 피웠어요

 

 

수수업중

^^

 

학교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 낮달

^^

 

파란하늘 흰낮달에 작은소망 빌어봅니다.

...

건강제일 행복소서.

 

 

 

 

 

요사이 열공중입니다.

들기름(perilla oil)  산나물(potherbs) 장날(market day)   개짖는 소리(dog barking)

무모한 개발(reckless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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