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라
말하여 잊어지는 것이라면

흘러가라
말하여 씻겨지는 것이라면

벗어버리자

그리하여 잠시라도 내려 놓을수있는 것이라면

 

훌훌 벗어던지고 깊은골 아름다운자리들어

이골저골 이봉저봉 몇날 헤메이다 왔으면 싶습니다.

지나는 날들의 아쉬움

세상속의 두꺼운면 멀리하고

한해 마지막가는길에 그리했으면 싶습니다.

마음 그러하니 산과 바다 눈앞에 보이네요.ㅎㅎ

 

사람 마음이 요상하여

조석으로 변화할때있습니다.

좋은마음 고운마음으로 다시금 무장해보며

12월 둘째날 시작합니다.

 

육신 아픔있는분 아픔 삭아지고

마음 힘겨운분 풀어헤쳐 구름마음 되옵시고

세상사 굴곡속에 등짐무게 무거운분

하늘보며 소리쳐보고 호탕하게 읏어보세요.

 

행복은 멀리있는것 아니고

내 주위 작은것들 그안에 자리하여 있지요.

행복찿아 미소짖는 이날이였으면 싶습니다.

산성도 미소찿아 나갑니다.

산성 그 누군가에게 맑은 미소 안겨주었으면 싶습니다.^^

 

 

사진 가져오기는 했는데.

조위에사진 여자인지 남자인지 영 알수없네요?...

손목 힘줄보이니 남자인듯도 싶은데.

ㅎ~

^^

준비 이정도는...마음 튼튼히 하세요.

미사일 발사되었습니다.

읏음폭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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