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떠나보낸 친구
그 배웅길에 피곤이 쌓여
눈꺼풀의 무게가 천근 만근으로 무겁더니
일찍 자리들어 늦게야 눈떳습니다.
어제는 참 무거운 날이였어요.
포근한 자리에서 푹 쉬고 싶다는 생각뿐...
새날입니다.
이제 세상속으로 파고 들어야 하는시간
염려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허허로움 가슴에 묻고 발걸음 옮겨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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